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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영화 공식 원작 소설·오리지널 커버)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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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175990
ISBN
978892556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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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0-02-12
페이지, 크기, 무게 976쪽, 141 * 193 * 58 mm, 1050g
판형 양장본
책소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속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한 공식 오리지널 커버!

★영화 오리지널 커버★
★1868년 초판본 커버 디자인★
★영화 스틸컷을 수록한 특별판★
★1.2부 완역본★
★「타임」 선정 세계 100대 소설★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 원작소설★


1863년 출간된 이후 150년 동안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영원한 고전 『작은 아씨들』이 그레타 거윅의 영화 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난다. 에이브럼스(Abrams) 출판사, 소니픽처스와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출간된 『작은 아씨들』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커버 특별판이다. 작가가 한 권으로 생각하여 작업했던 1부와 2부를 합친 완역판에 2020년 2월 12일 개봉 예정인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스틸컷이 더해진 책으로, 소설을 그대로 구현해 낸 영화 속 장면을 찾아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특히 영화에서 등장하는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한 커버 디자인은 영화와 현실을 이어주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1868년 초판본과 같은 표지라는 것과 동시에 영화 의 후반부, ‘조’의 꿈이 이뤄지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이 특별한 표지는 150년의 시간을 건너 온 것처럼, 영화와 소설과 현실을 이어준다.
완성된 책 표지에 금박으로 반짝이는 ‘Little Woman’이라는 글씨를 보며 네 자매의 이야기를, 작가의 이야기를,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선전 문구인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 편의 소설이다.’와도 이어지는 부분이다.
각자 다른 꿈을 꾸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꾸려가면서도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네 자매의 이야기는 여성들에게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그 시절부터 도전을 꿈꾸게 했으며, 지금도 여성주의 문학연구자들에게 중요한 문학적 가치로 남아 있는 책이다. 2020년을 맞아 영화 개봉과 더불어 특별한 구성으로 다시 만나는 이 원작소설은 『작은 아씨들』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목차
1부
1 천로 역정 놀이 013
2 즐거운 크리스마스 035
3 로런스가의 소년 057
4 무거운 짐 079
5 이웃이 되다 103
6 베스, 미의 궁전을 발견하다 126
7 에이미, 굴욕의 계곡에 굴러떨어지다 140
8 조, 마왕을 만나다 153
9 메그, 허영의 시장에 가다 176
10 피크위크 클럽과 우편함 208
11 실험 229
12 로런스 캠프 250
13 마음의 성채 290
14 비밀 309
15 전보 329
16 편지 346
17 작은 신도들 361
18 어두운 나날들 376
19 에이미의 유언장 391
20 속내 이야기 407
21 로리, 실수를 저지르고 조, 화해를 이끌어내다 421
22 상쾌한 초원 444
23 마치 대고모, 문제를 해결하다 458

2부
24 그간의 근황 483
25 첫 결혼식 506
26 예술적 시도들 519
27 문학 수업 540
28 신혼 생활의 빛과 그림자 554
29 외출 583
30 결과 606
31 우리의 해외 통신원 628
32 고민 646
33 조의 일기 669
34 친구 693
35 가슴앓이 721
36 베스의 비밀 742
37 새로운 인상 753
38 결혼 생활 775
39 게으른 로런스 798
40 어둠의 골짜기 824
41 잊는 훈련 836
42 홀로 남아 859
43 놀라운 일들 874
44 남편과 아내 904
45 데이지와 데미 914
46 우산 밑에서 926
47 결실의 계절 954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루이자 메이 올콧
1832년 1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저먼타운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 에이머스 브론슨 올컷은 저명한 초월주의 사상가이자 사회 개혁가였고, 어머니 애비게일 메이 올컷은 상상력이 풍부한 여성이었다. 올컷은 인내와 절제를 강요하는 아버지의 교육철학을 온몸으로 떠안고 성장하면서, 아버지의 벗이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랠프 월도 에머슨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여성주의자 마거릿 풀러 등의 영향을 받았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어려운 가정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바느질, 가사노동, 가정교습, 글쓰기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 했다. 남북전쟁중인 1862년에 자원입대하여 북군의 야전병원에서 간호병으로 복무하다 장티푸스 폐렴을 앓은 뒤 평생 건강문제로 시달린다. 당시 야전병원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병원 스케치』(1863)는 그에게 작가로서의 첫 성공을 안겨주었다. 그뒤 1863년부터 1870년까지 A. M. 버나드라는 필명 또는 익명으로 고딕풍의 선정소설들과 스릴러들을 발표했다.
여성주의적 관점과 노예해방사상 등 급진적인 사상이 여실히 담겨 있는 이 시기의 작품들은 이후 여성주의 문학연구자들에게 새로이 발굴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868년과 이듬해에 ‘소녀들을 위한 책’ 『작은 아씨들』 1, 2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이 작품이 굉장한 인기를 끈 덕분에, 올컷은 재정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작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후 『구식 소녀』, 『작은 신사들』, 『조의 소년들』 등의 아동문학과 『변덕』, 『일』 등의 성인문학을 펴냈다. 생의 말년까지 여성운동과 노예해방운동, 금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올컷은 1888년 3월 보스턴에서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강미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프로파간다: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 『권력과 탐욕의 역사』, 『치팅컬처』, 『컬러 인문학』, 『AI 시대, 인간과 일』, 『블랙랜드』,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악마의 끈: 철조망의 문화사』 등이 있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루이자 메이 올콧
번역강미경
출판사 서평

150년 동안 사랑받은 고전,
『작은 아씨들』을 지금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내가 남자가 아니라는 게 참을 수 없어.”라고 거침없이 외치는 소녀에서, “남자 때문에 서둘러 자유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라며 비혼을 선언을 하고 글쓰기에 몰두하는 한 여성이 되기까지. ‘조’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자신의 꿈을 좇아 똑바로 갈 줄 아는 인물이다. 그리고 본인의 사랑이 다가왔을 때에는 “내가 원하던 사람”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줄 알았다. 그렇기에 1868년 『작은 아씨들』이 발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작가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로 손꼽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가 누구보다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소설이 자전적이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실제로 네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나 검소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글쓰기를 좋아했다. 짧은 글들을 잡지에 기고하며 지냈던 작가는 아직 여성 인권이 자리 잡지 못했던 시절, 한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느꼈던 작고 평범한 일들을 글로 풀어내었다.
그렇게 루이자 메이 올컷은 『작은 아씨들』이라는 제목으로 1868년에 1부를 완성해 출간했고, 같은 해 말 『굿 와이브즈Good Wives』라는 제목으로 2부를 발표했으며 이듬해에 두 권을 합본하여 출간했다. 1부가 네 자매의 따듯한 유년시절을 그린 이야기라면 2부에서는 조가 본격적으로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한 여성으로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는 『작은 아씨들』은 작가가 보여주고 싶어 했던 세계를 그대로 담아 1,2부를 합친 완역본으로 출간했다.
놀랍게도 이 작품은 출간된 지 150년이 지난 지금도 시의성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네 자매의 이야기는 비단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족 사이의 사랑 이야기만 담고 있지 않다. 네 자매는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각자의 꿈을 존중하고, 힘들 때는 연대하며 사랑한다. 이 자매들의 이야기가 유독 아름답게 다가오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작은 아씨들』이 15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설렘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추천사>

그레타 거윅 감독이 재해석한 『작은 아씨들』 속 젊은 여성들의 훌륭함은 모두 원작으로부터 왔다.

_이다혜 「씨네21」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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