종교를 불문하고 성경은 일독할 가치가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신앙으로, 역사학에 관심 있는 이들은 유대교 역사서로, 현 시대의 패러다임이 된 서양의 철학과 사회학에 대한 공부로, 서양미술에 대한 이해로, 아니면 유물론에 입각해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재미있어도 방대한 분량에 좀 부담스러운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더구나 아이들이라면 오죽할까요.
이런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 책이 《The Beginner's Bible: Timeless Children's Stories》입니다. 신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창세기부터 마지막까지 구약의 46가지와 신약의 48가지의 이야기가 쉬운 단어로 설명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까지 있어 그냥 술술 읽혀집니다. 미국에서만 500만 권이, 세계적으로 1,400만 권이 판매가 될 정도로 어린이 그림성경 분야에서는 독보적인데요, 그만큼 구성이 훌륭하다는 의미가 되겠죠. ^^
by 이글랜차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