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을 배경으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린 모험 이야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The Last Bear'의 후속작으로, 소녀 에이프릴과 북극곰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자연 보호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적인 청소년 소설이다.
에이프릴 우드는 과거 북극의 베어 아일랜드에서 만났던 북극곰을 잊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흐른 뒤, 스발바르에서 한 북극곰이 총에 맞아 다쳤다는 소식을 듣게 된 에이프릴은 그것이 자신의 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버지를 설득해 북극으로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고, 얼어붙은 툰드라와 빙하를 지나며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여정 속에서 에이프릴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 북극곰 새끼를 발견하고,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두려움과 위험을 마주하면서도 에이프릴은 자연과 동물을 지키기 위한 용기와 책임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의 특징
울림이 있는 환경 메시지: 단순한 모험을 넘어, 녹아내리는 빙하와 야생동물의 위기를 에이프릴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압도적인 비주얼: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레비 핀폴드(Levi Pinfold)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삽화가 수록되어 극대화된 북극의 신비로움.
성장과 책임의 기록: 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선 한 소녀가 생명에 대한 책임을 배우며 진정한 '보호자'로 거듭나는 과정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