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일상적 실재-배후적 숭고-모티프-몽타주’ 계열
태양과 우물의 충돌, 이율배반적 유비의 몽타주 ― 서영처론 433
유비, 변형된 알레고리, 몽타주 ― 기혁론 454
시적 몽타주의 방법과 원리 ― 유계영론 471
미분적 시선과 시차(視差/時差)적 공백 ― 안태운론 497
7부 ‘일상적 실재-배후적 숭고-감응-아우라’ 계열
시간 공간의 봉인과 구멍, 고독과 열정 사이 ― 이기성론 521
창문의 스크린, 꿈에 개입하는 시선의 차이 ― 유희경론 542
멜랑콜리의 감응과 아우라의 기율 ― 황인찬론 564
낭만적 아이러니의 내적 발생론 ― 황유원론 578
저자소개
저자 : 오형엽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현대시》 신인추천작품상에 당선되고, 1996년《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비평집으로『신체와 문체』,『주름과 기억』,『환상과 실재』,『알레고리와 숭고』 등이 있다.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 편운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전반적 관점에서 기존 한국 현대시 비평의 대표적인 문제 설정과 방법론은 ‘문학사적 범주’, ‘문예사조적 범주’, ‘주제적·내용적 범주’, ‘기법적·형식적 범주’ 등의 일반적ㆍ통상적 관점에 입각한 단일한 방법론이었다. 반면 이 비평집은 ‘징후적 범주’, ‘미학적 범주’, ‘표현 매개적 범주’, ‘기법적 범주’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을 상호 침투적이고 연관적으로 접목하는 복합적ㆍ입체적 관점의 융합적 방법론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또한 이 비평집의 문제 설정과 방법론은 1930년대 이후 최근까지 오랫동안 한국 현대시의 유형학과 계보학을 설정하는 전반적 분류 방식으로 주요 흐름을 형성해 온 ‘순수 서정시(혹은 낭만주의 시ㆍ상징주의 시)’, ‘리얼리즘 시’, ‘모더니즘 시’라는 세 가지 분류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한국 현대시에 대한 유형학과 계보학을 재구성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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