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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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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216114
ISBN
9791130616650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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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내일(10/16 금요일) 발송
품목정보
출간일 2018-04-16
페이지, 크기, 무게 572쪽, 142*210mm, 755g
북카드
책소개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감동소설의 대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새로운 이야기 <베어타운>으로 돌아왔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었다" "이 시대의 디킨스다"라는 언론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이전 작품들에 웃음과 감동과는 또 다른 깊고도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공동체를 하나로 엮는 희망과 그 공동체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비밀, 대의에 반하는 선택을 하는 한 개인의 용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적나라하게 비추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이 소설로 아마존 올해의 책 Top 3, 굿리즈 올해의 소설 Top 2에 오르며 또 한번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냈다.

사람들은 말한다. 베어타운은 이제 끝났다고. 해마다 점점 일자리가 사라지고, 계절마다 숲이 빈집을 집어삼킨다. 한때 잘나가던 시절의 영광도 잊혀진 지 오래,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 소리가 들리면 미소를 짓는다. 탕, 탕, 탕. 기온만큼이나 급속도로 추락하는 집값 말고는 남은 게 없어 보여도 그렇게 단 하나의 희망이 울려 퍼지는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견딘다. 탕, 탕, 탕. 3월 초의 그날 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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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베어타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지은이 : 프레드릭 배크만 (Fredrik Backman)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이야기를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오베라는 남자』가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84만 부 이상, 전 세계 28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 아마존 소설 분야 1위를 기록하며 2017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에 올랐다. 43개 언어권에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7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에 영화화되어 스웨덴 영화제에서 다양한 부문의 상을 휩쓸고, 유럽영화상 코미디 부문을 수상했다. 톰행크스 주연으로 헐리우드 영화화를 앞두고 있다. 이후 출간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와 『브릿마리 여기 있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초대형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의 작품 『베어타운』으로 돌아온 배크만은 이 소설로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었다” “이 시대의 디킨스다”라는 언론의 열광적인 찬사와 함께 아마존 올해의 책 Top 3, 굿리즈 올해의 소설 Top 2에 오르며 또 한번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냈다. 이 외에 작품으로는 동화처럼 아름다운 중편소설로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일생일대의 거래(A deal of lifetime)』가 있다.
사진출처 : ⓒ Linnéa Jonasson Bernholm Appendixfotografi  


옮긴이 : 이은선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당신의 행복이 어떻게 세상을 구하냐고 물으신다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딸에게 보내는 편지》, 《노 임팩트 맨》,《베어타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등이 있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프레드릭 배크만
번역이은선
출판사 서평

눈부신 스토리텔러이자 인간 감정의 마스터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은
프레드릭 배크만의 새로운 대표작!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

“삼월 말의 어느 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쇠락한 작은 마을, 베어타운
가슴에 곰을 품은 사람들의 좌절과 용기,
눈물과 감동으로 얼룩진 희망에 관한 이야기

2018년,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단 한 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감동소설의 대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새로운 이야기 『베어타운』으로 돌아왔다.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었다” “이 시대의 디킨스다”라는 언론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이전 작품들의 웃음과 감동을 넘어 더욱 깊어진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에 대한 통찰과 희망을 담고 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배크만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베어타운』은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이라는 평과 함께 아마존 올해의 책 Top 3, 굿리즈 올해의 소설 Top 2로 선정되며 또 한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베어타운은 일자리도, 미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소도시다. 온 마을이 아이스하키에 매달리는 이곳은 과거의 영광도 하키로 이루었고, 몰락도 하키에서 비롯됐다. 그들에게 찾아온 마을을 되살릴 단 한 번의 기회는 극적으로 전국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청소년 아이스하키팀의 우승이다. 마을 사람들은 그 묵직한 꿈을 몇몇 청소년의 어깨에 싣는다. 온 마을을 짊어진 아이들 사이에서 마을을 뒤흔들 만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큰 꿈을 품은 대가를 가슴 아프게 치르게 된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베어타운』에서 공동체를 하나로 엮는 희망과 그 공동체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비밀, 대의를 위해 잡음을 모른척하려는 이기심과 대의에 반하는 선택을 하는 한 개인의 용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현재 한국 사회와도 놀라울 정도로 맞아떨어지는 사회의 축소판으로서의 베어타운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적나라하게 비추며, 간절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실감 나는 캐릭터와 강렬한 사건으로 단숨에 읽어 내리게 하는 이 작품은 인간의 나약한 면모를 때론 냉철하게, 때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오래도록 독자들의 뇌리에 남을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어려운 문제, 단순한 해답. 공동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들의 총합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베어타운에 살고 있다. _독자평 중에서

『베어타운』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한 인물에 초점을 맞추었던 작가의 이전 작품들과 달리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를 녹여낸 마을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잊혀져가는 숲속의 작은 마을은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과 놀라우리만치 닿아 있다.

먼저, 몰락한 마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공동체에서 버티는 심정으로 지내는 주민들, 그들의 희망을 둘러싼 이기심과 부조리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공동체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또한 이 이야기는 지금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미투 운동과도 통하는 점이 많다. 성차별적 언행이 자연스러운 보수적인 마을 속에서 그려지는 권력을 쥔 남성의 모습, 마을의 희망을 짊어진 소년을 위한 그릇된 침묵과 반발 등은 우리 사회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다. 결국 피해자가 짊어지게 되는 짐 또한 너무나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부상했다 추락하는 아이스하키팀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온갖 종류의 문제점들이 도드라지게 부각되는 사회의 이야기로 발전한다. 이곳에는 실업, 빈부 격차, 차별, 여성혐오, 호모포비아, 훌리건이 있지만 사랑과 우정과 의리도 존재한다. 영상이 그려지듯 능숙하게 전환되는 신,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로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는 배크만의 흡입력은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독자를 베어타운 속 세계로 이끈다.

배크만은 이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어린 고등학생들이 오로지 전국청소년하키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웅 대접을 받으며,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논리에 따라 윤리와 정의는 뒷전으로 물린 베어타운의 모습은 하키라는 단어를 공부로 대체하면 지금 우리 사회와 섬뜩하리만치 닮은 구석이 많다. 왜 진실을 얘기하는 사람이 케빈인지 아니면 아맛인지 고민했는지, 왜 마야의 주장으로는 부족했는지 나중에서야 문득 깨달은 검은 재킷의 사나이는 요사이 우리 사회를 강타한 미투 운동의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_옮긴이의 말 중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크만 표 공감소설,
그 두 번째 챕터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했다. 그는 『오베라는 남자』 출간 전에 이름을 알린 작가도 아니었고 스웨덴이라는 작은 나라의 칼럼니스트에 불과했다. 블로그에 연재하던 이야기를 소설로 출판해보라는 방문자들의 권유에 『오베라는 남자』가 책으로 탄생했고, “가장 매력적인 데뷔”라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퍼지며 일약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스웨덴의 칼럼니스트가 쓴 첫 소설은 전 세계 40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28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소설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미국에서 역시 돌풍을 일으키며 7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랭크되었고 2017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페이퍼백)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독자들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며 배크만의 작품에 공감했다.

가장 매력적인 데뷔이다. 당신은 웃고, 눈물짓고,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모든 것이 귀여운 곳, 스칸디나비아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_『people』
따뜻하고, 재미있다. 거기에 견딜 수 없이 감동적이다. _『Daily Mail』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 _아마존 독자 Jules

배크만의 작품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따뜻한 감성과 유머, 그리고 ‘오베’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이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오베라는 남자』에 59세 남자 ‘오베’가 있었다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는 일곱 살 소녀 ‘엘사’가 있다. 그리고 『브릿마리 여기 있다』에는 겉보기엔 누구보다도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상냥한 63세 여자 ‘브릿마리’가 등장한다. 매번 매력적이면서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던 프레드릭 배크만은 이번엔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등장시키는 더 치밀하고 섬세한 이야기를 택했다.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이야기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배크만은, 스웨덴에서 후속작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내가 『베어타운』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고? 어떤 면에서 사랑하는지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다. 『베어타운』은 폭행으로 갈기갈기 찢긴 한 가족을 다룬 가족극이다. 큰소리로 얘기할 것인지 아니면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어느 소녀의 성장소설이다. 한 십대가 다른 십대의 머리에 산탄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려 한다는 구절로 시작되는 스릴러다. 소도시의 사고방식을 조심스럽게 논하는 한편, 촘촘히 얽혀 있는 사회를 바꾼 소수의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내는 이야기다. _아드리안 리앙, 아마존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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