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워도 위험에 맞서는 것이며,
너는 이미 충분한 용기를 가졌단다.
그러니 스스로를 신뢰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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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원저 : L. 프랭크 바움 (Lyman Frank Baum)
아동과 청소년에게 널리 읽히는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쓴 작가이다. 1856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다. 극작가, 극장 경영자, 신문기자, 영업사원, 심지어 닭을 기르는 일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지만, 아내의 격려로 좌절하지 않은 그는 밤마다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지었으며 장모 마틸다 게이지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프랭크 바움의 첫 책은 흥미롭게도 『함부르크 양육법』이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결혼 후 한 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 '마더 구즈' 책들을 출간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잡지사의 편집장으로서의 자리도 탄탄히 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바움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삼기로 마음먹었다.
1899년 W. W. 덴슬로우와 함게 작업한 『파더 구즈 : 그의 책』은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듬해인 1900년, 평범한 시골 소녀의 독특한 모험담을 담은 『오즈의 마법사』를 출간하면서 잊혀지지 않을 작가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후에 작가는 어른들을 위한 책도 여러 편 썼으나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오즈의 마법사』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편지에 파 묻혀 모두 14권에 이르는 '오즈' 시리즈 『오즈의 마법사 The Wonderful Wizard of Oz』, 『환상의 나라 오즈 The Marvelous Land of Oz 』, 『오즈의 오즈마 공주 Ozma of Oz』, 『도로시와 오즈의 마법사 Dorothy and the Wizard in Oz』, 『오즈로 가는 길 The Road to Oz』, 『오즈의 에메랄드 시 The Emerald City of Oz』, 『오즈의 누더기 소녀 The Patchwork Girl of Oz』, 『오즈의 작은 마법사 이야기 Little Wizard Stories of Oz』, 『오즈의 틱톡 Tik-Tok of Oz』, 『오즈의 허수아비 The Scarecrow of Oz』, 『오즈의 링키팅크 Rinkitink in Oz』, 『오즈의 사라진 공주 The Lost Princess of Oz』, 『오즈의 양철 나무꾼 The Tin Woodman of Oz』, 『오즈의 마법 The Magic of Oz』, 『오즈의 글린다 Glinda of Oz』 를 출간했다. 이 중 마지막 14권을 쓸 때 바움은 병원에서 그의 마지막 생을 보내고 있었고 끝내 그 책의 출간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말았다.
글 : 노은희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2003년에 근로예술제 소설 부문에 작품이 당선되었고 능력중심사회구현 교육인적자원부 총리상을 받았다. 2008년에 개천문학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3년에 호국문예 국방부장관상, 2016년에 만해상(대한민국 국회의장상), 2017년에 교정문예 소설 부문 법무부장관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세명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경기수필가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경기문화재단과 충북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수혜받았다.
저서로는 소설집 『우아한 사생활』, 장편소설 『다시, 100병동』, 동화 『머리 둘 가진 뱀 이야기』, 학습 안내서 『인기짱 선생님의 놀이학습법』 등이 있다.
그림 : 변우재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석사 과정)을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 『햄릿』,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 『진달래꽃』, 『불똥보다 불씨가 좋아』, 『한국사 첫걸음』, 『나쁜 엄마 다이어리』, 『마지막 수업』 등이 있다. 그 밖에 신한금융지주, 심텍 등의 기업 캘린더,
제7회 국제 물포럼 대통령 오찬 영상의 원화 등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문학그림책 시리즈에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바보 이반』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