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 출간된 단편집으로, 총 15개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조이스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더블린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일상적이지만 심오한 이야기를 통해 당대 아일랜드 사회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조이스는 이 책에서 복잡한 내러티브 기법과 심리적 깊이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중 「죽은 사람들」은 단편집의 마지막 수록 작품으로, 많은 평론가들이 조이스의 작품 중 가장 완벽한 단편으로 꼽는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현실을 묘사하며, 삶과 죽음, 기억과 후회, 그리고 인간 존재의 무상함을 깊이 있게 보여 준다. 「죽은 사람들」은 현대 단편 소설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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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최석무
문학비평가. 교수.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회장.
제임스 조이스의 모교인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에서 조이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이스 문학, 아일랜드 문학, 아동문학, 크리티클 리터러시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에서 발표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원작 : 제임스 조이스
1882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학교들과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UCD)에서 교육을 받았다. 대학에서 그는 철학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대학생이던 1900년, 입센의 마지막 연극에 관해 쓴 긴 논문이 《포트나이틀리 리뷰》지에 발표되었다. 당시 그는 서정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나중에 《실내악》이란 시집으로 출판되었다. 1902년 조이스는 더블린을 떠나 파리로 향했으나,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귀국했다. 1904년 그는 노라 바너클이란 처녀와 함께 다시 대륙으로 떠났다. 그들은 1931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1905년부터 1915년까지 그들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 함께 살았으며, 조이스는 그곳의 벨리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1909년과 1912년, 그는 《더블린 사람들》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 작품은 1914년 영국에서 마침내 출판되었다. 1915년 한 해 동안 조이스는 그의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을 썼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출판되었다. 같은 해 조이스와 그의 가족은 스위스의 취리히로 이사했으며, 조이스가 《율리시스》를 작업하는 동안 그들은 심한 재정적 빈곤을 겪어야 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잡지 《리틀 리뷰》지에 연재되었다. 연재는 1918년에 시작되었으나, 작품에 대한 외설 시비와 그에 따른 연재 중지 판결로 1920년에 중단되었다. 《율리시스》는 1922년 파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조이스 가족은 양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그곳에 체류했다. 1939년에 《피네간의 경야》가 출판되었고, 이어 조이스 가족은 스위스로 되돌아갔다. 두 달 뒤, 1941년 1월에 조이스는 장궤양으로 사망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초고의 일부인 《영웅 스티븐》이 1944년 저자 사후에 출판되었다.
그림 : 윤보영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빨간 머리 앤』, 『폭풍의 언덕』, 『마크 트웨인』, 『빨간 모자』, 『눈의 여왕』, 『영웅이 된 개구리 참참이』 등 100권이 넘는 전집 및 단행본 작업을 하였다.
그 밖에 포스터, 달력, 테마파크 파트별 콘셉트 작업 등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 작업을 하고 있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열정이 가득할 때 과감하게 저세상으로 떠나는 것이
나이 들어 시들어 죽어가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 제임스 조이스가 쓴 단편으로
T.S. 엘리엇이 "최고의 단편"이라 극찬한 바 있는 문학사의 명작,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의 마지막에 수록된 작품 「죽은 사람들」을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 출간된 단편집으로, 총 15개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조이스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더블린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일상적이지만 심오한 이야기를 통해 당대 아일랜드 사회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조이스는 이 책에서 복잡한 내러티브 기법과 심리적 깊이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중 「죽은 사람들」은 단편집의 마지막 수록 작품으로, 많은 평론가들이 조이스의 작품 중 가장 완벽한 단편으로 꼽는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현실을 묘사하며, 삶과 죽음, 기억과 후회, 그리고 인간 존재의 무상함을 깊이 있게 보여 준다. 「죽은 사람들」은 현대 단편 소설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더블린 사람들』의 「죽은 사람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제임스 조이스의 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한 저자가 원작의 문학적 깊이를 유지하면서 그림책에 맞게 쓴 글로 읽을 수 있다.
2. 등장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상징적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보면서 읽을 수 있다.
3. 작가, 작품,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문가가 쓴 풍성한 해설을 볼 수 있다.
4. 삶과 죽음, 사랑과 후회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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