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노을 건너기 - 소설의 첫 만남 30
천선란 글
0 (0)
일시재고부족
10,000원
9,0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8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500원
  • 리뷰 적립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도서번호
202895
ISBN
9788936431174
출판사
글
일시재고부족
품목정보
출간일 2023-08-18
페이지, 크기, 무게 72쪽, 122*188mm, 124g
목차
노을 건너기
작가의 말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천선란
우주와 외계인에 관심이 많아 SF를 좋아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소설을 쓰고 있어요.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노랜드』, 장편소설 『천 개의 파랑』 『나인』, 연작소설 『이끼숲』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리툰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출판사 서평
알 수 없는 마음으로 노을을 올려다보던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났다

우주 비행사 공효는 자아 안정 훈련을 시작한다. 자신의 기억에 따라 구현된 가상의 공간에서 어린 ‘나’를 만나 목적지에 도달하는 훈련이다. 잠에 빠지듯 도착한 곳은 창밖으로 진눈깨비가 흩날리는데도 지상에서는 매미 울음소리가 들리는, 다소 개연성 없어 보이는 공간. 그곳을 가득 채우는 붉은 노을이 공효의 기억을 깨운다.

노을이 침범해 붉게 변한 집에 홀로 있는 것을, 어린 공효는 참 싫어했다. 아득히 멀어진 기억이지만 그 감정을 완전히 잊은 것은 아니었다. (본문 9~11면)

훈련 프로그램 속에서 마주한 어린 ‘나’ 역시 공효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세게 묶은 양 갈래 머리”, “통통하게 오른 젖살”, “뭉툭하고 넓은 콧방울”(16면)과 같은 겉모습이 아니더라도, 기분이 상하면 입을 꾹 다물고 마음을 닫아 버리는 태도가 공효에게 지금 앞에 있는 아이는 다름 아닌 어린 시절의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만든다. 공효는 이 아이와 함께 자아 안정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내 목소리를 들은 적 있어?”
울면서 나를 부른 이는 바로 나였음을

공효는 자신을 침범해 오는 아픈 기억들을 지나쳐 목적지인 ‘카라쿠리호’에 닿기만 하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어린 공효를 달래 가며 걷는 길 위에서 두 사람을 막아선 거대한 거미를 보고 마침내 자신의 상처와 두려움을 모르는 척하면 안 된다는 것을, 때로는 맞서 싸우고 때로는 감싸 안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들은 매달리기보다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그런 믿음은 틀렸다. 외면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본문 47~48면)

어린 시절 막막했던 두려움을 형상화한 거미의 존재로 알 수 있듯, 공효가 만들어 낸 세계는 자신과 똑바로 마주서야 하는 곳이다. 어린 ‘나’와 훈련을 함께해야 한다는 것은 드넓은 우주에서 홀로 지낼 공효를 가장 외롭게 할 존재가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라는 걸 뜻한다. 내 안에서 영원히 들려올 어린 목소리에 대답해야 하는 공효. “내가 밉지 않아? 나는 여기서 너를 엄청 괴롭히는데.”(64면)라고 묻는 어린 공효에게 어른이 된 공효는 손을 내밀 수 있을까?

짙은 노을을 건너
그다음을 살아 내러 내디디는 발걸음

타인의 선의와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 왔던 작가 천선란은 『노을 건너기』에서 ‘나’의 내면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한 번쯤은 반드시 내 안의 나를 건너야 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누구에게나 ‘좋은 나’ ‘싫은 나’가 존재하지만 싫은 부분을 삭제해 버리면 그건 자신이 아니다. 오히려 현재의 내 모습은 그 ‘좋았고 싫었던 나’들에 단단히 뿌리박고 있음을 작가는 부드럽지만 명확한 시선으로 전한다.

“응. 나는 네가 보는 시선의 처음이고, 네가 느끼는 감정의 중심이고, 네가 선택하는 모든 순간의 기준이야. 내가 없으면 너는 안이 텅 빌 거야.” (본문 62면)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엄마의 무심한 눈길 같은 작은 일로도 쉽게 생채기가 나는 청소년기에는 상처를 준 타인보다 오히려 내가 싫어지는 순간이 자주 찾아온다. 그런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싫은 나’에게도 고개를 끄덕여 주는 마음일 테다. 물론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요술봉”(50면)이 현실에서 마법처럼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공효와 어린 공효의 짧은 모험을 따라 『노을 건너기』의 책장을 넘길 때, 한 번은 상처 입은 ‘나’를 꼭 끌어안아 줄 기회가 다가올 것이다. 마음속 흉터를 지닌 모든 이들에게 애틋한 포옹을 건넬 작품이다.

작가의 말
모두가 각자 품고 있는 그 노을을,
무사히 건너 어른이 되기를 바랍니다.
리뷰(0)
0 / 5.0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리뷰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