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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똑똑한 자율주행차를 만든다면 : 인공지능부터 GPS까지 미래를 바꿀 교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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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381123
ISBN
9791156337898
출판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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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6-06-29
페이지, 크기, 무게 184쪽, 150*210mm, 239g
책소개
스스로 보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자동차
자율주행차가 만드는 미래 사회

자동차는 인류의 이동 방식을 혁신한 위대한 발명품이다. 그리고 지금, 자동차는 또 한 번의 거대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스스로 길을 찾고, 교통 상황을 분석하며, 위험을 예측하는 자율주행차가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는 이미 무인 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달리고 있으며,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과 IT 기업들은 완전 자율주행(레벨5) 기술 개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식 더하기 진로 21권 『인간보다 똑똑한 자율주행차를 만든다면』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원리와 발전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자동차에 탑재된 센서와 카메라가 주변 정보를 수집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판단을 내리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첨단 기술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생각하며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이동부터 산업까지, 자율주행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시대가 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의 편리함을 넘어 이동과 물류, 도시와 산업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자율주행차가 만들어 낼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살펴보며, 미래 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흥미롭게 안내한다.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되면 자동차를 직접 소유하기보다 필요할 때 호출해 이용하는 일이 더욱 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이동하는 동안 영화나 게임을 즐기고 공부하거나 일을 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배송 차량은 밤낮없이 물건을 운반하고, 건설 현장과 농장에서는 자율주행 장비가 힘들고 위험한 작업을 대신할 수 있다. 여행의 방식이 달라지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공간의 가치 또한 변화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며, 미래를 이끌 새로운 산업과 직업, 그리고 변화하는 삶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율주행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자율주행차가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면서 새로운 질문들도 함께 등장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인공지능은 위급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차량이 해킹되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은 없을까?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맞춰 어떤 법과 제도 마련되어야 할까? 이 책은 자율주행 시대에 제기되는 윤리, 안전, 보안, 법적 쟁점을 살펴보며 미래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함께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이끈다.
아울러 자율주행차의 등장과 함께 주목받는 다양한 진로도 소개한다.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엔지니어, 새로운 이동 경험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모빌리티 콘텐츠 기획자, 기술 발전에 맞는 법과 제도를 연구하는 기술 정책 연구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율주행 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를 상상하며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_운전자가 사라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1장 스스로 달라니는 자동차의 비밀
[자율주행이 뭐지?]
알아서 움직이는 자동차 | 보고, 생각하고, 움직이고 | 운전하지 않고 어떻게 움직일까? | 자율주행에도 레벨이 있다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핵심 기술]
기계에서 컴퓨터가 되기까지 | 자율주행차의 눈과 귀,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 | 자율주행차의 뇌,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 자율주행차의 초감각, 라이다와 레이더 | 자율주행차의 방향 감각, GPS와 고정밀 지도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자율주행차]
운전자 없는 세상 | 자동차와 대화할 수 있다면 |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을까?

진로 찾기_자율주행 인공지능 엔지니어

2장 자율주행차는 어디까지 진화할까?
[자율주행차는 어떻게 등장했을까?]
100년 전부터 시작된 상상 | 실험실에서 도로로 나오다 |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사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지금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 어느 기업이 1등일까?
[미래의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것들]
골고루 발전해야 하는 기술들 | 서로를 돕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시티 | 성능은 컴퓨팅 능력에 달려 있다 | 끊김 없는 통신, 5G를 넘어 6G로 | 무진동 기술, 멀미 없이 달릴 수 있을까? | 전파 간섭을 피하는 보안 체계
[더 진화하는 자율주행차]
핸들과 페달이 사라진 완전 자동 자율주행차 | 자동차에서 밥도 먹고, 일도 하고 | 이동하는 나만의 컴퓨터 |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가능할까? | 사람 친화적인 도시

진로 찾기_자동차 디자이너

3장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세상
[공유차 비즈니스: 차는 사는 게 아니라 이용하는 것]
내 차 없이 살 수 있을까? | 공유차가 일상이 되는 세상
[콘텐츠 비즈니스: 자율주행차에서 시간 보내는 법]
콘텐츠 소비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 스마트 기기가 되는 공유차
[배달·물류 비즈니스: 비용과 시간을 반으로]
인건비, 보험료, 시간까지 줄여 준다 | 24시간 일하는 자동차의 등장 | 생활 방식은 어떻게 달라질까?
[건설·농업 비즈니스: 어렵고 힘든 작업 대신 시키기]
로봇에 가까운 건설 현장의 자율주행차 | 작업의 질이 높아지는 농업 | 건설과 농업에 자율주행 기술이 자리 잡기까지 | 게임처럼 운영하는 산업
[관광 비즈니스: 내 방 문 앞이 여행지]
여행의 방식을 바꾸다 | 더욱 편리해지는 관광 | 단체 관광에서 개별 여행으로
[부동산 비즈니스: 자율주행차가 바꿀 공간의 가치]
꼭 도심에서 일할 필요가 없어진다면 | 도시에서 지방으로, 주거 방식의 변화 | 확 달라지는 부동산 시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자율주행차]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술

진로 찾기_모빌리티 콘텐츠 기획자

4장 미래 도로에 새로운 법이 필요할까?
[자율주행차의 윤리적 딜레마]
트롤리 딜레마, 누구를 살려야 할까? | 자율주행차가 낸 사고는 누구 책임일까? | 인공지능의 판단을 모두가 동의할 수 있을까? | 자율주행차에도 윤리가 필요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보안]
해킹의 위험에 처한 자율주행차 | 데이터가 마음대로 쓰이지 않으려면 | 안정성을 믿을 수 있을까? | 안전한 자율주행차를 위한 기술들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만큼 중요한 법과 규제 |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져야 할까? | 나라마다 다른 법의 쟁점들 | 전 세계에서 통하는 기준이 필요해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자율주행차]
사회 불평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 자율주행차가 몰고 올 일자리 문제

진로 찾기_기술 정책 연구원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참고 자료
교과 연계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이시한
성신여자대학교,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및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디지털미디어 <메인타임스>의 발행인이며, 유튜브 채널 <시한책방>의 책방지기로서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독자들이 믿고 찾는 지식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 SK, KT, 마이크로소프트, 롯데, 신세계, 한화, 신한금융, 하나금융 등 200여 개 기업과 국회, 육군, 재정경제부, 서울시, 부산시 등 100여 개 공공기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80여 개 대학교에서 강연했다.

KBS <오늘 아침 1라디오>에 고정출연 중이며, 국회방송 <인생책방>의 MC, tvN <문제적 남자> 기획에 참여 및 출연했으며, EBS <최종 면접>, MBN <직장의 신>, KBS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김태훈의 프리웨이> <김성완의 시사야>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고정출연했다.
한국 멘사 회원이며, 교보문고 북모닝 CEO의 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술, 인문, 경제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요즘 메인세대》 《AI 패권전쟁》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AI시대 창의적 인간》 《잘파세대》 《GPT 제너레이션》 《지식편의점(시리즈)》 등 9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 이메일 leesihan@naver.com
▶ 홈페이지 https://www.leesihan.com
▶ 메인타임스 https://themaintimes.com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sihanbooks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자율주행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수준은 아닙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이 같은 초등학생이지만 능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자율주행도 기술 수준에 따라 단계가 나뉘어요. 이 단계를 ‘레벨level’이라고 부릅니다. 레벨은 0부터 시작해서 5까지, 총 여섯 단계로 구분됩니다.
---p.22

자율주행차가 일상에서 널리 쓰이려면 무엇보다 안정성과 신뢰가 중요합니다. 주행 중에 불안해서 자꾸만 핸들 쪽을 바라보게 된다면 굳이 자율주행차를 탈 이유가 없겠지요. 그래서 자율주행차는 작동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람이 마음 놓고 운전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시스템 오류로 일어나는 사고도 거의 없다고 느껴질 만큼 안전해야 하지요. 결국 자율주행차 기술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는 믿음을 주는 거예요.
---pp.43~44

자율주행 택시는 로봇처럼 스스로 달리는 택시라는 뜻에서 흔히 ‘로보택시(robotaxi)’라고 부릅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상용화되어 실제 도로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웨이모입니다. 웨이모는 2018년 미국 피닉스에서 ‘웨이모 원(Waymo one)’이라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p.61

자율주행차에서 가장 중요한 컴퓨팅 능력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주변의 도로 상황, 보행자, 신호 등을 끊임없이 인식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야 해요. 이런 과정은 초당 수백 번씩,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1초 전에 핸들을 왼쪽으로 돌렸어야 했는데” 같은 상황은 이미 늦은 것이지요. 0.5초의 차이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p.72

경제적인 면에서도 변화가 큽니다. 자동차를 직접 사지 않고 공유 방식으로 이용하면 유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자동차는 기름값뿐 아니라 주차비와 수리비 같은 돈이 계속 들어갑니다. 여기에 보험료와 세금까지 더하면 차를 세워 두기만 해도 비용이 나가지요. 하지만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고 그에 맞는 비용을 내면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p.92

사람이 운전할 때는 중간에 멈춰 쉬어야 하지만 자율주행 트럭은 계속 달릴 수 있습니다. 밤에는 도로도 비교적 한산해서 이동 시간이 줄어들고, 일정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어 연료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또 물류 차량이 밤과 새벽 시간에 나뉘어 움직이면 낮 시간의 교통 체증도 어느 정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p.108

윤리 기준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인간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인공지능은 사람의 생명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해요. 또 인공지능이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그 이유와 과정도 가능한 한 분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그 판단을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할 수 있지요.
---p.148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변화 가운데 가장 크게 체감하게 될 부분 중 하나는 ‘일자리’입니다. 단순히 운전과 관련된 직업만 생각해도 영향이 매우 크지요. 택시 기사, 버스 기사, 트럭 기사, 특수장비 기사, 대리기사까지 포함하면 규모가 상당합니다. 실제로 택시 기사만 해도 수십만 명에 이르고, 관련 직군까지 합치면 매우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가족까지 생각하면 그 파장은 더 커질 수 있지요.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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