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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 우리 몸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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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211629
ISBN
9788972917014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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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0-01-10
페이지, 크기, 무게 576쪽, 150*215mm, 74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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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과학책, 미국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논픽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이 안내하는 몸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의 역사를 탐험했던 빌 브라이슨이 이번에는 우리 안, 즉 몸이라는 놀라운 우주를 여행한다. 우리는 하나뿐인 몸으로 평생을 살아가지만, 정작 우리 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브라이슨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표현력과 엄청난 사실들의 바다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실들을 선별하는 탁월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분들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이 책은 경이로운 우리 몸에 대한 찬사이자 몸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가끔은 잘못된 사용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한 따끔한 질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한평생을 함께 보내는 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목차
1 사람을 만드는 방법
2 바깥 : 피부와 털
3 우리 몸의 미생물
4 뇌
5 머리
6 입과 목
7 심장과 피
8 몸의 화학
9 해부실 : 뼈대
10 움직이다 : 직립보행과 운동
11 균형 잡기
12 면역계
13 심호흡 : 허파와 호흡
14 음식, 맛있는 음식
15 소화 기관
16 잠
17 거시기 쪽으로
18 시작 : 잉태와 출생
19 신경과 통증
20 일이 잘못될 때 : 질병
21 일이 아주 잘못될 때 : 암
22 좋은 의학과 나쁜 의학
23 결말

주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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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빌 브리이슨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브로드웨이의 베스트셀러인 『나를 부르는 숲』으로 잘 알려졌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난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는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5-2011년 더럼 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왕립협회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투명 인간과 가상 현실 좀 아는 아바타》, 《위기의 지구 돔을 지켜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 등이 있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빌 브라이슨
번역이한음
출판사 서평
제1장은 59가지의 원소로 사람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원소의 조합인 우리 자신이 왜 경이로운 존재인지를 설명한다. 제2장은 우리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지켜주는 피부를 다룬다. 피부색은 우리의 본질과는 관계가 없는 자연 환경에 따른 적응의 결과임을 학계의 저명한 학자들의 입을 빌려 설명한다. 제3장은 우리 안에서 우리와 공존하는 미생물과 외부에서 몸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미생물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제4장은 세계를 인식하는 우리의 뇌에 대한 장이다. 우리가 기억에 대해서 알게 된 사실들은 수년간 자신을 매일 진료한 의사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 한 남자를 통해서 얻게 되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읽게 된다. 제5장은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를 풍요롭게 해주는 시각, 청각, 후각을 다룬다. 제6장은 혀가 느끼는 미각과 목이라는 하나의 통로에서 호흡과 음식 섭취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놀라운 기관인 목구멍을 설명한다.

제7장은 우리의 감정과는 관계가 없지만, 한 가지 일, 즉 뛰는 일에만 몰두하며 그 일을 놀라울 정도로 잘 해내는 신체 기관인 심장과 온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을 살펴본다. 제8장은 호르몬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인슐린의 발견은 인류의 의학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비참한 죽음으로부터 구해냈다. 제9장에서는 우리를 지탱하는 뼈대와 인대 그리고 근육의 조화로운 작용을 살펴본다. 제10장에서는 유인원에서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인류가 어떤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를 다룬다. 제11장은 항상성에 관한 내용으로, 체온이 오르면 땀을 배출하고 체온이 낮아지면 몸을 떨게 함으로써 몸이 어떻게 체온을 거의 일정하게 유지하는지를 살펴본다.

제12장은 우리를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구해주지만 때로는 우리 스스로를 공격함으로써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는 면역계에 대한 내용이다. 현대인에게 자가면역 질환이나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일이 점점 늘고 있지만, 의학은 아직 그 원인이나 치료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제13장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우리가 들이마시는 엄청난 먼지를 처리하는 놀라운 기관인 허파에 대한 장이다. 마르셀 프루스트를 괴롭혔고, 많은 현대인들의 걱정거리이기도 한 천식의 모든 것을 다룬다. 제14장에서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관련된 내용과 잘못된 믿음들을 소개한다. 또한 음식물의 열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을 우리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와 더불어 수렵 채집인으로 진화한 인류가 오늘날의 풍족한 삶을 누리게 되면서 만연해진 비만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돌아본다.

제15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소화 기관에 대해서 살펴본다. 총상으로 인해서 위에 구멍이 뚫리는 불운한 사고를 겪은 한 남자의 위는 인류에게 우리의 소화 기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 되어주었다. 또 영양분을 흡수하는 작은창자와 미생물들의 공간인 큰창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16장에서는 하루의 시간 중에서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본다. 우리는 왜 꿈을 꾸는지, 우리의 수면 주기는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코를 고는지도 알아본다. 제17장은 우리의 몸에서 정말 수수께끼라고 할 수 있는 생식 기관들에 대해서 면밀히 들여다본다. 인류는 놀라울 만치 최근에야 성염색체를 알게 되었고, 여전히 남녀의 생식기에 대해서는 놀라울 만치 아는 것이 없다. 제18장에서는 우리의 생명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세상으로 나오는 과정까지를 살펴본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과정의 신비는 물론이고, 임신과 출산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제19장은 우리에게 유용한 경고 신호가 될 수도 있는 통증에 대해서 알아본다. 통증은 우리 몸 어딘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귀중한 경고 신호이다. 그러나 통증은 플라세보처럼 암시를 통해서 우리의 뇌를 속임으로써 조절이 가능한 신비로운 영역이기도 하다.

제20장은 우리를 아프게 하는 질병을 다룬다. 원인을 알지 못하는 집단 발병 사례에서부터 인간이 박멸한 천연두, 그리고 우리를 매년 괴롭히는 감기와 독감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겪는 여러 질병들을 소개한다. 제21장은 현대 인류의 최대 고민거리인 암을 다룬다. 20세기 초에 암은 인간의 걱정거리가 아니었다. 현대 인류가 암으로 고민하게 된 것은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인류가 더 오래 살게 되면서 생긴 결과이다. 제22장에서는 우리의 찬사를 받아야 마땅한 한 위대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바로 스트렙토마이신이라는 항생제를 발견한 앨버트 샤츠로, 그의 발견으로 인해서 인류는 수많은 감염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장에서는 현대 보건 의료의 실상을 냉엄하게 들여다본다. 제23장은 우리의 결말을 다룬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온다. 그 마지막 순간과 이후에 우리의 몸 안에서 일어날 일들을 솔직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쉴 새 없이 몰아치면서 독자들을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아니 아플 때를 제외하면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우리 몸이라는 놀라운 세계로 안내한다. 빌 브라이슨이라는 든든한 안내자의 도움으로 독자들은 몸이라는 기묘하면서도 위대한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고, 꼭 알아야 할 경이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그 사실들을 발견하는 데에 기여한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며,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바르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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