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일리아스&오디세이아 세트 (고대 그리스어 완역본)
베스트순위
국내도서 636위
원서 제목 :
Best of Homer (The Odyssey and The Iliad) / HOMER: The Iliad & the Odyssey
0 (0)
55,000원
49,5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3,0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2,750원
  • 리뷰 적립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도서번호
328288
ISBN
9791139721942
출판사
배송안내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오늘 발송
품목정보
출간일 2025-04-18
페이지, 크기, 무게 1520쪽, 153*223*76mm, 2130g
북카드
책소개

인류 최초의 이야기, 가장 위대한 서사
호메로스 서사시 시리즈 『일리아스』 & 『오디세이아』 동시 출간
“모든 위대한 서사의 시작, 3천 년을 건너 우리 시대의 고전이 되다”

* 고대 그리스어의 리듬을 살린 정교한 번역
* 국내 유일, 거장들의 명화 207점과 함께 읽는 원전 완역본
* 심층 해설 118쪽, 디테일한 각주 738개 수록 (세트 전체)

일리아스 - 현대지성 클래식64:
인류 최초의 블록버스터
분노와 사랑, 증오와 용서가 교차하는 모든 위대한 이야기의 원형

서양 문학의 시작이자, 스펙터클 서사의 원조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스』는 현존하는 서양 문학 중 가장 오래된 서사시다. 저자 호메로스는 오랫동안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고대 그리스인의 신화와 전설을 최초로 기록했을 뿐 아니라, 트로이아 전쟁이라는 그릇에 압축해 짜임새 있고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일리아스’는 ‘일리온 이야기’라는 뜻이며, 일리온은 트로이아를 가리키는 명칭 중 하나다. 트로이아의 운명을 놓고 목숨 걸고 싸우는 영웅들과 이해관계에 따라 양쪽으로 편이 갈린 신들의 대격전이 숨가쁘게 펼쳐진다. 15,693행 24권으로 이루어진 이 한편의 장엄한 서사시 속에서 고대인의 문학적인 탁월함, 신과 인간이 어우러진 세계관, 인생의 가치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겪는 고통과 비탄을 보게 된다.

『일리아스』는 분노에 관한 이야기다. 트로이아 전쟁 영웅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신들까지 흔들어놓고, 수많은 전사들을 죽음으로 부른다. 호메로스는 이 분노를 통해 신과 인간이 뒤엉킨 세계의 비극적 진실을 드러낸다. 현존하는 서양 문학의 시작점인 이 작품은, 인류 최초의 서사시이자 이후 모든 문학의 원형이 되었다. 현대지성 클래식의 완역본은 원문 시(詩)의 운율과 문체, 순서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국 독자들이 몰입해 읽을 수 있도록 옮기고 다듬었다. 103장의 생생한 명화와 이미지, 435개의 각주와 75쪽에 달하는 치밀하고 방대한 해설은 고대 그리스의 지리와 역사, 신화적 배경, 인물과 신들에 대한 특징까지 빠짐없이 설명하며 작품의 깊은 이해를 돕는다. 특히 트로이아 전쟁을 둘러싼 영웅들의 계보와 이야기를 풍부하게 해설하여, 입체적인 독서가 가능하도록 했다.

오디세이아 - 현대지성 클래식65:
나그네로 시작해 왕위를 되찾는 오디세우스의 10년 귀향기
방황과 시련, 유혹과 용서를 모두 껴안은 인류 최고의 모험 이야기

시놉시스

10년에 걸친 트로이아 전쟁이 마침내 끝나고, 승리한 그리스 연합군이 전리품을 챙겨 고향으로 돌아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타케 왕 오디세우스도 열두 척의 배를 이끌고 전우들과 함께 트로이아를 출발한다. 하지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심기를 건드려 그의 귀향길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다. 전쟁 후 집으로 돌아가는 데도 10년이 더 흐른다. 그동안 사나운 폭풍우,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과 식인 부족, 세이렌과 마법사의 초자연적 유혹을 만나고, 이에 지략과 용기로 맞선다. 한편 고향 이타케에서는 무도한 구혼자들이 왕비 페넬로페이아에게 구혼한다는 핑계로 궁궐을 장악하고 연회를 벌이며 왕권을 노리고 있다. 20년 만에 돌아온 오디세우스는 과연 가족들과 재회하고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까?

불확실한 세계를 건너는 인류의 지혜와 용기의 기록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는 전쟁에서 승리한 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려 하지만, 그의 여정은 결코 평탄치 않았다. 포세이돈의 분노, 신들의 장난, 인간의 오만과 약함은 그의 여정을 가로막고, 그는 무려 10년에 걸쳐 바다를 떠돌며 인간의 한계에 맞서 싸운다. 호메로스는 이 위대한 방랑을 통해 신과 인간이 얽힌 세계의 진실을 보여준다. 『오디세이아』는 ‘귀향’이라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 속에 고대 그리스인의 세계관과 삶의 가치, 그리고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농축시킨 작품이다.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와의 대결, 마녀 키르케의 유혹, 바다의 요정 칼립소와의 시간, 바다의 신과 하늘의 신들의 끊임없는 개입 속에서 오디세우스는 단순한 영웅이 아니라, 인간의 약함과 강함을 동시에 지닌 존재로 그려진다.

현대지성 클래식의 완역본은 3,000년 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지던 이 서사시를, 오늘날의 독자가 온전히 음미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충실하게 옮겼다. 104점의 명화와 이미지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당시 상황과 영웅의 생애를 생생히 보여주고, 303개의 정밀한 각주와 해설은 고대 그리스의 지리, 신화, 문화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주요 인물과 사건의 계보, 시대적 배경까지 촘촘히 짚어내며, 단순한 독서를 넘어 깊은 통찰을 가능하게 한다.
목차
일리아스

제1권 아킬레우스의 분노
제2권 함선 명단
제3권 파리스와 메넬라오스의 대결
제4권 트로이아의 맹약 위반과 전투 개시
제5권 디오메데스의 활약
제6권 헥토르와 안드로마케의 이별
제7권 헥토르와 아이아스의 대결 그리고 휴전과 전사자들의 장례
제8권 헥토르와 트로이아군의 맹공
제9권 아킬레우스와 화해를 시도하는 아가멤논
제10권 디오메데스와 오디세우스의 정탐
제11권 아가멤논의 활약 그리고 헥토르의 반격
제12권 방어벽 전투
제13권 함선들 옆에서 벌어진 전투
제14권 제우스를 속인 헤라와 그리스군의 반격
제15권 트로이아군의 대반격
제16권 파트로클로스의 활약
제17권 파트로클로스의 시신을 둘러싼 전투
제18권 아킬레우스의 새로운 무구
제19권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화해
제20권 아킬레우스의 맹활약
제21권 크산토스강과 신들의 참전
제22권 헥토르의 죽음
제23권 파트로클로스의 장례와 추모 경기
제24권 헥토르의 장례

해설 | 박문재

그리스군과 트로이아군 편성
고대 그리스와 아나톨리아반도 지도
주요 인명
주요 신명

오디세이아

제1권 텔레마코스를 찾아간 아테나
제2권 항해를 시작한 텔레마코스
제3권 필로스의 네스토르
제4권 라케다이몬의 메넬라오스
제5권 칼립소, 난파당한 오디세우스
제6권 나우시카아 공주와 오디세우스
제7권 파이악스인들의 나라
제8권 오디세우스의 송별 경기와 연회
제9권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들
제10권 아이올로스, 안티파테스, 키르케
제11권 죽은 자들의 나라 하이데스
제12권 세이렌 자매,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헬리오스의 가축
제13권 이타케로 돌아온 오디세우스
제14권 돼지치기를 만난 오디세우스
제15권 집으로 향하는 텔레마코스
제16권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의 만남
제17권 구혼자들 앞에 나타난 거지 노인
제18권 구혼자들 속의 거지 노인
제19권 페넬로페이아와 손님 오디세우스
제20권 전조들
제21권 오디세우스가 활에 시위를 걸다
제22권 구혼자들을 처단하다
제23권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이아 침상의 비밀
제24권 하이데스로 내려간 구혼자들의 혼백 그리고 평화

해설 | 박문재
주요 등장인물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 : 호메로스 (Homeros, Homer)

호메로스는 누구였을까? 한 명의 위대한 시인? 혹은 둘, 셋, 여섯? 아니면 유구하게 축적된 구전 서사시 전통이 의인화된 것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텍스트로 존재했으나, 정작 시인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온갖 추정만이 있을 뿐이다. 이 번역본에서는 기원전 8세기경 문자의 도움을 받아 전체를 계획하고 일관된 시학으로 ‘일리아스’를 집필한 단 한 명의 시인을 상정하고 있고, 그를 ‘호메로스’라고 부른다.

서양 문학의 원형으로 추앙받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플라톤은 『공화국』에서 호메로스를 “최초의 스승” “그리스 문화의 지도자” “모든 그리스의 스승”이라고 묘사했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호메로스는 오늘날 터키 서부 지역인 이오니아 지방의 음유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호메로스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 출신으로 기원전 8세기 무렵 활동한 시인으로 추정할 뿐이다. 그가 실재한 인물인지, 서사시인 전체를 가리키는 총칭인지, 실재한 인물이라면 두 서사시는 동일한 작가의 작품인지 등 호메로스를 둘러싼 질문들은 아직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끝없는 논쟁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그가 지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뛰어난 서사시로 불린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에서 표준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호메로스야말로 시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장 먼저, 가장 잘 안 시인”이라고 극찬했다. 호메로스의 작품들은 시대와 장소, 장르를 불문하고 끝없이 계승되고 재해석됨으로써 불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대 로마의 베르길리우스, 13세기의 단테, 17세기의 밀턴, 20세기의 제임스 조이스가 모두 호메로스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문학뿐 아니라 미술,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도 여전히 새롭게 재창조되면서 끊임없는 상상력과 창조성의 원천이 되고 있다.

그림 : 페테르 파울 루벤스
바로크 시대 화가

역 : 박문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보쿰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또한, 고전어 연구 기관인 비블리카 아카데미아Biblica Academia에서 오랫동안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익히고,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원전들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에는 역사와 철학을 두루 공부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30년 이상 인문학과 신학 도서를 번역해왔다.

역서로는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실낙원』(존 밀턴) 등이 있고, 라틴어 원전을 번역한 책으로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의 위안』(보에티우스), 『유토피아』(토머스 모어) 등이 있다. 그리스어 원전에서 옮긴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과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이솝우화 전집』 등은 매끄러운 번역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호메로스
그림페테르 파울 루벤스
출판사 서평
※보다 자세한 리뷰는 각각의 도서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인류 최초의 서사, 지금 우리에게 말을 걸다
호메로스 『일리아스』 & 『오디세이아』 동시 출간

1. 전장 한가운데서 인간다움을 묻다 ― 『일리아스』

『일리아스』는 신화와 전쟁, 분노와 사랑, 영웅과 공동체가 한데 얽힌 인류 최초의 서사극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놀라운 건, 고대의 거대한 전쟁을 다루면서도 중심에 ‘감정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트로이아 전쟁 10년째, 최고의 전사 아킬레우스는 총사령관 아가멤논에게 수모를 당하고 전투를 거부한다. 개인의 분노로 촉발된 이 균열은 결국 공동체 전체의 붕괴를 불러오고, 전쟁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버린다. 호메로스는 이 과정에서 인간 감정의 원형을 직조하듯 촘촘하게 엮어낸다.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욕망, 부당함에 대한 분노, 가족을 향한 사랑, 전장에서 마주하는 공포와 헌신, 그리고 그 끝에서 피어나는 연민과 화해의 가능성. 단 50일간의 사건을 다루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의 결은 시대를 초월한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의 이별 장면, 아킬레우스가 헥토르의 시신을 시체로 모욕하다가 결국 프리아모스의 간청 앞에 눈물짓는 장면은 우리 안의 분노와 용서, 증오와 사랑의 경계를 흔든다.

현대지성 클래식의 완역본은 고대 그리스어 운율과 문체를 최대한 살려, 박진감 넘치는 전장의 리듬을 한국어로 되살렸다. 103점의 명화 이미지, 435개의 각주, 그리고 트로이아 전쟁의 맥락과 인물 구도를 세밀하게 짚은 75쪽의 해설은 『일리아스』를 단순한 고전이 아닌 오늘의 이야기로 이해하게 만드는 독서 도구다.

2. 고난과 유혹을 지나 다시 삶으로 ― 『오디세이아』

『일리아스』가 전장의 한복판에서 인간의 분노와 비극을 조명했다면, 『오디세이아』는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인간이 어떻게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지를 묻는 이야기다. 오디세우스는 승리한 전쟁터를 떠나 고향 이타케로 돌아가려 하지만, 그 길은 지극히 험난하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저주, 세이렌과 키르케,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와 같은 괴물들과의 대결, 그리고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인간성을 시험하는 유혹과 고독이 그를 가로막는다. 그럼에도 오디세우스는 살아남는다. 지혜와 인내, 절제와 경건함으로. 그는 늘 신의 뜻을 살피고, 환대를 베풀고,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도 타인의 고통을 헤아린다. 그의 귀환은 단지 한 남자의 복수가 아니라, 삶의 윤리와 질서를 다시 세우는 여정이다. 신들의 운명 앞에서도 끝까지 판단을 미루며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는 그의 모습은,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건넨다.

현대지성 클래식의 『오디세이아』는 고대 원전의 리듬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살리면서도, 104점의 명화 이미지, 303개의 각주, 43쪽의 해설을 통해 모험 너머에 숨은 철학과 인간학을 드러낸다. 고전이 낯선 독자부터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구성이다.

3. 분노에서 귀환까지, 인간 서사의 완성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각기 독립된 대작이지만, 함께 읽을 때 하나의 거대한 서사 세계가 펼쳐진다. 하나는 인간 내면의 격정이 폭발하는 전장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을 잃고도 다시 시작하는 귀향길이다.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과, 전쟁 이후를 살아가는 법.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고,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여정. 이 두 편의 서사시는 단지 고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인간 존재에 대한 가장 오래된 질문의 서문이다. 분노와 슬픔, 고통과 회한, 용기와 절제, 정의와 귀환. 이야기의 모든 원형이 이 두 작품 안에 있다.
리뷰(0)
0 / 5.0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 •
      리뷰 작성 시 관리자 확인 후 적립금이 지급되며 영업일 기준 평균 1~2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 •
      적립금 유효기간은 적립 일로부터 1년입니다.
    • •
      적립금이 지급된 리뷰는 수정,삭제가 불가합니다.
    • •
      최소 20자 이상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기본 적립금
    • • 구매상품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 비구매 상품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상품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상품 내용과 무관한 사진 및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상품이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기타 상품 리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상품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작성하신 리뷰는 본 사의 마케팅 활동(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주문/취소, 배송·포장, 파본, 재입고 등
    CS/배송 서비스 관련 문의는 1:1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리뷰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