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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과 귀향 : 아일랜드식 ‘사이하기’, 철학적 사유, 그리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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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403401
ISBN
9791167483539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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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6-09-23
페이지, 크기, 무게 372쪽, 152*220mm, 484g
목차
역자 서문
감사의 글
서문
1부

1장
사이를 언어로 빚어내기 (Wording the Between)
아일랜드의 사유와 글쓰기의 조건
안팎을 뒤집어: 사이하기, 위치함, 그리고 탈구(Dislocation)
사이에 있음: 아일랜드 방식(Being Between: Irish-Wise)
사이에 있음: 그리스 방식(Being Between: Greek-Wise)
사이에 있음: 프랑스 방식(Being Between: French-Wise)
사이에 있음: 독일 방식(Being Between: German-Wise)
사이하기와 초기 아일랜드 그리스도교: 히베르니아의 아우구스티누스(Betweening and Early Irish Christianity: Augustinus Hibernicus)
사이하기, 헤르메스, 성스러움 매개하기(Betweening, Hermes, Intermediating the Sacred)
그리스인들과 독일인들 사이: 순례자 에리우게나(Between Greeks and Germans: Peregrine Eriugena)
일자(One)와 처분 가능한 유용성 사이: 패트릭 카바나와 대지(Between the One and Serviceable Disposability: Patrick Kavanagh on the Land)
체계와 시학 사이(Between System and Poetics)
다의적인 사이를 가로지르기: 이단아 존 톨런드(Traversing an Equivocal Between: Heterodox John Toland)
기하학과 섬세함 사이(Between Geometry and Finesse)
사이를 실체-변환하기: 여기도 저기도 아닌 버클리 주교(Trans-Substantializing the Between: Bishop Berkeley Neither Here nor There)
라퓨타적 사이: 스위프트와 희극적 섬세함(The Laputan Between: Swift and Comic Finesse)
경건함들 사이: 버크적 이중성(Between Pieties: Burkean Doubleness)
종교와 사유 사이(Between Religion and Thought)
사이하기, 종교, 그리고 적의 필요성(Betweening, Religion, the Need of an Enemy)
중간기에서의 사이하기: 예이츠의 주화(Betweening in the Interim: Yeats’s Coinage)
자기화와 영혼의 사이하기: 예이츠의 동요와 대화(Betweening of Selving and Soul: Yeats’s Vacillation and Dialogue)
사이 너머 살아남기: 오시안적이지 않은 오이신(Outliving the Between: Oisin not Ossianic)
밖에서 안으로: 그사이-지내기(Mean-whiling)로서의 사이하기(Outside-In: Betweening as Mean-whiling)

2부

2장
방랑과 귀향 (Wayward and Homebound)
아일랜드식 사이하기와 사유의 유배
(Irish Betweenings and the Exile of Thought)
아일랜드 철학회와 이중적 소속(The Irish Philosophical Society and Double Belonging)
유목민, 목자, 그리고 사목자(Nomads, Shepherds, and Pastors)
낯섦 사유하기: 비오스 크세니코스(Thinking Strangeness: A Bios Xenikos)
역외(域外)로 사유하기, 사유 신용하기(Thinking Offshore, Crediting Thought)
방랑과 귀향의 사유(Wayward and Homebound Thinking)
호주 원주민의 꿈꾸기(Dreaming)와 죽은 자들의 유배
방랑과 귀향 사이: 참됨(Between Wayward and Homebound: Being True)
부서진 전통(들)과 사유의 유배(Broken Tradition(s) and the Exile of Thought)
종교, 유배된 사유,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가기(Religion, Exiled Thought, Returning to Ourselves)
어머니 없는 아이들과 종교의 유배(Motherless Children and the Exile of Religion)
시와 사유의 유배(Poetry and the Exile of Thought)
대학과 사유의 유배(Universities and the Exile of Thought)
경이로움의 아이들과 호기심 많은 바꿔치기된 아이들 사이: 예이츠의 「도난당한 아이」에 대한 소고(Between Children of Wonder and Curious Changelings: A Remark on Yeats’s “Stolen Child”)
소크라테스의 낯설음 - 아테네적이며 아토포스적인(Socratic Strangeness - Athenian and Atopic)
사이하기, 예이츠, 그리고 플라톤의 유령(Betweening, Yeats and Plato’s Ghost)

3부

3장
사이를 언어화하기 (Wording the Between)
철학적 개요 (A Philosophical Synopsis)
여는 글: 사이를 언어화하기
사이하기로서의 철학적 존재함: 사이론적인 것으로서의 형이상학에 대하여(Being Philosophical as Betweening: On Metaphysics as Metaxological)
사이하기들: 사이(Metaxu) 안에서의 횡단들(Betweenings: Crossings in the Metaxu)
사이하기로서의 감각적 존재함: 원소적 살에서 거룩한 어리석음으로의 통과(Being Aesthetic as Betweening: Passing from Elemental Flesh to Sacred Folly)
사이하기로서의 윤리적 존재함: 주어진 정서에서 타애적 내어줌으로의 통과(Being Ethical as Betweening: Passing from the Given Ethos to Agapeic Giving)
사이하기로서의 종교적 존재함: 고유한 신비에서 거룩한 타애(아가페)로의 통과 (Being Religious as Betweening: Passing from Idiotic Mystery to Holy Agape)

역자 후기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윌리엄 데스먼드 (William Desmond)
현대 서양 철학과 형이상학, 종교 철학을 아우르며 독창적인 ‘사이 철학(Metaxology)’을 구축한 세계적인 철학자이다. 1951년 아일랜드 코크(Cork)에서 태어나 아일랜드 코크 대학교(UCC)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벨기에 루벤 가톨릭 대학교(KU Leuven) 철학부 정교수와 미국 빌라노바 대학교(Villanova University) 철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아일랜드 왕립 아카데미(Royal Irish Academy)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형이상학의 복원을 이끈 사이 철학 3부작이 있다. 『존재와 사이(Being and the Between)』 (1995), 『윤리와 사이(Ethics and the Between)』 (2001), 『신과 사이(God and the Between)』 (2008). 그 외에도 『철학과 그 타자들(Philosophy and its Others)』(1990), 『신, 종교, 그리고 변증법(God, Religion and Dialectic)』(1985), 그리고 아일랜드의 구체적 역사와 문학적 지층을 통해 사이 철학을 훌륭하게 변주해 낸 『방랑과 귀향(Wayward and Homebound)』(2017) 등 다수의 기념비적인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역자 : 김용해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법학, 철학, 사회학, 신학을 공부하고 2002년 독일 뮌헨의 Hochschule fuer Philosophie S.J.에서 「인간존엄성과 인권의 근거짓기」라는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부터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철학과 교수로 윤리학, 사회 철학, 인간학, 생태철학, 비교 철학 분야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학생문화처장, 신학대학원장, 교목처장, 생명문화연구소장, 신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고, 푸르메재단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신학대학원 명예교수로 강의를 계속하며 아루페 인문사회연구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Zur Begruendung der Menschenwuerde und der Menschenrechte auf einer interreligioesen Metaebene(IKO-Verlag, 2005), 『일반윤리학』(서광사, 2006), 『젊은이의 행복학』(서광사, 2011), 『알프레드 델프』(시와진실, 2011), 『인간존엄성의 철학』(서강대학교출판부, 2015), 『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서광사, 2019), 『비아토르』(생활성서, 2025), 『관계와 사이에서 사유하다-윌리엄 데스먼드 사이 철학 입문』(서강대학교출판부, 2026) 등의 저·역서와 사회철학, 윤리학, 생태·생명철학, 종교철학 분야의 다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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