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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베스트 에디션): 장동선 박사의 인공지능 이야기 - 굿모닝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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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394631
ISBN
9791173327582
출판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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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내일(10/16 금요일) 발송
품목정보
출간일 2026-08-28
페이지, 크기, 무게 188쪽, 132*193mm, 244g
목차
특별서문
서문
프롤로그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현재 그리고 미래
1. 인공지능이 만드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2. 인간과 인공지능의 미래, 세 가지 시나리오
3. 인공지능으로 인간이 향상된다면?

Interlude 1

2장 인공지능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1. 스스로 움직이는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을까?
2. 오토마톤에서 최초의 컴퓨터까지
3. 인공지능의 아버지 앨런 튜링과 수학 논리
4. 현대 인공지능 개념의 탄생
5. 인공지능 연구의 짧은 역사

Interlude 2

3장 인간과 인공지능은 어떻게 공존해야 할까
1. 인간을 정의하는 세 가지 조건
2. 윤리가 필요한 이유
3. 어떤 미래가 올 것인가

결론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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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장동선
뇌과학 박사.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성장했다.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와 미국 럿거스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에서 석사를 마친 뒤,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와 튀빙겐대학교에서 인간 인지 및 행동 연구로 사회인지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강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에서 우승하여 이름을 알렸고, 독일 공영 방송 NDR, ZDF 등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과, 한국 tvN 〈알쓸신잡〉 시즌2에 출연하면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에서 뇌와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뇌는 춤추고 싶다》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우리가 창조해나갈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개념은 MIT 연구자였던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가 창시했다. 그가 구상한 뇌 신경망을 모방한 컴퓨터 논리회로는 ‘지능을 가진 기계’로 점차 발전했다. 이후 존 매카시(John McCarthy)와 클로드 섀넌(Claude Shannon)을 비롯한 수많은 연구자들이 발전시킨 현대적 인공지능 기술을, 우리는 구글의 ‘알파고(AlphaGo)’나 애플의 ‘시리(Siri)’ 등으로 단편적으로만 접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고민한 시도는 여럿 있었다. 수많은 SF소설과 영화 등에서는 ‘생각하는 기계’라는 매력적인 주제를 여러 시각에서 해석해왔다.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HAL 9000부터 〈아이언맨〉의 JARVIS,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까지. 인공지능은 여전히 우리의 호기심을 흥미를 자극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막연한 공포감을 주는 소재다.


인공지능과 인간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생명을 가진 기계’의 기술·사회적 문제를 고민하며

대부분의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인간과 동일한, 나아가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더불어 우리는 인공지능을 ‘인간처럼 생명을 가진 존재’로 보아야 하는가 하는 윤리적 문제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책을 쓴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생명, 지능, 네트워킹(연결) 등의 키워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사회·윤리적 문제까지 다룬다. 청소년부터 대학생, 성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와 지식 모두 갖췄다.

우리의 미래는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멋진 신세계》나 《1984》에서 묘사한 전체주의적 ‘디스토피아’가 될 것인가. 이 책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다양한 미래상을 제시하면서 인간과 인공지능이 평화롭게 함께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어느 때보다도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이해하고, 곧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데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다.

인공지능 개념을 어떻게 만들고 발전시켰을까?

인공지능에는 어떤 핵심 기술이 필요할까?

SF 영화나 소설 속 상상들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생각하는 로봇을 인간과 같은 생명으로 봐야 할까?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굿모닝 굿나잇’은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변화를 읽지 못해 위기에 빠질 것인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기회를 만들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교양 총서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인문 사회 경제 자연과학 예술 등 전 분야에서, 전환의 시대에 마주하는 변화와 쟁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현상과 본질을 통합적으로 조망하여,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지식 라이브러리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권에 핵심 지식과 교양을 담은 문고본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만날 수 있다.

‘굿모닝 굿나잇’ 라이브러리는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선사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혜안과 통찰을 찾는 당신을 기다린다.


책 속으로

인공지능이 생소한 사람들은 ‘AI’ 하면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기계 병사와 미래 인류를 말살하는 로봇을 먼저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매일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에게 인공지능은 그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알고리즘, 그러니까 컴퓨터가 할 일들을 지칭하는 여러 줄의 코드일 뿐이다.
--- p.35

많은 사람이 초지능 출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특이점’을 처음 이야기한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사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 그가 말한 특이점은 많이 알려진 것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순간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인간이 서로 구분할 수 없을 만큼 하나가 되는 순간을 지칭한다.
--- p.41

기계도 지능을 가질 수 있다는 튜링의 믿음은 ‘인공두뇌학’이라 불리기도 하는 사이버네틱스 분야에 서 활발하게 연구해왔다. 사이버네틱스라는 말의 어원은 뱃사공 혹은 배를 조종하는 조타수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Kybernetes’인데 이 분야에서는 ‘동물과 기계의 통제, 소통에 관한 연구’라고 정의한다. 다시 말해 동물이나 기계가 어떻게 주변 환경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행동을 조절하고 통제하는지 그 기저에 있는 공통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분야다.
--- p.89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개념은 바로 기계 학습과 딥러닝이다. 일반적인 분류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가장 상위 개념이고, 그 아래로 기계 학습, 그리고 기계 학습의 하위 개념으로 딥러닝을 놓는다. 하지만 기계 학습과 딥러닝 분야의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진 요즘 인공지능 분야 초창기의 논리-지식적 접근법을 부정하는 일부 전문가들은 기계 학습과 딥러닝의 영역은 인공지능 연구 분야와 일부만 일치할 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p.107

인간은 환경 또는 다른 인간과 끊임없이 관계 맺으며 형성되는 존재다. 그 관계 안에 이제 인공지능이라는 인간의 창조물이 새로이 자리 잡았다. 인간과 세계의 관계 사이,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연결 사이에 인공지능은 일종의 큐레이터와 같은 역할로 우리 삶 안에 불쑥 들어와버렸다. 우리는 전에 없었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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