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1] 글로벌 결제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뜬다 ― MoneyOS
달러는 어떻게 코인이 되었나?
기존 송금의 99%가 사라진다면?
[TREND 2] 검색부터 결제까지 돈이 스스로 움직인다 ― Autopilot Money
돈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시대
AI 에이전트끼리 돈을 주고받는다
한국은 왜 오토파일럿 머니의 성지가 됐나?
[TREND 3] 빌딩도 채권도 조각으로 소유한다 ― Token Ownership
10만 원으로 강남 빌딩 지분을 산다
조각 투자 2.0 시대, 무엇이 달라지나?
[TREND 4] 월가의 큰손들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한다 ― ChainStreet
월가는 왜 크립토를 포트폴리오에 담았나
기관 투자자별 크립토 투자 유형
기관 자본은 어디로 향하는가
[TREND 5] 회사가 아닌 사람이 성장한다 ― HumanFi
팬이 주주가 되고,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이 되는 세상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2.0 시대의 도래
[TREND 6] 집단의 기대가 미래를 결정한다 ― Expectation Market
미래의 확률이 가격이 되는 시장
온체인 익스펙테이션 마켓의 구조와 한계
한국에서 익스펙테이션 마켓은 가능할까?
[TREND 7] 대중의 관심이 자본으로 변한다 ― Supermeme
가치 없는 코인에 수조 원이 몰리는 이유
밈은 유행이 아니라 자산이 되었다
PART 2 크립토 기업은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1. 코인 기업으로 살펴보는 크립토의 미래
서클: ‘규제’를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다
JPYC: 일본 최초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온도 파이낸스: 미국 국채를 지갑 속으로 가져온 회사
2. 플랫폼 기업으로 살펴보는 크립토의 미래
폴리마켓: ‘베팅 사이트’에서 ‘데이터 회사’로
칼시: 규제를 무기로 시장을 장악하다
로빈후드: ‘카지노 앱’은 어떻게 금융 인프라가 되었나
코인베이스: 모든 자산의 거래소로 진화
3.인프라 기업으로 살펴보는 크립토의 미래
체인링크: 월가와 블록체인 사이의 ‘통역사’
파이어블록스: 은행들이 빌려 쓰는 ‘디지털자산 금고’
스트라이프: 전 세계 돈의 흐름을 장악하다
4. 한국 크립토 산업이 준비해야 할 과제
5. 한국 크립토의 제도적 미래
6. 한국 크립토 시장의 두 가지 과제
PART 3 크립토 실전 활용 가이드
1. 비트코인, 지금 사도 될까?
2. 내 코인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3. 코인으로 수익을 내는 법
4. 코인 정보,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5. 생애주기별 디지털자산 투자법
에필로그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은 미래가 왔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 이승준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Ph.D.)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계와 산업 현장, 컨설팅을 두루 경험한 디지털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문가로 기업의 디지털 전략과 AI 트랜스포메이션, 크립토 비즈니스 모델과 온체인 금융, AI 에이전트 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산업의 컨설팅 프로젝트와 연구, 강연을 수행해왔다.
한국경제신문 뉴미디어국,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했으며, 금융·IT 컨설팅 기업 투이컨설팅 디지털연구소 소장과 디지털이니셔티브 그룹 자문 교수로 활동했다. 10년 넘게 SERICEO에서 ‘비즈니스 모델 시프트’ 강사로 활동했으며, 한국금융연수원에서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금융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는 《그들은 어떻게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했나》, 《그들은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했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 《D2C 시대, 디지털네이티브 브랜드 어떻게 할 것인가?》, 《서비스 혁신과 디자인》 등이 있다.
저자 : 김유석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진공학을 전공했다. GS건설에서 기술자로 근무한 뒤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MBA와 부동산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콩 맥쿼리 부동산투자팀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삼성생명과 한국투자운용에서 국내외 부동산, 물류센터, 리츠 및 부동산 펀드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러셀인베스트먼트 싱가포르와 일본 법인에서 한국 사업 전략과 사업개발을 맡으며 아시아 금융시장과 글로벌 자산운용산업에 대한 경험을 넓혔다.
실물자산 투자와 글로벌 금융시장, 자산운용 분야의 전문가로서 경제·금융시장의 변화가 자산가격과 투자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투자에 7개의 불씨를 지펴라!
2027년 크립토 시장의 판도를 바꿀 M.A.T.C.H.E.S
★ MoneyOS(머니 OS) | 결제와 송금, 정산을 잇는 돈의 운영체제
★ Autopilot Money(자율주행 머니) | AI에게 투자와 결제를 맡기는 금융의 미래
★ Token Ownership(토큰 오너십) | 빌딩과 채권을 작은 지분으로 소유하는 방법
★ ChainStreet(체인스트리트) | 월스트리트의 자금과 블록체인의 만남
★ HumanFi(휴먼파이) | 팬과 크리에이터가 성장의 가치를 나누는 새로운 시도
★ Expectation Market(기대 시장) | 미래에 대한 기대와 판단이 가격으로 거래되는 시장
★ Supermeme(슈퍼밈) | 대중의 관심과 커뮤니티가 자본으로 바뀌는 현상
일곱 키워드의 첫 글자를 모으면 ‘성냥’을 뜻하는 ‘M.A.T.C.H.E.S’가 된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돈을 보내고, 자산을 소유하고, 투자 대상을 고르는 방식의 변화가 있다. 스테이블코인과 AI는 결제와 자금 운용을 바꾸고, 자산 토큰화와 월가의 참여는 투자할 수 있는 상품과 시장을 넓힌다. 개인의 영향력과 미래에 대한 기대, 온라인의 관심도 거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 트렌드》는 이 일곱 가지 변화가 어디까지 진행됐고 앞으로 어떤 시장으로 성장할지 살펴본다. 실제 서비스와 기업 사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쓰이고 수익을 만드는지 설명하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기회를 짚는다.
크립토 비즈니스 모델을 보면 투자 기회가 보인다
크립토 시장이 성장하면 어떤 기업의 수익이 늘어날까? 이 책은 코인 기업(서클·JPYC·온도 파이낸스), 플랫폼 기업(폴리마켓·칼시·로빈후드·코인베이스), 인프라 기업(체인링크·파이어블록스·스트라이프)의 사업 모델을 분석한다. 자산 발행과 거래 중개, 보관·결제 서비스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과정을 살피고, 인가와 규제 준수가 경쟁력이 되는 사례도 다룬다.
기업마다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을 키우는 방식은 다르다. 거래 수수료에 구독 서비스를 더하거나, 기존 금융회사를 고객으로 삼아 기술을 공급하기도 한다. 책은 각 기업의 주요 서비스와 성장 전략을 함께 다뤄 이러한 차이를 비교해볼 수 있게 했다. 코인 가격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기업의 수익원과 사업 확장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나의 일과 투자에는 무엇이 달라질까
‘크립토 실전 활용 가이드’에서는 직장인과 은퇴 준비자, 자영업자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활용법을 다룬다. 꾸준히 투자할 여력이 있는 사람과 생활비를 인출해야 하는 사람은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 해외 거래가 있는 자영업자라면 투자 수익과 함께 결제 비용의 변화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차이를 반영해 투자 비중과 현금흐름, 사업에 활용할 서비스를 검토한다.
지갑을 선택하고 자산을 보관하는 법부터 분할 매수·매도, 거래 기록 관리까지 실제 투자에 필요한 내용도 담았다. 온체인 지표를 설명할 때는 숫자의 의미와 과거 시장 상황을 함께 살핀다. 독자는 거래소로 들어오는 자금과 투자자의 행동을 확인하며 자신의 판단을 점검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크립토 시장의 흐름을 한발 앞서 읽는다면,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도시의 소음이 잦아든 새벽 3시, IT 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하는 주은 씨의 스마트폰에서 AI 에이전트가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그녀가 깊은 잠에 빠진 사이, AI 에이전트는 온체인 디파이(DeFi) 프로토콜의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자금을 옮긴다. 아침에 일어난 주은 씨는 밤사이 늘어난 잔고를 확인하고 미소를 짓는다.
이것이 2027년 우리가 마주할 ‘머니 리셋(Money Reset)’ 시대의 일상이다. 지난 수천 년 동안 화폐는 금속에서 종이로, 그리고 디지털 코드로 진화했다. 이제 그 변화는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 알고리즘과 결합한 돈이 스스로 움직이며 새로운 부를 창출하고, 금융의 주체 역시 인간에서 AI로 확장되고 있다.
---pp.6~7, 「크립토, 투기를 넘어 새로운 금융의 시대로」 중에서
RWA는 부동산, 주식, 채권 같은 현실 세계의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해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 마치 피자 한 판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듯, 거대한 빌딩의 소유권을 수천~수만 개로 쪼개어 10만 원으로도 건물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다. 임대료가 발생하면 내 지갑으로 배당금이 들어오고, 원할 때 토큰을 팔아 현금화할 수도 있다.
기존 방식이라면 은행 대출과 각종 복잡한 계약, 세무사, 등기 비용이 필요하지만, 건물을 블록체인에 올리면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500억 원짜리 빌딩을 500만 개의 토큰으로 쪼개면 1개 토큰의 가격은 1만 원이다. 10만 원이면 10개 토큰을 살 수 있고, 빌딩 가치의 0.0002%를 보유할 수 있다. 임대 수익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지분율에 따라 자동 배분하고, 매달 내 토큰 지갑으로 수익이 들어오게 된다.
---p.71 「빌딩도 채권도 조각으로 소유한다」 중에서
블랙록, 피델리티, 아크인베스트 같은 자산운용사들은 비트코인 ETF를 발행하며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시장 진입 통로를 넓혔다. 블랙록은 2025년 유럽 시장에도 디지털자산 상품 라인을 확장했으며, RWA 인프라까지 구축했다. 피델리티는 한발 더 나아가 기관 고객을 위한 직접 수탁·실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프로세스를 투자 운용 전반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pp.86~87 「월가의 큰손들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한다」 중에서
체인링크는 2014년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와 스티브 엘리스(Steve Ellis)가 설립한 기업으로, 이들이 해결하고자 한 것은 이른바 ‘오라클 문제(Oracle Problem)’였다. 블록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미리 정해진 규칙을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 밖 현실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스스로 알지 못한다.
오늘 테슬라 주가가 얼마인지, 어제 채권 이자가 실제로 지급됐는지 블록체인 자체로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외부 데이터가 없다면 스마트 컨트랙트의 활용 범위도 크게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블록체인이 알 수 없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검증해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 ‘오라클(Oracle)’이고, 체인링크는 이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다.
---pp.182~183 「인프라 기업으로 살펴보는 크립토의 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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