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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뜻 이야기 : 하나님만이 주인이신 교회와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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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394956
ISBN
9791165047481
출판사
글
일시재고부족
품목정보
출간일 2026-08-26
페이지, 크기, 무게 224쪽, 135*195mm, 291g
목차
프롤로그

PART 01 갑작스런 개척의 꿈

1 새로운 꿈
2 얼마면 되겠습니까?
3 가슴 뛰는 첫 출발

PART 02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

4 좋은 교회를 꿈꾸다
5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
6 하나님의 식과 법을 고집하는 교회
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는 교회
8 민주적인 장로정치를 시행하는 교회
9 십일조와 희년 정신을 실천하는 교회
10 교인들을 세상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키우는 교회
11 김동호 제거하기
12 협동목회로 담임목사 힘 빼기

PART 03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 프로젝트

13 열매나눔재단과 쪽방촌 사역
14 탈북민을 위한 사회적기업
15 빚진 자의 마음으로 빈민국을 섬기다
16 기독교 대안학교의 꿈

PART 04 교회 분립 이야기

17 한 교회가 네 교회가 되다
18 똑같이 나누는 게 공평한 게 아니다
19 내 교횐가 뭐?

PART 05 뷰티풀 랜딩 ??

20 내려와야 산다
21 느보산의 모세처럼
22 더 좋은 세상을 꿈꾸다

PART 06 내 백성을 위로하라 ??

23 새로운 사역
24 날마다 기막힌 새벽
25 에스겔선교회를 시작하다
26 쓰레기 마을에 피어난 희망

에필로그
부록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김동호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기막힌 은혜와 지혜를 캐내는 말씀 보물찾기의 대가. 그는 그 보물을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신앙생활 하다 보면 누구에게 물어보기 곤란한 궁금증들도 많고 현실과 믿음이 충돌하여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헷갈릴 때도 많다. 잘 믿어보고 싶은데 현실이 너무 힘들고 막막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언제든, 누구든,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저자는 유튜브에 그 장을 열어두었다. 매주 토요일 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안녕하세요 목사님’이 그것이다.
질문은 각양각색이다. ‘하나님은 왜 사탄을 없애지 않으시나요?’, ‘내가 용서하지 않은 사람을 하나님이 왜 용서하시나요’ 같은 신앙의 궁금증부터 ‘아픈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하나요?’ 같은 삶의 무게에 대한 질문까지. 쏟아지는 질문에 저자는 정성껏 대답해준다. 이 책은 그 질문과 답 중에 비슷한 질문과 의문을 안고 살아가는 크리스천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선별하여 엮었다.
그의 답변은 늘 신앙 원칙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위로나 차가운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깊은 공감과 격려 가득한 그의 답변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지혜로 반짝인다. 평생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고 깨달은 통찰력과 말씀에서 캐낸 기막힌 은혜가 가득한 덕분이다.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로 섬겼으며, 은퇴 후 사단법인 PPL 재단 이사장과 에스겔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깨끗한 부자》, 《날기새3: 예수님 식대로 살기》, 《날기새2: 엑소더스, 엑소더스, 엑소더스》, 《날기새1: 힘든 세상에서 천국 살기》,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크리스천 베이직》 등 다수가 있다.

페이스북 dongho222
유튜브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 날마다 기막힌 새벽 스쿨
출판사 서평
하나님만 주인이신 교회와 삶을 세우려는 평생의 몸부림

가장 높은 자리에서 스스로 흩어지기를 선택한 교회가 있다. 개척 석 달 만에 1천 명, 2년 만에 3천 명이 모였던 높은뜻숭의교회는 성장의 정점에서 네 교회로 분립했고, 모교회는 그 이름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분립과 개척이 계속 이어지며 ‘높은뜻’이라는 이름과 정신을 공유하는 교회는 현재 열여섯에 이른다. 5천 명일 때 분립을 결정하며 “3천 명만 남겨달라”고 기도했는데, 분립 첫 주일에 네 교회에 모인 교인은 약 6천 명이었다. 이 책은 그 역설의 기록이다.

저자 김동호 목사는 “좋은 교회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자신이 받은 모든 복의 뿌리가 교회였기에, 그 복을 교인들과 나누고 싶었다. 그가 찾은 답은 ‘하나님만 주인이신 교회’였다. 51세에 개척한 높은뜻숭의교회에서 그는 여섯 가지 구체적인 실천 목표와 여러 장치들을 두어 사람이 교회의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게 했다. 예배당을 먼저 짓는 대신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 프로젝트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예배 장소를 비워야 하는 위기 앞에서, 그는 흩어짐을 선택했다.

모든 행보가 독특했던 ‘높은뜻교회’의 높은뜻 정신과 ‘좋은 교회’를 세우고자 애쓰고 분투한 삶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그러나 이것은 목회의 성공담이 아니다. 하나님만 교회의 주인이 되시게 하겠다는 가치 아래, 목회적 실험과도 같았던 몸부림의 기록이다. 교회의 주인 노릇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좋은 교회와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의 높은뜻을 따라
좋은 교회를 세우고 싶었다!

높은뜻숭의교회는 사십 대의 내가 그렸던
‘좋은 교회’의 설계도대로 건축해본 모델하우스 같은 교회였다.
높은뜻숭의교회를 개척하면서 사십 대 때 꿈꾸고 바라던 교회,
그것을 이루기 위해 피 터지게 싸워야 했던
그 교회를 하나님이 주신 설계대로 원 없이,
마음껏, 신나게 목회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쓸 용기를 내었다.
기억을 더듬어 글을 쓰는 내내 행복하고 감사했다.
높은뜻교회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고 선물이었다.
그렇다고 우리 교회가 흠 없는,
완벽한 교회가 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좋은 교회와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수는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이 책 《높은뜻 이야기》를 내어놓는다.


책 속으로

예수님은 아무 데나 그분의 교회를 세우시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반석 위에만 세우신다는 것이다. 그 ‘반석’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고백.
--- p.38

좋은 교회를 위하여 예수님이 하셔야 할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바른 신앙고백을 하면 예수님은 그 고백 위에 그분의 교회, 다시 말해서 좋은 교회를 세워주시는 것이다.
--- p.38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원죄적인 본능이 있다.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선악과를 따 먹는다. 그것이 모든 실패와 멸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 p.39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교회의 주인이 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교회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이다. 중심도 하나님이다. 오직 하나님만 교회의 주인이 되셔야 한다.
--- p.40

하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는 가장 중요한 행위가 ‘예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 p.41

하나님이 주인이시라면 주인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거나 순종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자기 생각과 자기 고집대로 살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 p.44

약해질 때도 있었고 넘어질 때도 있었다. 그래도 이익과 손해 때문에 식과 법을 어기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식과 법을 고집하는 훈련을 하려고 발버둥 쳐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 p.47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라면 내가 좋아하고 기뻐하는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p.48

하나님은 교회의 주인만이 아니시다. 세상의 주인이기도 하시다. 교회를 섬기는 제사장은 목회자요, 세상을 섬기는 제사장은 교인들과 그들의 직업이다.
--- p.69

최고의 리더십은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의 자리로 내려오는 것이다. --- p.78

우리가 꿈꾸는 더 좋은 세상은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나라다. 구약의 이사야가 그린 하나님의 나라는 사자와 어린 양이 함께 뒹구는 세상이다.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세상이 아니라,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고 섬김으로 강자와 약자 사이에 샬롬이 이루어지는 나라다.
--- p.161

하나님나라의 사역은 바다를 메우는 간척사업 같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한다. 내 때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때는 올 것이고, 그때 거둘 것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그냥 뿌리기만 해도 좋은 일이 아닌가 싶다.
--- p.167

‘높은뜻’은 ‘High Will’이 아니다. ‘God’s Will’이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 교회에, 우리 마음에, 우리 삶 속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았던 것뿐인데, ‘God’s Will’은 ‘High Will’이 되어 나를 사슴과 같이 평생 높은 곳을 다니게 해주었다.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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