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대하소설 『토지』 공식 필사집 출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토지』 × 필사‧어휘력 베스트셀러 작가 유선경
20권의 정수를 한 권에 담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는 한국문학사의 가장 거대한 산맥이라 불린다. 작품이 지닌 문학사적 의의도 그러하지만 총 20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 역시 압도적이다. 많은 이들이 언젠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토지』를 꼽으나, 그 거대한 장벽 앞에서 선뜻 첫 장을 넘기지 못하거나 읽기를 시작하고도 중도에 멈추곤 한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해 『토지』가 품은 정신과 문장의 정수를 단 한 권에 담아냈다. 『어른의 어휘력』,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로 필사 열풍을 이끈 유선경 작가가 엮고 썼다. 소문난 독서가인 그는 『토지』를 세 차례 정독하며 세상과 인생에 대한 수많은 답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러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바탕에 두고, 『토지』 전권에서 147개의 문장을 엄선해 ‘토지’, ‘인간’, ‘감정’, ‘삶의 방식’, ‘심리’, ‘이치와 통찰’ 등 7개의 주제로 엮었다. 매일 한 장씩 따라 쓰다 보면 『토지』가 품고 있는 삶의 지혜와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필사는 문장을 가장 깊이 읽는 방법이다. 매일 한 장씩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가며 『토지』 특유의 풍부한 말맛과 아름다운 표현, 문장의 리듬과 어휘의 결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박경리의 문장을 따라 쓰는 동안 언어는 더욱 단단해지고 생각은 더욱 깊어진다.
언젠가 읽어야 할 책으로만 남겨두었던 『토지』를, 이제 한 권의 필사 노트로 쉽고 깊게 만나보자.
『토지』는 한국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 26년에 걸쳐 집필된 이 대하소설은, 원고지 4만 장에 달하는 거대한 세계다. 수많은 독자가 언젠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지만 방대한 분량 앞에서 선뜻 첫 장을 펼치지 못하기도 한다. 『토지 필사 노트』는 바로 그런 독자를 위해 탄생했다. 박경리 전작을 출간하고 있는 다산북스가 선보이는 최초의 토지문화재단 공식 『토지』 필사 노트다.
이 책은 『어른의 어휘력』,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로 필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유선경 작가가 직접 엮었다. 소문난 독서광인 유선경 작가는 『토지』를 세 번 정독하며 세상과 인생살이에 대한 대부분의 해답을 마주했다. 박경리 작가의 글을 필사하며 느낀 감정과 사랑을 듬뿍 담고, 『토지』에 대한 깊은 경탄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글귀 147편을 골라냈다. 삶의 고통과 기쁨, 인간의 욕망과 사랑, 세상의 모순과 통찰, 그리고 끝내 살아가는 힘을 이야기하는 글귀들이다. 『토지』를 읽지 않은 독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박경리의 세계에 들어설 수 있다.
20권의 『토지』에서 건져 올린
147편의 인생 문장
『토지』가 위대한 이유는 단지 규모에 있지 않다. 그 안에는 역사가 기록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 한과 정,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살아 숨 쉰다. 수백 명의 인물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견뎌내는 이야기는 시대를 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놀라울 만큼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그 위대한 세계에서 우리의 삶에 남길 문장 147편을 가려 뽑아 ‘삶’, ‘사람’, ‘사랑’, ‘통찰’, ‘자연’ 등 일곱 개의 주제로 엮었다.
· “어떤 역경 속에서도 삶 자체가 존재하며 그것이 흐르고 있다는 것은 아름다웠다. 그런 하나하나가 무리지어 흐르고 있다는 것은 더욱 엄숙하고도 경이로운 일이었다.”(1장 토지란 무엇인가, 60쪽)
· “자기 자신을 슬퍼할 줄 모르고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없이 어찌 남을 위해 슬퍼하겠습니까. 배고파본 사람만이 배고픈 것을 알듯이 말입니다. 아파본 사람만이 아픔을 알듯이 말입니다.”(3장 한국인의 한과 정, 146쪽)
· “우리는 씨 뿌리는 사람이며 성급히 걷어들이려 하면 안 되지. 산속에 피는 꽃이 다 같지 않다 해서 꽃이 아닌 것은 아니지 않소?”(4장 우리, 어떻게 살 것인가, 208쪽)
· “세월이 발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마음 바닥을 쿵쿵 밟으며 지나가는 세월의 발소리, 끊이지 않는 기나긴 세월의 행렬, 지나가다가 어떤 것은 되돌아오곤 한다.”(5장 꿰뚫어 본 인간의 심리, 272쪽)
필사 문장들은 짧은 대사부터 긴 장면까지 다채롭게 담아 원작의 맥락과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좋은 문장을 옮겨 적는 데 그치지 않고, 문장마다 깃든 삶의 통찰과 질문을 곱씹으며 깊은 사유에 이르도록 이끈다.
필사를 통해 만나는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문장의 힘
『토지』는 흔히 ‘우리말의 보고’라 불린다. 다른 작품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풍부한 어휘와 살아 있는 말맛, 치밀하면서도 아름다운 표현이 작품 곳곳에 스며 있다. 그래서 많은 독자가 『토지』를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문장의 교과서’라고 말한다.
좋은 문장은 읽는 것만으로는 온전히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갈 때 비로소 문장의 리듬과 어휘의 결, 생각의 깊이가 몸에 스며든다. 어휘력 분야의 대표 작가 유선경이 엄선한 문장들을 따라 쓰며, 독자는 자연스럽게 작품의 깊이와 문장의 힘을 체득하게 된다. 『토지』 특유의 풍부한 말맛과 아름다운 표현, 문장의 리듬과 어휘의 결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동안 언어는 더욱 단단해지고 생각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대하소설 『토지』를 필사 노트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이번 에디션은 읽기에는 너무 방대했던 『토지』가 필사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토지』가 되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박경리의 문장을 한 자 한 자 따라 쓰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자신의 언어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가는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읽어야 할 고전에서
내 삶에 스며드는 지혜로
유선경 작가는 서문에서 “아무리 천재적인 작가라도 이와 같은 대하소설은 영원히 다시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썼다. 시대와 문화, 문학인의 고뇌,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빚어낸 『토지』는 우리가 언젠가 반드시 읽어야 할 불멸의 고전이다. 그리고 『토지 필사 노트』는 그 거대한 작품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토지』의 글귀들은 오래된 고전의 문장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에게도 살아 있는 새로운 문장으로 다가온다. 역사가 기록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인간의 욕망과 사랑, 한과 정, 그리고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과 세상의 이치가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토지 필사 노트』를 하루 한 장씩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토지』가 품은 거대한 세계를 마주하게 되고, 그 문장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는 동안 작품이 담고 있는 삶의 지혜와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독자의 마음 또한 더욱 명징하고 단단해진다. 언젠가 읽어야 할 책으로만 남아 있던 『토지』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순간, 역사적인 소설에 담긴 삶의 지혜와 문장의 힘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 그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리뷰(0)
0 / 5.0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