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
“다음 세기까지 SF 고전으로 남을 대작”
전 세계 SF 팬들을 사로잡은 화제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마침내 스크린으로 향한다. 한국에서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과학과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순간을 선사해온 이 소설의 영화 판권은 치열한 경쟁 끝에 아마존 MGM이 따낸 지 5년 만에 막바지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7억 회가 넘는 조회 수가 입증하듯, 영화 애호가뿐만 아니라 이 책의 영상화를 간절히 바라온 독자들도 한껏 기대감을 안고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다.
앤디 위어는 데뷔작 《마션》과 후속작 《아르테미스》 그리고 이 책까지 단 세 권을 발표해 잇달아 성공을 거두며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이다. 글을 쓸 때 과학적 사실을 조사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작가의 작품인 만큼, 흠잡을 데 없는 과학적 지식이 작가의 장기인 낙관적 감수성과 어우러져 유감없이 그려졌다. 특히 작가가 치밀하게 구상한 ‘특별한 캐릭터’의 등장은 단연 소설의 백미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한 사람 그리고 그 여정에서 만나는 ‘절대 잊히지 않는 존재’. 이 소설은 과학소설의 외피를 쓴 채 공생과 연대, 종을 넘어서는 우정에 관해 “콸콸 솟는 이야기 샘물”을 퍼 나른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귀환을 포기한 ‘좋은 사람’의 선택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한층 깊어지고 넓어진 앤디 위어의 세계 속에 그 답이 있다. 이 이야기는 분명, 책으로도 영화로도 오래 기억될 것이다.
저자 : 앤디 위어Andy Weir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부터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의 작품을 탐독해 온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다가, 열다섯 살 때 산디아 국립연구소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후 AOL, 모바일아이언 등 몇몇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블리자드에서 ‘워크래프트2’ 개발에 참여했다.
20대 때 재미있는 소설을 직접 쓰겠다고 마음먹은 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수년간 자신이 쓴 소설을 개인 웹사이트에 연재했다. 그러다 소설 《마션The Martian》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2011년 전자책 자비 출판, 2014년 크라운 출판사에서 종이책 공식 출간을 했다. 《마션》은 리들리 스콧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2015년 개봉 즉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출간 당시 <퍼블리셔스 위클리>, <라이브러리 저널> 등 미국 문단의 호평을 받았던 《마션》은 ‘굿리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오디 어워즈’에서 ‘최고의 과학소설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74주 연속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르테미스Artemis》 역시 발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앤디 위어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작가가 ‘완전한 SF로 진입하는 엄청난 한 걸음’이라고 자평한 작품이며, 세계 최초로 30개국에서 동시 출간된다. MGM에서 라이언 고슬링 주연으로 영화화가 확정되어 또 한 번 앤디 위어의 우주 신드롬이 기대된다.
역자 : 강동혁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중적으로 널리 읽히면서도 새로운 생각거리를 제공해 주는 책들을 쓰거나 소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번역서로는 <해리 포터(개정판)> 시리즈, 《더 원》, 《우연 제작자들》 등이 있다.
SF 역사상 가장 눈부신 결말을 그린 대서사시
“이보다 더 매력적인 우주여행이 있을까”
_뉴욕 타임스
“감히 대작을 붙일 수 있는 작품”
_보스턴 글로브
‘헤일메리(Hail Mary)’는 미식축구에서 경기 막판, 마지막 역전을 노리고 던지는 패스를 뜻한다. 소설 속 우주선 ‘헤일메리호’ 역시 지구를 종말에서 구하기 위한 최후의 선택으로 명명됐다.
긴 수면 끝에 우주 한가운데서 눈을 뜬 남성, 그는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홀로 우주선에 남아 있다. 함께 탑승했던 동료들은 모두 사망했고, 기억을 더듬어가던 그는 곧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이 인류를 구할 마지막 희망이자, 지구로 돌아가지 못할 과학자라는 것. 태양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미지의 생명체 ‘아스트로파지’로 인해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려 그는 ‘편도행’ 우주선에 몸을 실었다. 그러던 중, 우주선 계기판에 정체불명의 신호가 포착된다. 인류 구하기도 벅찬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존재와의 조우. 과연 그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과학적 정밀함 위에 쉼 없이 위기가 쌓이고 해결되는, 검증된 페이지터너다. 오일러 공식부터 공기역학, 골디락스 존까지 허투루 넘기는 설정은 없지만,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는 힘은 따로 있다. 절망 속에서도 농담을 잃지 않는 주인공, 문장 곳곳에 배어 있는 작가 특유의 낙관이다. 열다섯 살 때부터 미국 국립연구소에서 일하며 ‘천재’로 불렸던 앤디 위어는, 자신의 강점인 과학적 지식을 소설 속에서 최대치로 활용하는 작가다. 현존하는 물리 법칙을 단 하나도 깨뜨리지 않고 이야기를 밀어붙인다는 점은 과학을 사랑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도 오일러 공식부터 공기역학, 골디락스 존까지 모든 설정이 치밀하게 작동한다.
하지만 이 작품의 힘은 정확함에만 있지 않다. 위기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해결되며, 다시 더 큰 문제로 확장되는 구조 속에서 페이지를 넘기는 독자들의 손도 바빠진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장대한 스케일 위에서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인류 멸망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주인공은 위트를 잃지 않고, 문장 곳곳에 작가 특유의 낙관이 스며 있어 이 소설의 온기는 쉽사리 식을 줄 모른다. 앤디 위어는 그 원천을 ‘인간에 대한 믿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그러나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선의들 말이다.
초인적인 영웅 대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들, 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과학자들,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작은 결정을 내린 한 교사의 이야기 《프로젝트 헤일메리》. 그 사소한 선의가 모여 결국 인류를 구하는 힘이 밝혀진다. 모두가 숨죽여 기다려 온 그 눈부신 순간을 이제 영화로 만날 수 있다.
리뷰(2)
5.0 / 5.0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