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이름 없는 것들의 밤
정보라 글
0 (0)
17,800원
16,02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19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890원
  • 리뷰 적립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도서번호
384905
ISBN
9791167903754
출판사
글
배송안내
내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내일(10/16 금요일) 발송
품목정보
출간일 2026-07-15
페이지, 크기, 무게 312쪽, 130*200mm, 406g
책소개
〈부커상〉 〈로커스상〉 〈어슐러 K. 르 귄상〉 최종 후보
정보라 작가가 선보이는 디스토피아 SF!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연약하고 부드러워도
되는 세계는 아직 오지 않았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정보라의 연작소설집 『이름 없는 것들의 밤』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장르선의 시작을 알린 『밤이 오면 우리는』과 『현대문학』 2024년 12월호, 2026년 3월호에 수록된 두 편의 중편소설을 함께 엮은 연작소설집이다. 2008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부커상〉 〈전미도서상〉 〈필립 K. 딕상〉 〈로커스상〉 〈어슐러 K. 르 귄상〉의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 문학장에 자신이 지닌 서사의 가능성을 꾸준히 증명해온 정보라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기계-로봇’에 의해 지배당하는 미래 세계에서 인류 문명의 종말을 막고자 기계에 대항하는 한때 인간이었던 ‘흡혈인’과 ‘인간-로봇’, 인조인간 등 다양한 존재들의 사투를 담고 있다.

『저주토끼』 『너의 유토피아』 『붉은 칼』 『한밤의 시간표』 등 SF 소설과 기담을 넘나들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아온 정보라 작가는, 그간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현대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참혹한 공포와 잔혹함을”(부커 라이브러리) 토로하는 서사로, “소수가 압도적인 힘에 어떻게 대항할 수 있을지를 질문”(『월드 리터러리 투데이』)하며 “‘당신과 나의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하도록 독려”(『타임』)하는 작품을 쓴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름 없는 것들의 밤』 역시 가부장제, 나아가 ‘여성혐오’의 일면을 세계관의 배경으로 삼으며 그 관심사를 오늘날 지구를 뒤흔들고 있는 가자지구 폭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전쟁’의 문제로까지 확장해나간다. 전쟁과 기계-로봇의 지배라는 폭력적 상황 아래 ‘여성’은 어떻게 도구화되는가, 인류의 절대다수가 로봇-기계에게 복종하여 인간 사냥꾼이 된 상황에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수는 어떻게 이들에게 저항할 수 있는가, 그러한 미래는 과연 희망적일 수 있는가 등을 세 편의 중편소설을 지나며 각각 다른 모습으로 펼쳐놓는다. 전쟁이 이어지고 기계와 “기술이 지배하는 미래”를 코앞에 둔 현재, 소설 속 이 같은 상상은 현실적이고도 섬찟하게 다가오며 마음 한편을 서늘하게도 하나, 우리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질문으로서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목차
밤이 오면 우리는
예언자
우리는 악마에게서 왔다

작품해설
작가의 말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정보라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아나대에서 러시아문학과 폴란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연세문화상에 「머리」가, 2008년 디지털문학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에 「호(狐)」가 당선되었으며, 2014년 「씨앗」으로 제1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주토끼』로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국내 최초로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너의 유토피아』는 영문판이 2024년 발간된 이래, 2024년 미국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2025년 1월 현재 필립 K. 딕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저주토끼』 『여자들의 왕』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한밤의 시간표』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작은 종말』,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붉은 칼』 『호』 『고통에 관하여』 『밤이 오면 우리는』, 에세이 『아무튼, 데모』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장과 마르가리타』 『탐욕』 『창백한 말』 『어머니』 『로봇 동화』 등이 있다.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어둡고 마술적인 이야기,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사랑한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출판사 서평
기계는 인간을 살해하고 인간은 같은 인간을 사냥하는 세계
살아 있는 것들, 살아 있지 않은 것들,
살아 있을 수 없는 것들, 이름 없는 것들이 엉켜 벌이는 사투
지금 ‘순리’는 어긋나고 ‘폭력’과 ‘억압’의 체계는 무너진다!

『이름 없는 것들의 밤』의 세계관을 여는 1부 「밤이 오면 우리는」은 우리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시의성 있는 주제에서 출발한다. 20세기 인류의 가장 중대한 실수였던 ‘핵실험’과 그 핵실험을 둘러싼 강국들의 견제와 이어진 전쟁……. 그러한 상황 속에서 결국 “인간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행성 전체가 멸망할 것이었다”. 이에 “편견이 없고 공정”하게 사고하는, 합리적인 매체인 ‘기계’에게 인류는 미래를 맡긴다. 그리고 로봇은 “지구상 다른 모든 생물종을 위한 최선의 안전장치는 인류 문명의 종말”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정작 이 이야기에서 인간을 가장 잘 죽이는, 인류 최대의 적은 공교롭게도 ‘기계’가 아니다. “인간을 죽이는 일에” 특화된 건 같은 인간이다. 이들에 맞서 인류 문명을 지키겠다고 저항에 나선 이들 중에는 물론 인간도 있지만, 더 이상 인간이 아닌 ‘나’와 같은 ‘흡혈인’이 큰 축을 이룬다. 이에 더해 “난 사람이에요”라고 주장하는 인조인간의 등장은 무엇이 인간인가, “인간의 조건”이란 무엇인가라는 소설의 질문을 끊임없이 곱씹게 한다. ‘인조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죽은 존재가 있었노라고.

이어지는 2부 「예언자」는 「밤이 오면 우리는」의 등장인물인 ‘마리카’라는 여성 인물에 집중한, 일종의 1부의 ‘프리퀄’ 격인 이야기이다. 정보라 작가는 이 작품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및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예언자」는 기계-로봇의 지배 이전, 중등 교사였던 마리카의 나라가 식민지가 되면서 학교에 생긴 변화들을 실감 나는 묘사로 그려낸다. 식민 국가가 점령지민들로부터 자본, 나아가 ‘존엄’마저 빼앗는 상황은, 한국인이라면 떠올릴 수 있을 근현대사의 몇 가지 사건들을 연상케도 하며 독자를 이야기에 깊숙이 집중시킨다. 와중에 ‘적’의 국가와 대기업은 점령지의 사람들의 노동과 학습을 모두 기계로 대체하며 그에 필요한 기계의 임대료와 수리비를 청구하는 등 전쟁 상황과 기계-로봇의 지배가 교묘하게 섞이면서, 혼란을 야기한다. 말미에 이르러 ‘마리카’를 비롯해 독자가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꽤 충격적인 것이다.

3부 「우리는 모두 악마에게서 왔다」는 「밤이 오면 우리는」 이후 시점을 다룬다. 「밤이 오면 우리는」에서 지구는 인간이 적어졌지만 그래도 생물종의 보존이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그려졌으나, 3부의 시점에 이르러서는 계속되는 공습으로 당초 기계-로봇의 목표 중 하나였던 생물종의 보존은 옛이야기가 되었으며 더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다. 흡혈인도 눈에 띄게 줄어 은신하고 있던 ‘나’에게 자신이 ‘마리카의 아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찾아오며 소설은 시작된다. ‘인간의 적으로서의 인간’을 배양하기 위해 기계가 인간 여성을 이용하고 그렇게 태어난 인간들은 마약으로 통제하고 있었던 현실이 ‘특수작업공장’이라는 배경 아래 처참하게 펼쳐진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저항할 수 있을 것인가. 3부의 결말에 이르러 그 가능성을 품은 존재들은 다름 아닌 ‘이름 없는 것들’, 즉 자신의 이름으로 살 수 없었거나, 자신의 자리가 없던 것들이다. 『이름 없는 것들의 밤』에서는 ‘장애’를 지닌 흡혈인, 본인이 로봇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로봇, 점령국의 여성, 결혼이 강제되는 사회에서 남성으로 살고 싶지 않았던 남성, 다양한 것들을 갈아 먹여 무엇도 아닌 냄새를 풍기는 ‘개’ 등의 비인간까지 본래라면 주목받지 못했을 소위 ‘바깥’의 존재들이 중심인물로서 서사를 이끌어간다. 1부에서 3부에 이르기까지 정보라 작가는 시종일관 이들을 말미암게 한 “폭력적인 집단, 비인간적인 체제에 대한 분노와 저항”을 표하며,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연약하고 부드러워도 되는 세계”를 꿈꾼다. 이 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의 열쇠는 바로 이들이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순리를 거스르고 폭력과 억압의 체계와 싸워 무너”뜨릴 “세상의 모든 비이성적인 존재들”, 지금껏 이름을 가진 적 없던 이들에게 말이다.

· 작가의 말

세상은 ‘신’과 ‘악마’, 무조건적인 선과 무조건적인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다. 인간은 단순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한, 알 수 없는 존재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단 한 번만 세상에 존재하며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세상을 이해하고 단 한 번만 경험하는 모든 순간 속에서 기뻐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사랑하고, 다치고 병들고, 늙고, 죽는다. 모든 인간은 작고 연약하고 무지하다는 점에서 평등하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나 힘의 논리를 강요하며 인간존재를 자기들의 이득에 맞춰 바꾸려는 집단이나 체제가 있었다. 1부와 2, 3부를 관통하는 공통점은 이런 폭력적인 집단, 비인간적인 체제에 대한 분노와 저항이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연약하고 부드러워도 되는 세계는 아직 오지 않았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책 속으로

기계들의 반란은 공상과학소설의 단골 소재다. 기계들의 반란이 실제로 일어나면 옛날 소설가들은,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세탁기나 청소기나 나의 목숨을 위협할 것이라고 상상했던 것 같다. 그들은 틀렸다.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언제나 인간이다.
---「밤이 오면 우리는」중에서

“빌리라고 한 거, 나죠? 티셔츠에 그렇게 적혀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 거예요?”
“똑똑하네.”
내가 대꾸한다.
“고마워요.”
빌리가 말했다.
“뭐가?”
마리카가 무심하게 물었다. 빌리가 조용히 대답했다.
“사람 이름을 지어줘서요.”
---「밤이 오면 우리는」중에서

노예의 순리는 필요 없다. 나도 나의 죽음을, 내 죽음의 의미를 스스로 선택할 것이다. 햇빛 아래 재가 되어 사라지거나, 끝없는 밤하늘 아래 목이 잘리거나. 어느 쪽이든, 오늘은 아니다.
---「밤이 오면 우리는」중에서

교육받을 권리를 빼앗긴 아이들, ‘실습’이라는 이름의 공짜 노동에 시달리며 침략자의 나라에서 고객들이 늘어놓는 불평과 변덕에 따라 앞날이 결정되는 아이들, 강제로 적의 군복을 입고 군사훈련을 받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그녀는 점령지의 선생이란 오히려 학생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닌지 고민했다. 그녀는 지금 적들이 정한 착취 체계의 한 부품이 되어 아이들에게 점령 상황에 순응하는 법, 침략자가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버릴 수는 없었다. 교사가 된 이후 그녀는 학교가 아닌 곳의 삶을 단 한 번도 원하지 않았다. 아이들을 버리고 떠난다고 뭔가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
---「예언자」중에서

살아 있으면 다시 만날 수 있고 살아 있으면 계속 일할 수 있었다. 살아 있으면 어떻게든 다시 저항할 수 있었다. 살아서 존재하는 것이 곧 저항이었다.
---「예언자」중에서

자신이 존재하는 목적을 그녀는 받아들였다. 그녀의 입에서 예언의 말씀이 흘러나왔다.
-우리는 기계와 같이 될 것이다.
그녀는 세상을 향해 예언자의 첫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기계가 될 것이다.
---「예언자」중에서

나는 조금 웃었다. ‘숨을 죽이고’. ‘안도의 한숨’. 이것은 모두 우리가 아직 인간이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하던 행동들이 아직까지 무의미한 습관이 되어 남은 것이다. 윌버도 나도 ‘살아 있지 않다’. 숨을 쉬지 않아도 우리는 ‘죽지’ 않는다. 그러나 밖에서 수상한 기척이 들리면 윌버도 나도 동작을 멈추면서 동시에 숨을 참는다. 습관이란 끈질긴 것이다.
---「우리는 악마에게서 왔다」중에서

“우리는 다 망가졌어. 모두 다.”
낯선 사람이 중얼거렸다.
“하지만 난 망가졌다는 게 어떤 건지도 몰랐어.”
그렇게 망가져가고 있을 때 마리카의 기억을 담은 로봇이 찾아와 마리카의 아이에게 알려주었다.
“장벽 바깥에는 끝없는 어둠 속에서 적의 피를 마시는 존재들이 있다고, 그들에게 가라고 했어. 그들에게 가면 내가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우리’는 악마에게서 왔지만 ‘나’는 신에게서 왔다고. 그러니까 신이 주신 내 모습대로 살아가라고 했어.”
---「우리는 악마에게서 왔다」중에서

마리카는 저 안에 갇혀버렸는지도 모른다. 공장이 무너지면 마리카도 없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다. 나는 혼자 고개를 흔들었다. 통신망 안으로 녹아 흩어진 의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옥은 기계 속으로 침투했다. 마리카도 기계 속에 있다. 내가 소멸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어딘가에서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우리는 악마에게서 왔다」중에서
리뷰(0)
0 / 5.0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리뷰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