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뜻밖에 왕이 된 셋째 충녕
2. 세종, 백성을 위한 글자 훈민정음을 만들다
3. 최초의 한글 선생님
4. 세종과 가족이 함께한 한글 보급
5. 마당쇠와 돌쇠도 눈을 뜨다
6. 여성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준 한글
7. 한글을 살린 여성
8. 한글이야말로 진짜 우리 글자
2장 한글, 위기 속에서 꽃을 피우다
1. 한국인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헐버트
2. 한글로 독립을 외치다
3. 주시경, 한글학자의 탄생
4. 주시경, 한글과 말모이를 짓다
5. 중국 땅에 새긴 한글
6. 말모이의 꿈을 펼쳐라
7. 모구한테 물리고 팡 먹고
8. 조선어학회에 닥친 검은 그림자
9. 한글 운동이 독립운동
10. 한글이 목숨
3장 한글의 시대를 열다
1. 광복, 우리말과 한글이 풀려나다
2. 우리말을 도로 찾아라
3. 조선어사전 만들기 28년
4. 우리말은 한글로!
5. 한글, 모두의 글자가 되다
6. 쉽고 편리한 글자 한글
7. 디지털 시대에 잘 어울리는 글자
8. 한글문학, 정상에 서다
9. 한글, 영원히 깨질 수 없는
오늘의 한글_ 어린이가 쓰는 말이 역사가 됩니다
한글의 마음을 돌아보며
저자소개
저자 : 정재환
방송인, 한글연구가. 1979년 방송 데뷔 후 개그맨과 방송진행자로 활동하다가 30대 중반에 한글 사랑에 빠졌다. 2000년 ‘한글문화연대’를 결성하여 우리말글 사랑 운동에 뛰어들었으며, 같은 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여 역사를 공부했다. 2013년 ‘조선어학회 활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방송사회자,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한글문화연대 한국어학교 교장, 한글학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글의 시대를 열다?해방 후 한글학회 활동 연구』, 『나라말이 사라진 날』, 『큐우슈우역사기행』, 『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 등을 냈다.
그림 : 이윤정
계원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하고 진실한 세상을 담은 그림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일곱 마리 까마귀』, 『당나귀 공주》, 『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엉뚱잼잼 마녀』, 『귀신고래 대미의 모험』, 『토끼의 후예』, 『나는 찐빵』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최경봉
고려대학교에서 국어학을 공부했고, 원광대학교에서 국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말의 수수께끼》(공저),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한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공저), 《우리말의 탄생》, 《한글 민주주의》, 《의미 따라 갈래지은 우리말 관용어 사전》, 《어휘 의미론》, 《교양 있는 10대를 위한 우리말 문법 이야기》, 《근대 국어학의 논리와 계보》, 《국어 선생님을 위한 문법 교육론》(공저), 《우리말 강화》, 《한글 연대기》 등이 있습니다.
기획 : 바글바독연구소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손글씨, 경필쓰기를 통하여 두뇌 발달, 학습 효과 개선과 함께 다양한 과목의 학습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하는 교사, 작가, 연구자들의 모임입니다. 문해력, 어휘력, 문장력 향상을 위해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이 꾸준히 손글씨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교구, 교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한글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글자의 역사
우리는 숨 쉬듯 한글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한글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떤 글자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마음으로 만나는 한글 역사 이야기』는 아이들이 한글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낸 책입니다. 단순히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글을 만들고, 사용하고 지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역사에 담긴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의 마음에서부터 한글을 사용했던 백성들,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애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특히 한글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백성을 위해 새로운 글자를 만든 세종, 한글을 사랑하고 널리 알린 사람들,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의 이야기 등을 따라가다 보면 한글이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생각을 담아 온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오늘의 한글’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말과 표현을 통해 한글이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글자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살아 움직이는 글자임을 보여줍니다. 한글의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한글을 알면 역사가 보이고,
역사를 알면 한글이 더욱 소중해진다!
2026년은 한글의 역사를 돌아보기에 더욱 뜻깊은 해입니다.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맞는 해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 주시경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특별한 해에 출간한『마음으로 만나는 한글 역사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역사를 안내해 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이 책에는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가꾸어 온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세종의 뜻, 이름 없는 사람들의 노력 그리고 우리말을 지켜 낸 이들의 뜨거운 의지까지.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도 한층 깊어집니다.
단순히 한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생각하고 성장하며,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할 이야기입니다.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는 한글의 고마움을 들려주고, 아이의 삶 속에 오래도록 피어날 소중한 씨앗을 심어 줄 것입니다.
추천사
한글, 마음과 마음을 잇다
저자는 한글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한글과 함께했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때론 섬세하게 때론 역동적으로 그립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의 마음, 한글에 담겨 역사에 남겨진 이름 없는 백성의 마음, 한글을 지키고자 투쟁했던 선각자의 마음, 부모와 자식의 마음, 남편과 아내의 마음, 선생님과 학생의 마음, 작가와 독자의 마음 … 그리고 한글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한글은 “사람의 마음을 이어 주고,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다리”라고.
한글과 함께했던 사람의 ‘마음’을 그리는 저자의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움직인 마음은 또 다른 생각을 낳습니다. 그렇게 나온 생각은 다른 마음을 움직이겠지요. 이것이 이 책의 힘입니다.
- 최경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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