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카네기 메달 수상 Carnegie Medal Winner
마이클 L. 프린츠 아너 북 Michael L. Printz Honor Book
2018 독립서점주간 청소년 부문 수상 Independent Bookshops Week Award
2017 커커스 올해의 책 선정 Kirkus Best Book of the Year
1727년 여름, 스코틀랜드 외딴 섬마을 세인트 킬다의 소년들과 어른들이 매년 그래왔듯 바닷새와 알을 채취하기 위해 대서양 한가운데 솟아오른 바위 절벽 워리어 스택에 상륙한다.
그런데 이번 여름, 그들을 데리러 올 배가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주인공 퀼을 비롯한 소년들과 어른들은 폭풍우와 굶주림, 혹독한 추위 속에서 사방이 바다로 막힌 바위섬에 고립된 채 9개월을 버텨야 한다.
신의 뜻을 빌미로 무리를 지배하려 하는 Mr.Cane에 맞서 퀼은 어린 소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절망을 달래준다.
이 작품은 단순한 생존 이야기를 넘어 사랑과 믿음, 신화와 상상력에 대한 원초적인 이야기로 나아간다. 황량하고 고립된 바위섬은 이 뛰어난 작가의 손에서 온 세계와 그 안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소우주가 된다.
실화에 기반한 이 소설은 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용기와 연대, 그리고 희망이 어떻게 싹트는지를 숨막히게 그려낸 수작이다.
이 이야기는 절망적이면서도 빛난다—살아있는 한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다.— 북리스트
실제 사건의 뼈대에 상상력과 진짜 감동을 입혀, 인간 생존의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걸작.— 커커스 리뷰
책의 특징
실화 기반의 역사소설 — 1727년 실제로 세인트 킬다 섬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작가가 기록에 없는 9개월의 공백을 상상력으로 채워낸 작품이다.
생존을 넘어선 인간 탐구 — 극한의 생존 드라마 속에서 용기, 인내, 비극을 다루며, 소년이 어떻게 어른으로 성장하는지를 깊이 있게 탐색한다.
시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문장 — 카네기 메달 심사위원회가 "잊을 수 없는 몰입감"을 극찬했으며, 황량한 절벽과 바다의 분위기를 비범한 필력으로 생생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