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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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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227099
ISBN
9791169850681
출판사
일시재고부족
관련 도서 보기
품목정보
출간일 2024-03-11
페이지, 크기, 무게 672쪽, 125*188mm, 672g
목차

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 정신의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 덕을 가르치는 강의에 대하여 | 배후세계를 믿는 자들에 대하여 | 육체를 경멸하는 자에 대하여 |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 산속에 서 있는 나무에 대하여 | 죽음의 설교자에 대하여 | 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 시장의 파리 떼에 대하여 | 순결에 대하여 | 벗에 대하여 |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 이웃 사랑에 대하여 |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 대하여 | 독사에게 물린 상처에 대하여 | 아이와 결혼에 대하여 |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 베푸는 덕에 대하여

2부
거울을 든 아이 | 행복의 섬에서 | 동정심이 있는 자들에 대하여 | 성직자들에 대하여 | 덕이 있는 자들에 대하여 | 천민에 대하여 | 독거미 타란툴라에 대하여 | 유명한 현자들에 대하여 | 밤의 노래 | 춤의 노래 | 무덤의 노래 | 자기 극복에 대하여 | 숭고한 자들에 대하여 |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 때 묻지 않은 인식에 대하여 | 학자들에 대하여 | 시인들에 대하여 | 큰 사건에 대하여 | 예언자 | 구제에 대하여 | 인간 지혜에 대하여 | 가장 고요한 시간

3부
방랑자 | 환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 의지에 반하는 행복에 대하여 | 해 뜨기 전에 | 작아지게 하는 덕에 대하여 | 감람산에서 | 지나쳐 가는 것에 대하여 | 배반자들에 대하여 | 귀향 | 세 가지 악에 대하여 | 중력의 영에 대하여 |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 회복되는 자 |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 또 다른 춤의 노래 | 일곱 개의 봉인

4부 및 최종 부
제물로 바친 꿀 | 도움을 청하는 외침 | 왕들과 나눈 대화 | 거머리 | 마술사 | 일자리를 잃음 | 지극히 추악한 자 | 자발적으로 거지가 된 자 | 그림자 | 정오에 | 환영 인사 | 만찬 | 보다 높은 인간에 대하여 | 우수에 찬 노래 | 학문에 대하여 | 사막의 딸들 사이에서 | 일깨움 | 당나귀 축제 | 밤 속으로 산책하는 자의 노래 | 징조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 1844년 독일 뢰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쇼펜하우어의 의지 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과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24세의 젊은 나이에 스위스 바젤대학교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28세 때 첫 책 《비극의 탄생》을 출간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바젤대학교를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고,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1 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W.B. 예이츠, 라이너 마리아 릴케, 헤르만 헤세, 토마스 만, 마르틴 하이데거, 알베르 카뮈, 장 폴 사르트르, 질 들뢰즈 등의 20세기 위대한 작가와 철학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저서로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학》, 《이 사람을 보라》, 《권력에의 의지》 등이 있다.

역자 : 김신종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뮌스터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유로저널(EKN)의 독일 지역 사회문화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독일어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는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인간의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공역)』, 『가짜 뉴스, 뭔데 이렇게 위험해?』, 『성 암브로시오 성당의 수녀들: 1858년 하느님의 성전에서 벌어진 최초의 종교 스캔들』 등이 있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프리드리히 니체
출판사 서평
“그대들의 희망이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라”
철학자들의 철학자 니체가 전하는 삶의 지혜

* “현대 철학은 대부분 니체 덕으로 살아왔고, 여전히 니체 적으로 살아가고 있다.”_질 들뢰즈
* “이 책은 철학과 문학, 예언이 일체를 이룬 예술작품이다.”_칼 야스퍼스
* “우리의 질문은 니체를 어떻게 진지하게 써먹을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 _미셸 푸코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원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서양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대표작이다.
기존의 엄정한 철학서와는 달리 문학적 설정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은둔자 차라투스트라가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자신의 아바타라 할 수 있는 고독한 예언가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통해 니체는 ‘초인’, ‘영원회귀’, ‘권력에의 의지’, ‘신은 죽었다’, ‘운명을 사랑하라’ 등 자신이 일생에 걸쳐 치열하게 사유해온 철학을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로 펼쳐낸다.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자신 안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참혹한 현실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희망을 등불 삼아 삶이라는 여행길을 자신만의 걸음으로 걸었던 창조적인 선각자 니체.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는 자유로운 방랑자이자 고독한 사색가였던 니체가 우리에게 남겨준 가장 지혜로운 철학책이자 가장 아름다운 문학책이다.

“이 책으로 나는 인류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물을 안겨 주었다!”

상처 입은 영혼들을 위한 용기와 위로의 문장들

“내가 그대들에게 초인에 대해 가르쳐주겠다.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어떤 존재다.” 고독한 예언자 차라투스트라가 인간들에게 새로운 사상을 전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올 결심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빌려 여전히 신이 죽었다는 것을 모른 채, 자신의 신념대로 능동적으로 살지 않고, 운명에만 기대어 수동적으로 사는 이들에게 전하는 니체의 일침이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하며, 신에 의지했던 인간이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주인공, 즉 ‘초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을 부정한 니체는 두려움과 허무에 시달려야 했고, 극복을 위한 철학 개념을 정립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니체는 가치의 창조자로서 풍부하고 강력한 생(生)을 실현한 자, 즉 초인을 목표로 제시했다.
“상처에 의해 정신이 성장하고 새 힘이 솟는다”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으며 일생에 걸쳐 심연을 들여다보며 끊임없이 망치를 들고 세상을 향해 그리고 자신을 향해 스스로 의문을 제기해온 니체. 삶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고통을 용감하게 마주하며 단 하나의 순간까지도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해 온 그의 삶은 매 순간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리에게도 그처럼 고통마저 껴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위로를 선사한다.

“이 책의 문장을 이해했다는 것은
이미 그 문장을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니체의 다른 저서가 도달할 수 없는 경지에 오른 ‘단 한 권의 책’

“천 명의 독자가 있다면 천 명의 다른 니체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니체만큼 서양 철학사에서 니체만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철학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니체의 철학이 가장 깊이 있게 담긴 책이 바로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이다.
수많은 니체 연구자들이 입을 모아 “니체의 다른 저서가 도달할 수 없는 단계에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철학자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시인이기도 했던 니체의 재능이 특히 빛을 발하는 책이다. 그래서 니체의 철학을 제대로 배우고 싶지만, 산문시 같은 형식에 다양한 문학적 표현 등으로 가득한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니체는 말한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섯 문장을 이해했다는 것은 이미 그 문장을 몸으로 체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역사에는 크고 작은 많은 사건들이, 즉 의미 있고 즐거운 이야기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스럽거나 지우고 싶은 기억들, 상처나 마음 아픈 사건들, 무의미하고 부조리한 이해할 수 없는 자신의 이야기들도 있다. 자신과 만나 자신을 극복하는 과정을 겪은 사람만이 진정한 삶의 이치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니체. 삶의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면, 인생을 제대로 마주하고 싶다면 이제 그의 말처럼 이 책의 문장 하나하나를 몸으로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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