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3개국 독자의 가슴을 조이다가
끝내 절규하게 만든 《포스 윙》, 그 두 번째 이야기
더 큰 스케일과 더 숨 가쁜 로맨스 서사로 돌아오다!
*출간 전 예약 판매로만 아마존 종합 1위
*‘영국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 신기록을 세운 로맨타지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전 세계를 ‘은빛 팬덤’으로 물들인 ‘엠피리언(Empyrean) 시리즈’의 역사적인 첫 소설 《포스 윙》은 ‘최강 포식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출간 이후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로맨스판타지를 대중 장르로 승격시키며 장르문학의 판도를 바꾼 시리즈로 평가받았는데, 이는 대망의 후속편 《아이언 플레임》의 몫이 크다.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찬사를 입증한 《아이언 플레임》은, 매력적인 드래곤들과 라이더들이 켜켜이 쌓아 올리는 연대와 예측 불가한 로맨스, 거듭되는 반전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재미를 선보인다. 바스지아스 군사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주로 다룬 《포스 윙》과 달리 《아이언 플레임》은 군사학교 밖 새로운 환경과 위기에 부딪힌 인물들의 감정과 격변을 한층 더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을 더욱더 매료시킨다.
1학년을 마치기도 전에 죽을 거라는 예상을 보란 듯이 깬 작고 연약한 ‘은빛 머리칼’의 바이올렛. 그런 그녀를 사랑하게 된 강력하고도 매혹적인 반역자의 아들, 제이든. 이들의 모험과 관계의 향방은 어디로 이어지는 걸까? 새롭게 등장한 더 큰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이들을 지켜야 하는 드래곤 라이더들은 과연 그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여기에 사춘기를 맞은 ‘금빛 드래곤’ 앤다나의 격변까지, 《포스 윙》 이후 애타게 기다렸던 그 후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레베카 야로스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세계관, 섬세한 로맨스를 생동감 있는 필치로 그려내며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판타지와 로맨스 소설을 집필한 ‘로맨타지’의 대가로, 특히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열광적인 ‘은빛 팬덤’을 일으킨 《포스 윙》으로 최고봉으로 우뚝 섰다.
《포스 윙》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판타지”라는 극찬을 받으며 출간 즉시 미국, 영국, 독일, 호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에 이어 집필 완료 전 영상화 확정, 오더블·애플·구글플레이·틱톡 ‘2023년 올해의 책’, 미국도서관협회 ALEX 상(올해의 책), 영국도서상 Pageturner 상(올해 가장 재미있는 책) 수상, 43개국 출간 계약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판타지 소설계의 ‘새 왕좌’로 자리매김했다. 엠피리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아이언 플레임》은 출간 전 예약 판매로만 아마존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저자는 여섯 아이의 어머니로, 막내딸을 입양한 뒤 2019년 남편과 설립한 비영리단체 ‘원 옥토버’를 통해 위탁 아이들을 돕고 있다.
역자 : 이수현
국내 최고의 판타지 소설 번역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왕좌의 게임》, 《다이버전트》, 《수확자》, 《샌드맨》, 《문 너머의 세계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 등 다수의 판타지 대작, SF, 그래픽노블을 우리말로 옮겼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 엠피리언 시리즈가 써 내려간 기록들 ★★★★★
아마존 종합 1위 | 〈뉴욕타임스〉 66주 연속 베스트셀러
2023 아마존 올해의 책 | 영국·독일·호주 소설 1위
43개국 출간 계약 | 집필 전 시리즈 영상화 확정
2023 틱톡·애플·구글플레이·오더블 올해의 책
영국도서상 Pageturner 상 수상 | 2023 굿리즈 올해의 판타지
“난 진실로부터 도망치지 않아. 어떤 대가를 치른다 해도.”
“그래. 그리고 난 너를 잃는다는 대가를 치렀지.”
매혹적인 로맨스 속에서 속절없이 피어나는 의심과 혼돈…!
위대한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살아남는 바스지아스 군사학교를 배경으로, ‘은빛 머리칼’의 바이올렛 소른게일은 잔혹한 이곳에서 1학년을 마치기도 전에 죽을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가장 강력한 드래곤의 선택을 받는다. 그러나 안도할 겨를도 없이 생존 경쟁보다 더 무섭고, 드래곤보다 예측할 수 없으며, 사랑만큼이나 자기 통제하기 어려운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불안과 불신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난 언제나 비밀을 갖고 있을 거야.”
“농담이겠지.” 나는 솟구치는 분노를 억누르지 않고 차라리 그 분노가 제이든의 말이 가져온 고통까지 태워버리기를 빌었다. 브레넌은 6년 동안 나에게 거짓말했다. 아주 잘 살아 있으면서도 오빠의 죽음에 슬퍼하게 내버려두었다. 제일 오래된 친구는 기억을 훔쳐보며 아마도 나를 죽을 자리에 보내기까지 했다. 어머니는 내 평생을 거짓 위에 쌓았다. 내가 받은 교육의 어느 부분이 진짜고, 어느 부분이 조작인지조차 알 수 없어졌다. 그런데 제이든은 내가 그에게 완전한 정직을 요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_55쪽
모든 비밀이 사실은 바이올렛과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함이라지만 진실이 드러날수록 그녀는 점점 더 수세에 몰리고, 지금껏 버티고 섰던 세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 거짓과 비밀의 매듭은 어디까지 이어지는 걸까? 당사자의 의견과 결정이 빠진 비호를 누군가의 애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까? 누구를 믿고 누구와 함께 싸워야 할까? 이 혼돈과 더 큰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 즉 ‘선택적 진실’만을 밝힐 수밖에 없는 바이올렛의 시련과 그녀 주위를 맴도는 은둔한 진실들. 그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는 가운데,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진짜 전쟁이 시작되는데….
바스지아스 군사학교에서의 첫해는 의지가 약하고, 상대적으로 가치가 없으며, 불운한 인간을 걸러내기 위한 첫 시험에 불과했다. 오랜 전쟁을 끝낼 최강의 무기로 연마될 드래곤 라이더의 진짜 훈련은 두 번째 해부터 시작이다. 가혹한 것을 넘어 악의적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믿음’에 관한 훈련들은 바이올렛과 동료들을 점점 더 무력하게 만들고, 여기에 짐작도 못 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만든다. 수많은 난관을 드래곤과 그들의 라이더들이 함께 헤쳐 나가는 과정은, 분명 전편보다 더 큰 짜릿함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바이올런스, 연약한 건 몸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난 꺾이지 않아.”
흔들리는 결속을 다잡기 위한 희망의 사투…
더 중독적인 페이지터너로 돌아온 《포스 윙》, 그 후의 이야기!
《포스 윙》의 충격적인 결말을 접하고 애타게 2권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약 4개월 만에 찾아온 후속편 《아이언 플레임 1》. 이번 권에서는 바스지아스 군사학교를 넘어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로맨스와 액션, 판타지와 서스펜스가 이전보다 더 절묘하고도 아찔하게 펼쳐진다. “밤새 읽기를 멈출 수 없었다”는 《포스 윙》의 감상평처럼 이번 《아이언 플레임 1》도 독자들의 기대에 걸맞게 극강의 희열과 아드레날린을 느끼게 하며 한번 잡으면 끝없이 페이지를 넘기느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바이올렛은 무사히 살아남아 2학년이 되고, 2학년은 영광스럽게 3학년에 올라서며, 제이든과 개릭을 비롯한 3학년은 장교가 되어 무자비한 바스지아스에서 벗어나는 여름. 《아이언 플레임 1》은 이 열띤 여름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새 이야기를 펼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판타지로맨스”라는 대중의 평가처럼 이번에도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흡입력 있는 생생한 필력을 필두로, 수많은 사건과 다양한 인물이 쉴 새 없이 교차하며 휘몰아치는 이야기의 폭풍 한가운데에 독자들을 끌어다 놓는다.
‘절망과 희망은 한 끗 차이’라는 통속적인 말처럼,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시작되는 건 오직 절망만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드래곤 라이더 중에서 가장 약한 바이올렛의 뿌리는 희망에서 시작된다. 내일에 대한 희망. 가능성에 대한 희망. 그저 살아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과 장소와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도전해보고 스러지겠다는 희망. 그건 곧 그녀의 투지이기도 하다.
얽히지 말라고? 웃기지 마. 오빠와 제이든이 목숨을 걸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가만히 있을 순 없다. 더구나 나는 아레티아와 포로미엘의 시민들을 보호할 해답이 여기 바스지아스에 있다고 확신한다. 혁명군에는 서기가 없을지 모르지만 내가 있다. 혁명군이 만든, 아니면 찾아낸 무기 없이도 이 전쟁에서 이길 기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내가 그 기회를 만들 것이다. 하다못해 그럴 만한 가능성이라도 조사해야겠다. _91쪽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바이올렛의 용기가 무모해보이고, 눈앞의 일에 매몰되어 미숙해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그런 게 아닐까? 자신의 꿈과 멀어진 길에서 새로운 꿈과 길을 찾아낸 바이올렛의 여정은 이 시리즈의 큰 장점으로, 이를 통해 우리는 어쩌면 이야기의 재미뿐만 아니라 하나의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가는 기분,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포스 윙》을 출간한 후 분권을 해달라는 수많은 요청이 뒤따랐다.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손목 건강과 시력 보호를 위해 《아이언 플레임》은 두 권으로 나눠 각각 출간되었다(《아이언 플레임 2》는 12월 출간 예정이다).
*로맨스판타지를 대중 장르로 만든 엠피리언 시리즈
1부 《포스 윙》
2부 《아이언 플레임》(전 2권)
3부 《오닉스 스톰》(2025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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