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뉴베리 아너 수상 Newbery Honor
안개 자욱한 숲속, 일곱 마리의 새끼 여우들이 늙은 이야기꾼을 찾아가 그녀에게서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으며 소설은 시작된다.
두 여우, 미아와 울리 두 여우는 무리에서 분리되어 가혹한 계절과 굶주린 포식자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황량한 야생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시작한다.
총 8편의 에피소드 속에서 두 여우는 숲에 도사린 괴물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삶을 파괴하려는 광기 어린 적들에 맞서며 우정과 용기를 키워나간다.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를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때로는 오싹하게, 때로는 가슴 벅차게 그려낸다.
현실보다 더 차가운 야생의 공포 속에서 피어나는 여우들의 생존 서사는 독자들의 감각을 날카롭게 깨운다.
어둡고, 오싹하며,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 커커스 리뷰
섬뜩한 동물 이야기를 즐기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작품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의 특징
우화의 틀을 깬 잔혹 동화 — 귀여운 동물의 이미지를 넘어, 자연의 냉혹함과 공포를 가감 없이 묘사하여 몰입감을 선사한다.
액자식 구성의 묘미 — 늙은 여우의 이야기 속에 담긴 개별적인 사건들이 결국 하나로 맞물리는 영리한 구조를 취한다.
성장과 생존의 철학 — 단순한 공포물을 넘어 '공포'라는 감정을 어떻게 수용하고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