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행본 출판 수출 역사를 뒤바꾸며 전 세계 17개 언어권 30여 개 나라에서 인기리에 출간되고 있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저자,
이영도 작가의 주요 글귀를 담은 필사노트가 황금가지에서 전3권 완간되었다.
1권 『후회는 부정된 자신에의 그리움』(폴라리스 랩소디, 티르 스트라이크 연작, 더스번 칼파랑과 사란디테 연작, 중단편소설들)이 2025년 10월에 출간된 지
8개월 만에 이영도 작가의 모든 발표작을 담은 나머지 필사노트 2권 『나는 단수가 아니다』(드래곤 라자, 퓨처워커, 그림자 자국 및 단편),
3권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및 단편)가 완간되었으며, 각기 주요 시리즈에서 200개 내외의 발췌글을 수록하였다.
또한 각 작품별 출판 진행까지의 과정 등 비하인드를 곁들인 편집자 노트를 추가하였다.
특히 『드래곤 라자』를 출간하여 이영도 작가를 세상에 알리기까지의 과정, 『눈물을 마시는 새』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여러 과정 등이 상세히 담겨 있어
작품을 애정하는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특수재질의 용지를 별도로 추가하여 잉크와 펜을 이용한 필사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목차
눈물을 마시는 새 … 77
단편과 엽편들 … 169
소묘들/너는 나의/남은 이야기―정석
피를 마시는 새 … 185
저자소개
저자 : 이영도
첫 장편 『드래곤 라자』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한국 판타지의 붐을 일으켰다. 이후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오버 더 초이스』,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등의 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드래곤 라자』는 여러 차례 게임 및 만화와 라디오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일본과 중화권에 수출되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04년에는 판타지 소설 최초로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2022년에는 『눈물을 마시는 새』가 한국 단행본 역사상 최고 선인세로 영어, 독어, 불어, 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아랍어를 비롯한 전 세계 17개 언어권에 수출되며 화제를 모았으며, 프랑스 권위의 장르 문학상 '그랑 프리 드 리마지네르'와 '프리 이마지네르'에 연이어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국내에 발매된 『눈물을 마시는 새』은 한국 전자출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 중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 『별뜨기에 관하여』, 중편소설 『시하와 칸타의 장 - 마트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