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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에 속지 마라: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 생존법 (2026 개정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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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394561
ISBN
9788927813781
출판사
배송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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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6-08-24
페이지, 크기, 무게 352쪽, 158*232mm, 528g
목차
추천의 글_홍춘욱(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들어가며
프롤로그

Part 1 솔론의 경고 - 비대칭, 불균형, 귀납법

01 당신은 부자인데도 왜 그리 멍청한가?
ㆍ트레이더 네로 튤립 ㆍ트레이더 존 ㆍ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ㆍ치과의사는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부자다
02 이상한 회계 기법
ㆍ대체 역사 ㆍ원만한 대인관계 ㆍ직관에 반하는 진실
03 역사에 대한 수학적 고찰
ㆍ다락방에서 즐기는 오락 ㆍ정제된 생각 ㆍ몬테카를로의 필로스트라투스, 소음과 정보의 차이
04 운, 허튼소리, 과학적 지성
ㆍ무작위로 만들어 낸 문장 ㆍ몬테카를로 시
05 부적자생존 - 진화도 운에 속을까?
ㆍ신흥시장의 마법사 카를로스 ㆍ하이일드채권 트레이더 존 ㆍ운 좋은 바보들에 대한 검토 ㆍ순진한 진화론
06 편향과 비대칭
ㆍ중앙값은 의미가 없다 ㆍ황소와 곰은 동물 이름 ㆍ 거의 모두가 평균 이상이 될 수 있다 ㆍ희귀사건의 오류
07 귀납법의 문제
ㆍ베이컨에서 흄까지 ㆍ칼 포퍼를 알려준 트레이더 ㆍ솔론에게 감사를

part 2 타자기 치는 원숭이 - 생존편향, 우연의 일치, 비선형

08 넘쳐나는 이웃집 백만장자들
ㆍ원숭이 숫자에 달렸다 ㆍ더 고약한 현실
09 증권 거래가 계란 프라이보다 쉽다
ㆍ숫자에 속지 마라 ㆍ넘치는 우연의 일치 ㆍ상대적 행운 ㆍ결론이 없다
10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인생은 비선형
ㆍ모래 더미 효과 ㆍ현실 세계와 수학 ㆍ비가 왔다 하면 억수로 퍼붓는다
11 인간은 확률적으로 사고하지 못한다
ㆍ파리에서의 휴가, 카리브 해에서의 휴가 ㆍ건설적 사고 ㆍ철학적 관료를 조심하라 ㆍ불완전한 정도가 아니라 결함투성이 ㆍ나폴레옹은 어디에 있는가 ㆍ첫 데이트 상대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 ㆍ확률과 대중매체

part 3 귀를 틀어막아라 - 운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12 도박꾼의 미신과 상자 속의 비둘기
ㆍ택시 기사와 인과관계 ㆍ스키너의 비둘기 실험 ㆍ돌아온 필로스트라투스
13 로마에 온 카르네아데스, 확률과 회의론
ㆍ로마에 온 카르네아데스 ㆍ노르푸아 후작의 견해 ㆍ생각 없이 계산만 하다 ㆍ과학과 과학자
14 바쿠스에게 버림받은 안토니우스
ㆍ재클린 오나시스의 장례식 ㆍ운과 품위

에필로그
집필 후기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_이건
감수의 글_신진오(밸류리더스 회장)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Nassim Nicholas Taleb)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상가’, ‘월가의 현자’로 묘사되는 나심 탈레브는 현 시대 가장 주목받는 논객으로 꼽힌다. 1960년 레바논에서 태어났으며,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후 프랑스 파리 제9대학에서 금융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1년간 월가의 파생상품 트레이더·위기관리 전문가로 일해오다 확률을 공부하기 시작하며 확률 이론을 통해 철학, 수학, 그리고 세상의 문제들을 해석하게 되었다. 2007년 철학 에세이스트로 전향하여 《블랙 스완》(The Black Swan)을 시작으로 《인세르토》(incerto· 라틴어로 ‘불확실성’을 의미함) 시리즈를 통해 운, 불확실성, 가능성에 관한 철학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문제 현상들을 다룬 글을 써왔다. 25년간 집필해온 이 시리즈는 전 세계 36개국에 번역·출간되었으며, 다섯 권 모두 화제의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현재 뉴욕대학교 폴리테크닉연구소의 리스크공학 특훈교수로, 자신의 연구와 실험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불투명성 하에서의 의사결정과 확률의 수학적ㆍ철학적 문제,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인간이 예기치 못한 사건을 이해하고 극복해내는 방식에 대한 독창적이고 대담한 관점을 제시했다. 일찍이 ‘스킨 인 더 게임’이라는 개념을 강조해온 그는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얘기하고자 했던 ‘책임이라는 것은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면서, 우리 사회 모든 측면에서 진지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가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 외 저서로는 《행운에 속지 마라》(Fooled by Randomness), 《안티프래질》(Antifragile), 《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The Bed of Procrustes) 등이 있다.

역자 : 이 건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다모다란의 가치평가 바이블》(공역) 《증권분석》(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70여 권이 있다.

감수 : 신진오
‘한국 가치투자 원조’ 신영증권에서 주식운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1992년 외국인에게 한국 증시가 개방되기 직전 ‘저PER 혁명’을 주도하며 한국 가치투자의 서막을 열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집했다가 큰 성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서로는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전략적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해제』 등이 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를 가진 필명 ‘ValueTimer’로 유명하다. 현재 가치투자 독서클럽인 ‘밸류리더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월가의 현자, 나심 탈렙이 알려주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 생존법
지금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한 건 운을 다루는 기술이다!

탈렙은 월가의 괴짜 혹은 현자라고 불린다. ‘문제적’이라는 말만큼 그를 대변하는 말은 없다.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 ‘검은 백조(Black Swan)’ 이론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다. 이후 이 이론을 탄생하게 만든 밑거름인 그의 초기작, 『행운에 속지 마라』가 더욱더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혹자는 ‘단연코 이 책이 탈렙의 대표작이 되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2016년의 영국 브렉시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 시간이 지날수록, ‘불확실성’과 ‘운’에 대한 두려움은 커진다. 개인도, 회사도, 사회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21세기는 짐작할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다. 어쩔 수 없는 ‘불운’이 갑자기 습격해도 괜찮을 수 있는 ‘위기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 저자는 행운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의 관점을 가진다. 로또 당첨, 주식 대박, 승진 등 갑자기 예상치 못한 행운이 와도 이를 자신의 실력으로 믿으면 안 된다는 거다. 자칫 방심하는 그 순간, 불운의 탈을 쓴 검은 백조는 슬며시 다가와 당신의 인생을 습격한다.

이 책은 문제만 제기하는 보통의 책과 다르다. 불확실한 이 시대에 운을 어떻게 다루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명료하게 이야기해준다. 뜻밖에 저자의 답은 ‘품격’이다. 운을 최대한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하지 못했을 때는 품격 있는 삶의 자세를 유지하라는 거다. 이를 냉철한 두뇌를 가진 통계학 전문 트레이더의 시각으로 한동네에 사는 가상의 두 트레이너, 네로와 존을 등장시켜 행운에 속는 많은 사람들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전 세계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내 인생의 책’,
품격 있는 추천사와 감수를 더해 신개정판으로 전격 출간하다!

『행운에 속지 마라』는 절판됐던 책을 오롯이 독자의 힘으로 복간했다. 이 책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독자의 뜨거운 열망에 따라 책의 품격을 높였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양장 판형, 그리고 경제 분야에서 이름 높은 신진오 밸류리더스 회장의 감수,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추천사를 더했다. 또한 ‘믿고 보는 번역가’라는 별칭을 가진 경제전문 번역가 이건의 번역은 『행운의 속지 마라』가 신개정판에서도 여전히 한국 독자들에게 탈렙의 의도 그대로 전해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 책의 목차는 난해하다. ‘생존편향’, ‘대체역사’, ‘부적자생존’, ‘희귀사건' 등 인과관계를 찾아볼 수 없는 단어의 나열들 같다. 괴짜 탈렙은 읽지 않고도 내용을 알 수 있는 뻔한 목차의 책을 싫어했다. 목차에는 단순히 힌트가 되는 단어들만 나열됐을 뿐이다. 그러나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훨씬 친절하고 재기발랄한 저자 탈렙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민한 그의 생각과 지혜가 전해져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는 짜릿한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다. 어느새 당신도 ‘내 인생의 책’으로 『행운에 속지 마라』를 꼽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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