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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의 종말 : 이재명 시대의 승자와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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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387860
ISBN
9791122034400
출판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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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6-08-10
페이지, 크기, 무게 304쪽, 145*210mm, 395g
목차
여는 글 :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_신인규 | 5
서장 : 열병식의 정치를 끝내자 | 15
정청래의 초미니 면발 열병식에 담긴 뜻은 \ 열병식의 정치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약육강식의 정치

Part 1 실용과 포용의 시대
1장 강훈식 : 실력과 성과로 도약하다
강훈식이 비주류에서 주류로 도약한 까닭은 / 강훈식의 사전에 갈라치기는 없다 / 강훈식, 이재명 정부의 포용과 실용 노선을 견인하다
2장 김민석 : 실용과 포용으로 부활하다
김민석, 18년 동안의 고독 / 김민석이 이뤄야 할 김대중의 꿈 / 김민석은 청년에게 겸손한 민주당 정치인 / 이재명 대통령이 채택한 실용과 포용
3장 송영길 : 결국에는 옳았던 장기전의 최강자
송영길은 성장형 정치인 / 서열 무시, 실력 중시 송영길 스타일 / 이재명 정부의 마중물 된 송영길의 결단 / 정청래가 버린 김용남을 송영길이 지키다

Part 2 뉴이재명은 있다 | 107
4장 이언주 : 탁월한 콘텐츠, 서툰 자기홍보 | 108
이재명 대통령도 인정한 이언주의 능력과 비전 / 젠더 정치를 거부해온 실력파 여성 정치인
5장 김상욱 : 1980년대생의 선두주자로 나서다 | 119
김상욱, 거대한 기득권 체제에 균열을 내다 / 김상욱 울산시장은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 / 김상욱은 기업과 정치 사이의 초격차를 줄여야
6장 : 김용남과 하정우와 정원오를 복기한다 | 134
김용남은 집단 이지메의 억울한 희생자 / 조국의 김용남 공격이 만든 ‘문 어게인 제로’ 평택 / 하정우는 정청래의 치명적 유혹을 뿌리쳤어야 / 일 잘하는 정원오, 정무적 감각도 있어야 한다

Part 3 오래된 별들의 도태
7장 유시민 : 영원한 권력을 꿈꾸는 작가 호소인 | 154
유시민에게는 노무현 정신이 없다 / 유시민은 재래식 언론의 최대 수혜자 / 유시민의 주특기는 악마화와 선악 이분법 / 유시민은 명성보다 악명이 높아져 / 유시민이 민주당을 다시 망치려 하고 있다 / 유시민의 권력은 선출되지 않은 비민주적 권력
8장 김어준 : 대한민국 제2대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를 닮아간 김어준의 딴지일보 / 김어준에게는 미래비전이 없다 / 김어준을 부자로 만들어준 확증편향 장사 / 친문재인 세력에게 김어준은 성역과 금기 / 딴지일보와 에펨코리아는 서로 닮은꼴 / 청년들은 김어준 세대의 위선이 싫다 / 정청래의 1인 1표제는 정치공학적 산물 / 사익 추구가 먼저였던 김어준의 협력자들

종장 : 기억의 정치에서 기대의 정치로 | 267
인공지능이 가져온 도약과 도태의 엇갈림 / 이재명의 길과 유시민의 길은 정면으로 충돌해 / 대통령은 절박한데 민주당은 천하태평 / 어게인의 무의미한 반복과 악순환을 끝내자

닫는 글 : 라스트 댄스를 춥시다_공희준 | 289
추천의 말 | 291
한국 정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외침 _구교형 기자
한국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는 책_김민석 의원
벼랑 끝 한국 정치, 진영을 넘어 ‘젊은 정치’의 희망을 찾다
_김준혁 의원
어떤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인가 _송영길 의원
그에 의해 바뀌어 있는 세상 _정영진 앵커
2026년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 _하헌기 소장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신인규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했다.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했고 2019년부터 송파에서 개업변호사(법률사무소 청직)로 활동하고 있다. 공익법무관 재직 시절 법무부장관 표창(2017)을 수상했다. 국민의힘 토론배틀 〈나는국대다〉에서 입상하여 중앙당 대변인단(상근부대변인)에 합류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 송파구청장 경선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윤석열 정권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가다가 2023년 10월 25일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 이후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어 혁신정당을 꿈꿨으나 실패했다. 국민의힘 청년들의 피선거권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연구소, 사계를 만들었고 정당혁신 운동으로 ‘정당 바로 세우기’를 만들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매불쇼〉, 〈오마이티비〉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였고, 신인규의 시대정신과 정당 바로 세우기 코믹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보수의 종말』이 있고, 『대망론』(공저) 『나는 국대다』(공저) 등이 있다.

엮음 : 공희준
1969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산업의 쌀이 반도체라면, 모든 콘텐츠의 쌀은 글이라 믿으며 정치평론과 인물비평을 중심으로 오래동안 글쓰기에 전념해왔다. ‘강남좌파’, 먹고사니즘’, ‘박통진리교’ 같은 21세기 한국사회의 시대상이 오롯이 담긴 촌철살인의 신조어를 만들어낸 진짜 주인공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국민에게 보내는 희망의 초대장★
이재명 시대의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
과거 회귀의 정치를 끝내고 미래를 설계할 시간

신인규 변호사의 신간 『어게인의 종말 : 이재명 시대의 승자와 패자』가 잉걸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신인규 변호사는 『보수의 종말 :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그의 정치』 를 출간하여 윤석열 정권의 몰락과 보수의 붕괴를 예견하여 정치 사회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하면서 정치 혁신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가 있다.
『어게인의 종말』은 한국 정치가 과거의 인물, 과거의 영광, 과거의 구호를 반복 호출하는 이른바 “어게인 정치”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공희준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이런 회귀적 정치가 국민의 현재 불안과 생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보고, 이제는 과거를 소환하는 “기억의 정치”를 끝내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대의 정치”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대안으로는 실용주의, 포용, 시민 중심의 의사결정, 그리고 데이터·기술을 활용한 AI 거버넌스를 제시한다.

책의 전체 구성도 이 메시지에 맞춰 짜여 있다. Part 1은 강훈식, 김민석, 송영길 등을 통해 실용과 성과, 포용과 정치적 복원력 같은 요소를 긍정적으로 조명하며 “새로운 주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Part 2는 이언주, 김상욱 등 기존 진영 구도를 넘나드는 인물들을 다루면서, 이재명 체제 이후 혹은 확장된 정치 지형에서 어떤 인물들이 부상할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반대로 Part 3에서는 유시민, 김어준 같은 상징적 인물을 통해 구시대적 영향력 정치, 진영 동원 정치, 비선적 스피커 권력을 비판하며 “도태되는 별들”의 서사를 제시한다.
핵심 문제의식은 분명하다. 저자는 당내 기득권, 강성 지지층 중심의 폐쇄적 구조, 선악 구도로 사람을 가르고 분노를 동원하는 갈라치기 정치, 그리고 힘의 과시를 앞세우는 “열병식의 정치”를 한국 정치의 병폐로 본다. 이런 정치는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보다 진영의 감정과 상징을 재생산하는 데 몰두한다는 것이 책의 비판 포인트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민심 100% 정치”를 내세운다. 저자는 정당과 정치권이 당심이나 조직 논리에 갇히지 말고, 보통 시민의 요구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AI 거버넌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그리고 정치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내는 ETIV(교육·훈련·양성·검증) 시스템 같은 구상을 제안한다. 즉, 정치가 일부 유명 인물이나 팬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 문제 해결 체계로 재편되어야 한다는 것이 책의 결론이다.

『어게인의 종말』은 특정 정치인 평전 모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물 평가를 통해 한국 정치의 세대교체와 문법 교체를 주장하는 정치 비평서다. “누가 뜨고 지는가”를 말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왜 어떤 정치가 살아남아야 하고 어떤 정치는 끝나야 하는지를 논쟁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 회귀적 정치의 종말을 선언
도태되는 별, 유시민·김어준 직격

도입부에서 저자는 지금 시대의 핵심 감정을 “불안”과 “생존”으로 규정한다. 청년은 일자리를, 중장년은 노후를, 자영업자는 당장의 생계를 걱정하는데 정치는 이런 현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의 영광과 익숙한 인물, 과거의 언어를 되풀이하는 “어게인 정치”에 갇혀 있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정치의 존재 이유는 진영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 삶의 안정과 개선이어야 하며, 책 전체는 바로 그 기준으로 인물들을 평가하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서장 「열병식의 정치를 끝내자」에서 저자는 한국 정치가 정책 경쟁보다 세 과시, 진영 결집, 상징적 퍼포먼스에 과도하게 매달리고 있다고 본다. 그는 이런 정치를 “열병식의 정치”라고 부르며, 힘이 있음을 과시하고 상대를 압도하려는 방식은 결국 약육강식의 정치이며 민주정치의 본령과 멀다고 주장한다. 이 서장은 이후 Part 3에서 인물들인 유시민, 김어준을 강하게 비판하는 논리적 예고편 역할도 한다.

Part 1. ‘실용과 포용의 시대’에서는 강훈식, 김민석, 송영길 의원들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장점과 한계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Part 2. ‘뉴이재명은 있다’에서는 이언주, 김상욱 의원을 비롯하여 지벙선거에 참여하여 고배를 마신 김용남·하정우·정원오 후보들의 정치적 현상을 복기한다. Part 3. ‘별이 도태되는 밤에’에서는 유시민과 김어준의 정치적 분석을 담았다. 표현 수위도 매우 높다. 저자는 유시민을 향해 “갈라치기의 귀재”, “반정치주의자”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며, 과거의 언행과 현재 입장을 대조해 위선과 자기모순을 부각시키려 한다. 요약하면 이 장에서 유시민은 하나의 개인이라기보다, 책임 없는 비평 권력과 기억의 정치에 기대는 진영 지식인의 상징처럼 제시된다. 김어준 장 역시 매우 논쟁적이며, 저자는 김어준을 “선출되지 않은 권력”, 즉 밤의 대통령으로 묘사한다. 핵심 비판은 그가 공적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도 정당과 정치인, 지지층의 의사결정에 막강한 비공식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를 “브로커 권력” 또는 확증편향을 사업화한 권력으로 보고, 김어준식 정치 커뮤니케이션이 시민의 숙고보다 진영 감정과 분노를 증폭시켰다고 평가한다.
종장에서 저자는 책 전체의 문제의식을 개념적으로 정리한다. “기억의 정치”는 과거의 영광, 과거의 전투, 과거의 상처를 반복 소환하는 정치이고, “기대의 정치”는 앞으로 시민의 삶이 어떻게 나아질지를 설계하는 정치다. 저자는 민주당 내부 기득권과 강성 진영 정치가 기억의 정치에 머물러 있다고 보고, 이재명식 실용 노선이 살아남으려면 결국 미래 비전 중심의 기대 정치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어게인의 종말』을 통해 과거 회귀적 정치의 종말을 선언하고, 실용과 포용, 시민 중심성과 미래 설계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정치 질서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도태되어야 할 낡은 정치 문법에 대한 비판인 동시에, 앞으로 도약해야 할 정치와 인물들에 대한 기대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추천사

공희준 작가가 묻고 신인규 변호사가 답했습니다. 유시민의 과거, 김상욱의 현재, 강훈식의 미래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주요 정치인들을 탐구한 인물 백서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책을 펴는 순간 마지막 장까지 놓지 못할 것입니다. _구교형 기자(경향신문 구교형의 정치비상구 진행자)

과거의 영광을 되풀이하는 정치로는 국민의 오늘을 지킬 수 없습니다. 『어게인의 종말』은 과거와 기억에 머무는 정치를 넘어, 실용과 포용으로 미래와 대안을 설계하자고 촉구하는 책입니다. 지금 우리 정치가 반드시 읽어야 할 불편하지만 정직한 문제 제기입니다. _김민석 의원(전 총리, 더불어민주장 서울시 영등포을)

『어게인의 종말』은 진영 정치 전체의 구태를 청산하고 국민 중심의 유능한 정치, 나아가 AI 거버넌스라는 미래적 대안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고뇌의 결실입니다. _김준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

이 책은 시대를 향한 제안이며, 정치인을 향한 경고입니다. 무엇보다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 국민에게 보내는 희망의 초대장입니다. _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

꾸준함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평론가 신인규. 언젠가 그에 의해 바뀌어 있는 세상을 보게 될 것으로 믿는다. _정영진 앵커(jtbc 장르만 여의도 진행자)

2026년 대한민국의 문제는 보릿고개를 극복했던 시대의 사고방식으로도 군사독재를 혁파했던 투쟁심으로도 풀 수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어게인’이 아닌 2026년 당대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길 희망합니다. _하헌기 소장(새로운소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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