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학을 이끄는 고정욱 작가의 이야기와
네이버웹툰 《좀비딸》 이윤창 작가의 상상력이 만나
상상 초월 두근두근 판타지 대모험이 펼쳐진다
지혜와 용기를 키워 주는 《책이 사라진 날》
국내 최초 웹툰동화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로 돌아왔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 400권 가까운 책을 펴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작가이자 어린이 문학을 이 끄는 고정욱 작가의 《책이 사라진 날》이 네이버웹툰 《좀비딸》을 통해 좀비가 된 딸을 키우는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을 그리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겼던 이윤창 웹툰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 더 웃기고, 더 짜릿하고, 더 감동적인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로 돌아왔다.
고정욱 원작《책이 사라진 날》은 외계인의 침공으로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독서로 지혜를 얻은 아이들이 외계인을 감동시키고 지구의 평화를 되찾는 이야기이다. 이윤창 웹툰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생동감 있는 연출로 재해석한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은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웹툰을 통해 동화 본연의 텍스트가 가진 힘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웹툰동화는 아동 문학과 웹툰의 경계를 허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감성적 경험을 선사하며 문해력 위기 시대의 대안으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원작 작가의 말
웹툰 작가의 말
1화 지구 침공
2화 책을 읽으면 미생물로!
3화 용감한 도전
4화 하수구 안이라도 좋아
5화 비밀 도서관
6화 우진이에게 들키다
7화 놀라운 승리
8화 선생님아, 안녕하냐?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원저 :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피』 등은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아 교육 현장에서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금도 매일 아침 9시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전업 작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글그림 : 이윤창
1986년생. 공책이나 교과서의 귀퉁이 등 여백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만화를 끄적거리며 만화가가 되겠다던 어린이가 현재 그 꿈을 이뤄 만화(웹툰)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학과를 전공한 후 2011년 네이버웹툰에서 《타임인조선》 연재를 시작으로 《오즈랜드》, 《좀비딸》, 《네이처맨》 등을 연재했습니다. 개그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꿈인 만화가입니다.
지구를 점령한 외계인은 지구인이 똑똑해지는 걸 막으려고 책을 읽지 못하게 한다. 아이들은 학교도 가지 못하고, 공부도 할 수 없게 된다. 매일 놀이터에 나가 놀기만 하는데… 이게 과연 좋은 걸까? 아이들은 점점 행동도 거칠어지고, 생각도 단순해진다. 노는 것보다 책 읽는 게 좋은 상진이와 민지는 책을 읽기 위해 엄청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바로 외계인을 속이고 몰래 책이 쌓여 있는 책 산으로 가서 책을 읽으려고 한다. 하지만 상진이와 민지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우진이에게 책 산에 만든 아지트가 발각되고 만다. 상진이와 민지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외계인으로부터 책을 구하고, 또한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모험과 상상이 가득한 고정욱 작가의 〈책이 사라진 날〉을 네이버웹툰 이윤창 작가의 웹툰으로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을 새롭게 만나 보자.
책을 읽으려는 인간 VS 책을 읽지 못하게 막는 외계인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책’의 소중함을 전한다
어느 날, 책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책을 읽지 않아서 좋을지 몰라도, 점점 뭔가 이상하고 불안감이 커질 것이다. 왜냐하면 책은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책은 지식을 쌓게 만들고, 모험과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며 재미를 느끼게 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푹 빠져 울고 웃을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책을 읽으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린이 친구들은 가끔 책이 귀찮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어린이 친구들에게 ‘정말 책을 읽지 않는 게 좋을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책이 왜 중요한지, 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독서가 왜 필요한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만든다.〈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은 따분한 훈계나 그저 그런 설교가 아닌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가미한 이야기로 책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책은 참 신기한 친구입니다. 가만히 앉아서도 우주로 갈 수 있게 해 주고, 깊은 바닷속도 구경하게 해 줍니다. 옛날 왕궁에도 갈 수 있고, 미래 도시에도 갈 수 있지요. 또 내가 슬플 때는 마음을 달래 주고, 용기가 필요할 때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어린이 여러분이 책과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만나면 마음껏 웃고, 감동적인 책을 만나면 조용히 생각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여러분의 마음은 점점 더 커지고 단단해질 것입니다.”
- 원작 작가 고정욱
글로만 상상했던 ‘책이 사라진 세상’을
웹툰으로 만나 재미와 감동이 두 배가 되었다
〈좀비딸〉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를 얻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웹툰동화 책이 사라진 날〉은 고정욱 작가 동화〈책이 사라진 날〉탄탄한 스토리에 이윤창 웹툰 작가의 독특하고 발랄한 유머가 더해져 재미와 감동 포인트를 제대로 살리면서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난 웹툰동화이다. 원작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살리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표현과 재치 있는 상황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어른이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니 가장 힘든 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 이런저런 핑계로 순수함과 용기를 잃어버린 어른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잠시나마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라서 할 수 있는 생각과 행동들은, 이 이야기를 만화로 옮기는 내내 저를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 웹툰 작가 이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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