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최장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디스토피아 판타지 소설 『헝거 게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북폴리오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83개국에서 개봉한 시리즈 영화는 박스오피스 누적 흥행 수익 33억 달러(한화로 약 4조 원 이상)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신작 『헝거 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당시 아마존 종합 1위를 찍으며 독자들을 기대감으로 흥분케 했는데,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퍼블리셔스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작들의 판매 성적을 월등히 앞질렀다. 실제로 출간 1주일 동안 시리즈 3권 『모킹제이』보다 세 배, 첫 프리퀄 소설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보다 두 배 넘게 판매되었다.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세계 각지의 독자와 비평가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이유는, 팬들이 집계한 ‘캣니스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인물’, 바로 헤이미치 애버내시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25주년마다 돌아오는 더 무자비한 특집 게임. 헤이미치가 조공인으로 참여하게 된 ‘제50회 헝거 게임’을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극사실적인 풍자, 속도감 있는 필치로 그려내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독자들이 가장 기다린 이야기”, “헤이미치가 왜 그렇게 냉소적이었는지 알게 되자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시리즈 중 가장 잔혹하면서도 가장 슬픈 작품”, “시리즈 전권을 다시 정독하게 만든 엄청난 서사” 등 해외 독자들의 극찬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도대체 헤이미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 이야기 속으로 지금 바로 들어가보자.
*이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역시 2026년 11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수잔 콜린스 (Suzanne Collins)
1962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인디애나 대학에서 연극과 통신학을 공부한 뒤, 1991년 어린이 TV쇼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다양한 매체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빼어난 문장과 특유의 상상력으로 끊임없이 작품활동에 전념중이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언더랜드 연대기] [헝거 게임] 시리즈 등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독자와 비평가에게 두루 찬사를 받는 뛰어난 작가로 우뚝 섰다. 스릴 넘치는 모험과 서스펜스에 결코 가볍지 않은 철학을 녹여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 작가다. 특히 [헝거 게임 3부작]의 첫 작품인 『헝거 게임』은 수많은 동료 작가와 미디어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으며 스티븐 킹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 비범한 소설'이라고 격찬했다. [타임]에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블룸버그 통신]은 수잔 콜린스를 J. K. 롤링, 스테프니 메이어와 함께 최고의 여성 작가로 꼽기도 했다.
그녀의 대표작인 『헝거 게임』은 독재체제하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식민지의 각 구역에서 뽑혀 온 스물 네 명의 소년소녀가 서로 죽고 죽인다는 충격적인 설정에, 로맨스나 신데렐라 스토리 등 인기 코드를 버무려 넣은 영리한 대중 소설이다. 출간과 동시에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 영화화됐다.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2009년 9월에 미국에서 2부인 『Catching Fire』(캣칭 파이어)가 출간됐고, 2011년에 물 네 명이 벌이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 '헝거 게임' 시리즈 완결편인 『모킹제이』가 출간 되었다.
역자 : 이원열
번역가 겸 뮤지션. ‘헝거 게임’ 시리즈, ‘스콧 필그림’ 시리즈,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리태너> 등의 책을 옮겼다. 로큰롤 밴드 ‘원 트릭 포니스’의 리드싱어 겸 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사직 구장에서 직접 지켜보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Some Might Say), 매년 야구 시즌이 끝날 때마다 분노에 차서 한 해를 돌아보지 않는(Don’t Look Back in Anger) 법을 아직 배우지 못해 그날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젊음을 유지하며(Stay Young) 영원히 살다 보면(Live Forever) 언젠가는 보게 되리라 믿고 있다. 그것 역시 ‘마스터플랜’의 일부가 아닐까.
***** 헝거 게임 시리즈가 만들어낸 대기록 *****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55개국 해외 판권 수출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굿리즈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책’, 리뷰만 2,000만 건 이상
뉴욕타임스 360주 이상 최장수 베스트셀러
누적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33억 달러(4조 원 이상)
영국작가협회 YA소설 최초 ‘문학공헌상’ 외 다수 문학상 수상
아마존·뉴욕타임스·USA투데이·월스트리트저널·퍼블리셔스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도록 설계된 판이라면,
그래도 싸워야 할 이유가 남아 있을까?”
전 세계가 기다린 『헝거 게임』 다섯 번째 이야기
마침내, 헤이미치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진다!
수도 캐피톨을 12개 구역이 둘러싼 형태의 독재국가 판엠. 구역과 캐피톨 간의 전쟁이 끝난 지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캐피톨은 구역 통치를 위해 잔인한 ‘헝거 게임’을 지속한다. 매년 각 구역에서 두 명의 십대 소년 소녀를 뽑아 거대한 경기장에 몰아넣고, 마지막 단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헝거 게임.
그러나 제50회 헝거 게임이 열리는 해, 판엠은 ‘두 번째 25주년 특집’이라는 명목으로 평소보다 두 배 더 많은 아이를 조공인으로 뽑겠다고 선포한다. 구역마다 네 명씩, 총 마흔여덟 명. 누군가에겐 축제의 빛, 또 누군가에겐 죽음의 덫과 다름없는 그날의 태양이 떠오르자 모든 구역은 걷잡을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인다. 하필 그 운명의 추첨일이 생일이었던 열여섯 살 소년 헤이미치 애버내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평범하게 그날을 보내고 싶었지만, 이름이 불리는 순간 모든 꿈이 산산조각 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경기장, 빛나는 조명과 신선한 공기, 환호하는 관중과 맛있는 음식을 보내주는 스폰서들, 그러나 그 모든 건 잘 짜인 죽음의 무대에 불과하다. 헤이미치는 이 절망의 한가운데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하나의 균열을 내려고 하는데….
“그게 우리 문제 중 일부이기도 해. 이런 일이 일어날 거다, 피할 수 없다, 하는 생각. 변화가 가능하다고 믿지 않고 말이야.”
“그럴지도. 하지만 내일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데.”
대답을 생각하는 동안 그녀의 미간에 주름이 잡힌다. “추첨이 없는 세상에 태양이 떠오르는 건 상상할 수 있어?”
“추첨 없는 생일을 맞아 본 적이 없는데.”
“생각해봐. 너는 ‘오늘은 내 생일이고, 추첨이 있을 거야. 작년 생일에도 추첨이 있었어. 그러니 매년 내 생일마다 추첨이 있겠지’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하지만 정말 그럴지는 알 수 없어. 내 말은, 50년 전까지는 추첨이란 게 있지도 않았어. 그저 네 생일이기 때문에 계속 추첨이 있어야 한다는 그럴듯한 이유 하나만 대 봐.”
“그녀에게서도, 나에게서도, 그들은 우리의 눈물을 오락거리로 이용하지 못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돌아가지 못한다 해도, 그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해, 추첨일에 태양이 떠오르지 않게 막기 위해 지금껏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선택하는 헤이미치. 죽음의 경기장을 넘어 판엠 전체를 뒤흔드는 ‘악동’ 헤이미치의 광란의 게임이 지금 시작된다…!
[헝거 게임 시리즈]
1권 헝거 게임(THE HUNGER GAMES)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그 중심부에는 수도 ‘캐피톨’이 있고, 모든 부가 집중되어 있다.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2권 캣칭 파이어(CATCHING FIRE)
제74회 헝거 게임에 출전했던 캣니스와 피타는 기지를 발휘해 함께 살아남았고, 우승자 마을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캐피톨은 특히 캣니스를 눈엣가시로 여기게 되고, 어느 날 스노우 대통령이 찾아오면서 캣니스는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3권 모킹제이(MOCKINGJAY)
전쟁의 피비린내가 더해가는 가운데 캣니스는 마침내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캐피톨로 잡혀간 피타의 생사도 알 길이 없는데…. 전 세계를 흥분시킨 헝거 게임 시리즈, 그 대망의 완결편!
4권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THE BALLAD OF SONGBIRDS AND SNAKES)
판엠의 독재자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몰락한 가문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킬 기회만 엿보고 있던 18세인 그가 제10회 헝거 게임의 멘토가 되면서 인생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프리퀄로 다시 돌아온,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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