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와 빙고는 각자의 방이 생기며 설레는 변화를 맞이해요. 하지만 막상 잠자리에 들자, 익숙했던 서로의 존재가 그리워지기 시작하지요. 낯선 설렘과 작은 불안을 오가며, 아이들은 진짜 편안함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혼자 자는 첫 경험을 앞둔 아이들에게 공감과 안심을 전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1. EBS 인기 애니메이션 블루이를 블루이 생활 동화 시리즈로 만나 보세요.
2. 각자의 방을 갖게 된 블루이와 빙고가 ‘혼자 자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예요.
3. 물건을 나누고 양보하는 과정을 통해 자매 사이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느낄 수 있어요.
4. 작은 변화지만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5. 결국 서로를 찾게 되는 블루이와 빙고를 통해, 가족과 함께할 때 느껴지는 안정감을 떠올려 보세요.
목차
전 세계를 휩쓴 열광적인 EBS 인기 애니메이션 블루이!
2020 에미상, 2023 키즈스크린 어워드, 유튜브 구독자 수 839만, EBS를 포함해 전 세계 60개국에서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블루이! 블루이 가족의 평범한 일상과 더불어 삶의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다루어 엄마 아빠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블루이! 남과의 비교보다는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매일매일 행복을 발견하고, 사랑 가득한 가족과 함께 조금씩 성장하는 블루이와 그 가족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블루이와 빙고는 각자의 방에서 혼자 잠들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각자의 방을 갖게 된 블루이와 빙고는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새로운 밤을 맞이해요. 하지만 막상 잠자리에 들자, 늘 곁에 있던 서로의 빈자리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지요. 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블루이와 빙고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 이야기는 ‘혼자’라는 경험이 주는 기대감과, 동시에 따라오는 불안한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혼자서도 잘 해내고 싶지만, 동시에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은 아이의 복잡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지요. 그리고 결국 아이에게 가장 큰 안정감은 ‘함께’라는 사실을 따뜻하게 전해 주는 이야기예요
▣ 책 속에서
“엄마.” 블루이가 말했어요.
“혹시 남는 방을 제 침대방으로 써도 돼요? 빙고는 원래 방을 쓰고요.”
“그러면 우리 둘 다 침대방이 생기는 거예요.”
- 본문 8쪽
블루이는 자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뭔가 허전했어요.
- 본문 21쪽
“내일 아침에 블루이 침대를 다시 옮겨야 할 것 같아.” 엄마가 대답했어요.
“뭐라고? 예전 방이 그리운 건가?”
“아니…” 엄마가 대답했어요.
“방 때문이 아니야.”
- 본문 33-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