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롱이 별사탕
2 세우깡
3 공포의 숨바꼭질
4 도둑 가족이 훔쳐드립니다
5 들키고 싶은 거짓말
6 몽이 프리지어 꽃다발
7 아무어르신이 눈을 뜨면
나오며 아무개에게 새 짝꿍이 생겼어요
작가의 말 우리는 서로에게 아무나가 아니다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정유소영
성균관대 대학원 아동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제1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원래 뭐였는지 알아?』, ‘닮은 듯 다른 교과서 속 우리말’ 시리즈, 『4카드』가 있습니다.
그림 : 모에진
『그런 일이 종종 있지』, 『어디로 가게』를 지었으며『지구는 개가 지킨다』, 『시간을 굽는 빵집』, 『바늘 아이』, 『정의로운 은재』, 『단어의 여왕』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 연이어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심사평
『아무게 가게』는 재미있고 상상력도 기발합니다. 이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은 것은,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따뜻함’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의 죽음,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유기견, 치매 노인 등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유쾌하게 잘 풀어 내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상품을 통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상품’을 매개로 세상은 이렇듯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모르게 우리는 서로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으니까요.
-박혜숙(심사위원)
<책속에서>
“아, 이번 손님은 고양이 영혼이시군요. 어쩐지 발소리가 안 나더라.”
아무개가 반갑게 꼬리를 쳤다.
“잘 오셨어요. 아무네 가게는 죽은 자, 산 자, 사람, 동물, 아무도 가리지 않아요. 아무네 가게가 보인다는 건, 지금 많이 힘들다는 뜻이니까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어떤 물건이 필요하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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