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대 일본의 산성
2. 「신롱석계 산성」은 국내용인가?
3. 산성 이름의 고대 한국어
제10장 광개토대왕 비문의 왜군
1. 왜와 왜군의 정체
2. 이른바 「신묘년」조의 해석
3. 종발성과 대방계의 왜군
제11장 허구의 「왜(倭, 大和 야마토)왕권」
1. 「왜왕권」 이론을 비판한다
2. 「왜왕권」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여러 증거
3. 전방후원분은 「왜왕권」의 증거인가?
4. 삼각연신수경은 「왜왕권」의 증거인가?
제12장 금관가야의 낙조
1. 「왜 진압」기념으로 석탑을 세우다
2. 신라와 왜의 거듭된 혈투
後記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 이원희
고대 법대 졸업.
1981. 사법시혐 합격. 검사와 변호사 역임.
2003.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현재 공증인.
「일본어는 고대에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풀기 위하여, 일본 고대어와 고대사를 연구. 5~7세기에는 가야와 백제가 순차로 왜를 지배하였다고 결론 내림.
출판사 서평
임나일본부론의 변형된 신화 '왜왕권론'을 해체하고,
5세기 한일 관계사의 은폐된 진실을 복원하다
1. 임나일본부론의 '스마트한 변형', 왜왕권 신화의 가면에 균열을 내다
과거 일제 황국사관에 기반한 '임나일본부론'이 논리적 한계에 부딪히자, 현대 일본 학계는 '왜왕권이 위기감을 느껴 주체적으로 기마문화를 수용했다'는 한층 세련된 이론을 내세웠다. 한국 학계마저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이 '왜왕권론' 역시 본질은 고대 한국에 대한 우위를 포장하려는 궤변에 불과하다. 저자는 『송서』, 『수서』 등 중국 문헌을 바탕으로 7세기 초까지도 일본열도가 소국분립 상태였음을 입증하며, 왜왕권의 존재 자체를 단칼에 반박한다.
2. 금관가야인의 대도래, 일본열도를 개척하고 지배하다
4세기 중반부터 왜지에 우호 세력을 구축해 온 금관가야 지배층은 5세기 초 백성들을 이끌고 집단적으로 도왜하였다. 가와치(河內) 세력 및 길비(吉備)왕국 등 신흥 세력의 성립, 천일창(天日槍) 전승, 일본 최대 씨족인 진씨(秦氏)의 활약은 모두 가야 정복 영웅들이 남긴 기록이다. 본서는 5세기 일본을 지배했던 중추 세력이 금관가야인이었으며, 6~7세기는 백제인이 그 뒤를 이었음을 밝혀낸다.
3. 언어·지명·유적·문헌으로 증명하는 가야의 선명한 흔적
일본 전역에 남아 있는 '가야(加羅)', '파타(秦)' 지명과 일본어 속 가야 언어의 흔적, 그리고 『일본서기』와 『파리마국 풍토기』 등에 기록된 가야 도래인들의 전승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나아가 고훈시대 거대 고분의 실제 주인공과 산성, 제사 유적에 담긴 고대 한국어의 비밀을 명쾌하게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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