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한강의 인어와 청어들
정해연 한강이 보이는 집
임지형 한강을 달리는 여자
차무진 귀신은 사람들을 카페로 보낸다
박산호 달려라, 강태풍!
조영주 폭염
정명섭 해모수의 의뢰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장강명
신문기자로 일하다 2011년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 『호모도미난스』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재수사』(전2권), 연작소설 『뤼미에르 피플』 『산 자들』, 소설집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산문집 『5년 만에 신혼여행』 『책, 이게 뭐라고』 『책 한번 써봅시다』 『아무튼, 현수동』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미세 좌절의 시대』, 르포 『당선, 합격, 계급』 『먼저 온 미래』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젊은작가상, 오늘의작가상, 심훈문학대상,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뜻 맞는 지인들과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gmeum.com)을 운영한다.
저자 : 정해연
1981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고 있다. 2012년 장편소설 『더블』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유괴의 날』 『용의자들』 『홍학의 자리』 『누굴 죽였을까』, 앤솔러지 『마티스×스릴러』 『처음이라는 도파민』 등을 썼다. 『유괴의 날』은 ENA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일본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저자 : 임지형
작가이자 마라토너. 글과 달리기를 삶의 두 축으로 삼아 지금도 한강 변을 달리며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광주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아 첫 책 『진짜 거짓말』을 펴냈다. 장편소설 『나는 동화작가다』 『오늘도 책방 자서점이 열렸습니다』 『연희동 러너』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2009년 제1회 목포문학상을 받았다.
저자 : 차무진
한국 장르문학에서 대중성과 문학성을 고루 갖춘 작가로 평가받는다. 슬픔 뒤의 악함, 반전 속 유머, 서정이 깃든 공포 등 이율배반적인 서사에 능하다.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해인』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 이야기』 『인 더 백』 『여우의 계절』, 소설집 『아폴론 저축은행』, 작법서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 에세이 『어떤, 클래식』 외 다수의 앤솔러지를 썼다.
저자 : 박산호
영어 소설을 번역하고 소설과 에세이를 쓴다. 장편소설 『너를 찾아서』 『오늘도 조이풀하게!』, 앤솔러지 『마티스×스릴러』, 에세이 『긍정의 말들』 『어른의 문장들』 등을 썼다.
저자 : 조영주
소설가. 『십자가의 괴이』 『마티스×스릴러』 『처음이라는 도파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 및 출간했다. 세계문학상, KBS김승옥문학상 신인상을 받았고,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예스24, 카카오페이지 공모전 등에서 수상했다.
저자 : 정명섭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지금은 작가로 활동 중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장편소설 『한성 프리메이슨』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암행』 『빙하 조선』 등과 여러 앤솔러지, 역사 관련 책을 썼다. 2013년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2016년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반인반수가 많은 동네 현수동에 사는 장휘영은 한강의 인어들을 만나러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인어들이 만남을 청한 이유는 청어들이 몰려오기 때문. 그렇게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인어들과 새로운 터전을 얻기 위한 청어들의 싸움이 모두가 잠든, 밤의 한강에서 시작된다.
정해연 | 한강이 보이는 집
“상황이 안 좋았다.
한강에는 CCTV가 없다.”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그림 같은 집. 그 집에서 눈뜬 양민이 발견한 건 배에 칼이 꽂힌 채 죽어 있는 아내, 잔뜩 피가 묻어 있는 자신의 셔츠, 그리고 드문드문 기억나는 간밤 아내와의 다툼이다. 누가 아내를 죽인 걸까?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집에서 일어난 비극의 진실은?
임지형 | 한강을 달리는 여자
“모두가 모른 척하면,
결국 아이는 죽는다.”
이혼 후 합정에 자리 잡은 동화작가 주하는 자신의 잘못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아들을 그리워하며 매일 한강을 달린다. 그리고 자꾸만 주하의 눈에 띄는 한 소녀. 왜소한 몸집에 어딘가 그늘진 아이에게서 학대의 흔적을 발견한 주하는 용기를 내기로 결심하는데….
차무진 | 귀신은 사람들을 카페로 보낸다
“젖은 머리의 여자. 그 여자가 머리를 내밀고
이쪽을 보고 있었다. 물속에서.”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한강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카페엔 늘 손님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인면어가 나타났다는 뉴스와 함께 머리 젖은 여자 손님이 들어온다. 동시에 밀려드는 손님들. 하지만 어딘지 석연치 않은 일들이 계속된다.
박산호 | 달려라, 강태풍!
“혹시 그것 때문인가? 일주일 전
엄마랑 산책하러 나갔다가
공원의 낙엽 더미 속에서 찾아냈던 것.”
주인에게 버림받은 과거가 있는 시바견 태풍. 새로이 가족이 된 엄마와는 절대 헤어질 수 없다. 그런데 엄마와의 산책길에서 어떤 물건을 발견한 뒤로 집을 나간 엄마가 돌아오지 않는다. 안 되겠어, 내가 직접 엄마를 찾아야겠어. 멍(기다려), 멍(엄마)!
조영주 | 폭염
“오늘은 내가 죽는 날인가 보다.
저녁 7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에도
폭염은 식지 않았다.”
5년째 두문불출하며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 중인 정단식은 자신의 시나리오가 표절임을 알려 준 차유진의 작업실 이전 파티에 초대받는다. 폭염을 뚫고 도착한 작업실에서 만난 국민배우 장그믐으로부터 차유진이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훔쳐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들은 정단식은 한강의 일몰을 보는 순간 폭주하게 되는데….
정명섭 | 해모수의 의뢰
“저는 아리온호의 시험 운행을 책임질
인공지능 해모수라고 합니다.”
2034년, 인공지능 해모수의 시험운항에 탑승하기 위해 한강 선착장에 도착한 탐정 남윤아. 즐거움도 잠시. 해모수는 유람선 안에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한다. 주어진 시간은 2시간 30분. 자신과 배에 탄 사람들, 그리고 해모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수수께끼 풀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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