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특이점이 온다 양장본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김명남 번역 외
진대제 감수
원서 제목 :
The Singularity is Near: When Humans Transcend Biology
0 (0)
42,000원
37,8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2,4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2,100원
  • 리뷰 적립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도서번호
228991
ISBN
9791173320873
출판사
배송안내
내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내일(10/16 금요일) 발송
품목정보
출간일 2025-03-13
페이지, 크기, 무게 852쪽, 151 * 221 mm, 1753g
판형 양장본
책소개

“특이점, 이제는 더 가까이”
원서 출간 20주년 기념판 정재승 KAIST 교수 특별 해제 수록

출간 즉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미래학의 고전,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가 원서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와 특별 해제를 더해 돌아왔다. 이번 기념판에는 과학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고민해온 정재승 KAIST 교수의 해제를 수록해 지난 20년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을 깊이 있게 살핀다.

‘인류가 생물학을 초월할 때’라는 원서의 부제가 시사하듯, 이 책은 인간이 더 이상 생물학적 존재로만 머무르지 않는 순간을 탐색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고,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이 우리의 몸을 재설계하며,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그 지점, 커즈와일은 이를 ‘특이점’이라 부르며 그 시점으로 2045년을 예측했다.

기술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되는 지금, 특이점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혈관 속을 흐르는 의료용 나노봇, 디지털로 저장된 의식, 광속을 넘어 우주로 확산되는 지능. 기술의 가속화는 인간의 존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그러나 특이점 이후의 세상은 단순한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던 개념들이 재정의되는 새로운 시대다. 인간의 수명, 노동, 의식, 심지어 삶의 의미까지도 달라질 것이다.

《특이점이 온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정재승 교수가 해제에 쓴 것처럼, “순식간에 인공지능이 일상으로 들어온 지금, 현대인이 마주해야 할 도전과 기회를 선명하게 제시”한 《특이점이 온다》는 “21세기 내내 우리 모두가 늘 곁에 두고 종종 펼쳐봐야 할 책”이다.
목차
해제
프롤로그: 생각의 힘

1. 여섯 시기
직관적 선형 관점 대 역사적 기하급수적 관점
여섯 시기
특이점이 머지않다

2. 기술 진화 이론: 수확 가속의 법칙
생명 주기에 나타난 기술의 S자 곡선
무어의 법칙과 그 너머
DNA 염기 서열 분석, 메모리, 통신, 인터넷, 소형화
경제적 요구로서의 특이점

3. 인간 뇌 수준의 연산 용량 만들기
연산 기술의 여섯 번째 패러다임: 3차원 분자 연산을 비롯하여 떠오르는 신기술들
인간 뇌의 연산 용량
연산의 한계

4. 인간 지능 수준의 소프트웨어 만들기: 어떻게 뇌를 역분석할 것인가
뇌의 역분석에 대한 개요
사람의 뇌는 컴퓨터와 다른가?
뇌 들여다보기
뇌 모델 구축하기
뇌와 기계의 접속
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뇌 역분석 연구
뇌 업로드하기

5. GNR: 중첩되어 일어날 세 가지 혁명
유전학: 정보와 생물학의 접점
나노기술: 정보와 물리 세계의 접점
로봇공학: 강력한 AI

6. 어떤 영향들을 겪게 될 것인가?
인체에 미칠 영향
뇌에 미칠 영향
인간 수명에 미칠 영향
전쟁에 미칠 영향: 원격, 로봇식, 강인한, 소규모, 가상현실 패러다임
학습에 미칠 영향
일에 미칠 영향
놀이에 미칠 영향
우주의 지적 운명에 미칠 영향: 왜 인류가 유일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은가

7. 나는 특이점주의자입니다
의식이라는 골치 아픈 문제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초월로서의 특이점

8. 뗄 수 없게 얽힌 GNR의 희망과 위험
뗄 수 없게 얽힌 편익…
…그리고 위험
다양하게 펼쳐질 존재론적 위험들
방어 준비
포기라는 발상
방어기술의 발달과 규제가 미칠 영향
GNR 방어 전략

9. 비판에 대한 반론
다양한 비판들
믿을 수 없다는 비판
맬서스주의자들의 비판
소프트웨어에 관한 비판
아날로그 처리 방식에 관한 비판
신경 정보 처리의 복잡성에 근거한 비판
미세소관과 양자 연산에 관한 비판
처치-튜링 명제에 관한 비판
실패율에 대한 지적
‘속박’ 효과에 대한 지적
존재론 입장의 비판: 컴퓨터가 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빈부 격차에 대한 지적
정부 규제 가능성에 대한 지적
유신론 입장의 비판
전체론 입장의 비판

에필로그

감사의 말
감수의 말
옮긴이의 말
자료와 연락처 정보
부록: 다시 보는 수확 가속의 법칙
주
찾아보기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
세계적인 발명가, 기업가, 작가, 미래학자.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오스트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음악가 아버지와 미술가 어머니 사이에서 1948년 태어났다. 15세에 클래식 음악작품을 분석한 뒤 그것을 비슷한 스타일로 합성하는 패턴인식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MIT에 진학하여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빈 민스키에게 수학해 컴퓨터과학과 문학 학사를 받고 졸업했다. 이후 문자 인식, 음성 인식, 텍스트 음성 변환 등의 기술을 개발해 관련 회사를 설립, 운영하였다. 또한 전자 키보드 기술의 선구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은 오늘날에도 각 산업 분야의 시장 리더로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기술 분야 최고 영예인 국립기술혁신메달과 미국 최고의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레멜슨-MIT상을 받았으며,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08년에는 구글과 NASA의 후원을 받아 싱귤래러티 대학을 설립했다. 2012년에는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로 영입되었다. 2013년 미국의 공영방송 PBS가 선정한 ‘미국을 만든 혁신가들’ 16명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기술의 미래에 대해 쓴 책으로 《지적 기계의 시대The Age of Intelligent Machines》(1990) 《21세기 호모 사피엔스The Age of Spiritual Machines》(1999) 《마음의 탄생How to Create a Mind》(2012) 《특이점이 더 가까이 왔다The Singularity Is Nearer》(2024)가 있으며, 그 밖에 건강과 영양에 대한 책 《건강한 삶으로 가는 10퍼센트의 해답The 10% Solution for a Healthy Life》(1993) 《노화와 질병Fantastic Voyage》(공저, 2004) 《영원히 사는 법Transcend》(공저, 2009)을 쓰기도 했다.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2005)는 커즈와일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특이점’이라는 과학 용어를 대중적으로 널리 인식시켰다. 이 책에서 그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기술적 특이점이 2045년에 도래할 것이며, 특이점이 오면 유전학, 나노기술, 로봇공학의 혁명적인 변화로 인간은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측해 출간 직후부터 기술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거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 논의의 중심에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 예측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기술적 진보와 그 윤리적, 사회적 파장에 대해 깊은 고민을 유도하는 중요한 문헌으로 자리잡았다.

역자 : 김명남
KAIST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에서 편집팀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과학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동》 《틀리지 않는 법》 《코스모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면역에 관하여》 《지상 최대의 쇼》 《내 안의 물고기》 등이 있다.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상, 제2회 롯데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상을 받았다.

역자 : 장시형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부CNI를 거쳐 현재 코오롱베니트에 재직하고 있다. AI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역서로 《스프링 인 액션》(제2판, 공역) 《C#과 닷넷 플랫폼》(제2판) 《프레젠테이션에 할리우드를 더하라》 《Professional Ajax》 등이 있다.

감수 : 진대제
서울대와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전자공학과를 거쳐 스탠퍼드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휴렛팩커드와 뉴욕 IBM연구소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으로 일했다. 2003년에는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정보통신부 사상 최장수 장관 기록을 세우며 3년간 IT강국의 입지를 굳히는 데 공헌했다. 이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IT기업 투자전문회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회장으로 있다.

해제 :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다.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이를 정신질환 모델링,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간 뇌를 닮은 인공지능 및 소셜 로봇 개발에 적용하는 학자다. 〈네이처〉를 포함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한 바 있으며, 국내외 학술상을 여럿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이 있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레이 커즈와일
번역김명남
출판사 서평

세계 석학이 예견하는 인류-기계 문명의 비전
“미래는 이 책의 예측대로 흘러왔다!”

★원서 출간 20주년 기념판
★정재승 KAIST 교수 특별 해제 수록
★장동선, 장강명, 빌 게이츠, 마빈 민스키 강력 추천!
★아마존닷컴 ‘최고의 과학책’
★아태이론물리센터 선정 ‘올해의 과학도서’

2005년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가 20주년 기념판으로 돌아왔다. 인공지능과 나노기술, 생명공학이 인간의 지능과 신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저자의 급진적인 예측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원서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로 만나는 이번 기념판에는 정재승 KAIST 교수의 특별 해제를 수록해, 지난 20년 동안의 변화와 커즈와일의 예측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더욱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특이점(Singularity)이란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인간의 지능과 능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문명이 도래하는 순간을 뜻한다. 커즈와일은 이 책에서 2045년경을 특이점 도래의 시점으로 예측하며, 이후 인류는 더 이상 생물학적 한계에 갇혀 있지 않게 된다고 주장한다. 생명공학은 인간의 신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나노기술은 질병을 정복하며, 인공지능은 스스로를 개선하는 단계에 이른다.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사라지고, 인간의 의식이 디지털로 저장되어 새로운 형태의 삶을 영위하게 되는 시대. 이제 그것은 단순한 SF가 아니라,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천 권의 SF를 탄생시킬 책
인간은 기계가 되고 기계는 인간이 된다!

이 책에서 커즈와일은 두 가지 핵심 주장을 펼친다.

첫째, 특이점은 필연적으로 도래한다.

그 근거는 GNR(G: 유전공학, N: 나노기술, R: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혁명에 있다. 커즈와일은 인류가 유전공학을 통해 생물학의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고, 나노기술로 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게 되는 순간, 인간의 존재는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 결정타가 되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AI)이다.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더 뛰어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다. 결국, 물질계를 완전히 통제하고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게 되면 문명은 생물학적 인간의 손을 벗어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류의 ‘자손’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 특이점은 머지않았다.

커즈와일은 이를 ‘수확 가속의 법칙(Law of Accelerating Returns)’으로 설명한다. 경제학의 ‘수확 체감의 법칙’에 빗대어 그가 직접 만든 용어로, 정보기술의 수확은 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법칙이다. 그는 이 책에서 역사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기술 발전 추이를 살펴보면서, 주요 기술들이 인접 분야와 시너지를 내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패턴을 반복적으로 따른다는 데 크게 주목하고 자세히 설명한다.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트랜지스터 집적도는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하는데, 커즈와일은 이 기하급수적 성장이 정보기술 전반에 적용되며, 궁극적으로 모든 산업이 정보기술화됨에 따라 기술 발전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기하급수적 성장의 특징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먼 미래의 일처럼 보이던 특이점이 실제로는 눈앞에 다가오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커즈와일이 제시하는 미래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혈관 속을 흐르며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용 나노 로봇,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에서의 일상생활, 인간의 뇌 정보를 디지털화해 영생을 실현하는 기술, 나아가 우주로 지능을 확산시키려는 계획까지. 신뢰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면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커즈와일의 예측은 단순한 공상이 아니다. 그는 시대를 앞서가는 발명가이자 기술 분석가로서, 과거에도 놀라운 정확도로 미래를 예측해왔다. 이 책에서 그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논리를 전개한다. 그가 제시하는 전망이 불편할 수도 있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특이점이 완벽한 형태로 오지 않더라도 그 일부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단순한 예측서가 아니다. 우리는 특이점이 가져올 변화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빌 게이츠를 비롯한 기술 리더들이 커즈와일의 주장에 주목하는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특이점이 온다》는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도전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시공간적으로 이렇게 폭넓은 미래를, 이렇게 집요하게 과학적으로 예측해본 책은 흔치 않다.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사람은 어느 길목에서든 반드시 커즈와일을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커즈와일의 생각을 한 조각도 놓치지 않고 종합한 이 책의 의미는 어느 면에서든 분명하다.”(옮긴이의 말 중에서)

21세기, 왜 《특이점이 온다》를 읽어야 하는가?

레이 커즈와일은 1990년 《지적 기계의 시대》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가능성을 제시했고, 1999년 《영적 기계의 시대》(국내 번역서 제목: 《21세기 호모 사피엔스》)에서는 AI가 결국 의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2005년, 그는 《특이점이 온다》에서 한층 더 나아가 기술적 특이점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그 시점을 2045년으로 예측했다. 인공지능, 생명공학, 나노기술의 혁신(GNR 혁명)이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가 아는 인간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줄곧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 보는 이들은 ‘미래 정보 기술 구루(guru)의 예언’,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어놓는 책’이라 극찬한다. 반면 비판자들은 ‘과학 밖에 모르는 괴짜(nerd)의 일장춘몽’, ‘사람들을 겁 줘서 현혹시키려는 특이점 세일즈맨의 과장 선전’이라고 비꼰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기술이 인간을 넘어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흐름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로부터 20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어디쯤 와 있을까? 2024년, 커즈와일은 《특이점이 온다》의 중간 점검에 해당하는 책 《특이점이 더 가까이 왔다(The Singularity Is Nearer)》를 출간했다. 지난 20년간의 기술 발전을 돌아보며 자신의 예측을 점검하고 최신 과학기술의 발전을 반영해, 《특이점이 온다》에서 상세히 살펴본 ‘수확 가속의 법칙’과 ‘GNR 혁명’이 여전히 유효함을 피력한 책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특이점이 올 것인가?’를 묻는 단계에 머물러 있지 않다. 중요한 질문은 ‘그 순간이 왔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특이점이 온다》는 단순한 미래 예측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맞이할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이 책은 여럿이 함께 읽고 토론할 때 더 빛을 발한다. 구체적인 예측의 맞고 틀림에 연연하지 않고 기술과 문명의 큰 지형도를 통찰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특정 영역을 넘어 여러 영역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고 융합될지 거시적 안목을 키우는 데에도 유용하다. 《특이점이 온다》는 21세기 기술 발전과 미래 사회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며, 순식간에 인공지능이 일상으로 들어온 지금, 현대인이 마주해야 할 도전과 기회를 선명하게 제시한다. 21세기 내내 우리 모두가 늘 곁에 두고 종종 펼쳐봐야 할 책이다.” (정재승 해제 ‘특이점이 온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 중에서)
리뷰(0)
0 / 5.0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리뷰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