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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의 삶과 사랑
원서 제목 :
Arendt: om karlek och ond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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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190956
ISBN
9791192667843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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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태그
  • # Her-story
품목정보
출간일 2025-02-25
페이지, 크기, 무게 304쪽, 149 * 211 * 20 mm, 395g
목차

옮긴이의 말 8
머리말: 왜 한나 아렌트인가? 10
서론: 절대로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 14

하나 어린 시절의 한나 20
둘 열정 38
셋 한계상황 56
넷 옥죄어진 올가미 66
다섯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78
여섯 악의 특별한 유형 82
일곱 평생의 충성 90
여덟 이상한 전쟁 100
아홉 귀르 수용소 110
열 1940년 여름, 몽토방 122
열하나 희망의 의미: 자살에 관하여 130
열둘 선과 악 142
열셋 새로운 시작 152
열넷 내 집이라고 부를 곳 없이 162
열다섯 낯선 곳에서 온 처녀 170
열여섯 전쟁의 종식 174
열일곱 권리를 가질 권리 180
열여덟 홀로코스트 186
열아홉 악의 평범성 196
스물 악과 책임 212
스물하나 사랑과 충실성에 관하여 218
스물둘 재회 234
스물셋 불가능한 용서 250
스물넷 고통 없는 사랑 256
스물다섯 아모르 문디: 세계에 대한 사랑 272
스물여섯 화해 278

주요 인물 색인 294
참고문헌 297
저자소개
저자 : 안 헤벨라인
1970년 6월 22일에 태어났다. 룬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녀는 스웨덴의 학자이자 작가로 신학과 윤리학에 관해 글을 쓰고 있다. 그녀는 양극성 장애를 앓은 후의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고 그 결과 2008년 『나는 죽고 싶지 않아, 그저 살고 싶지 않아』를 썼다. 이 자서전은 작가로서 그녀의 이름을 드높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8년에는 소설을 썼으며 2020년에 발표한 『한나 아렌트의 삶과 사랑』이 10개국의 언어로 출판되면서 수십만 부가 판매되었다.

역자 : 이한진
약 17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2023년부터 초등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초월에 대한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사유와 도덕교육적 함의」 연구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연구 과정에서 좋은 가르침은 교사의 착함과 지적 겸손이 전제될 때 가능하다는 잠정적인 결론 아래, 지금은 예비 교사들과 좋은 삶을 열망하며 철학함의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
『아이들은 자꾸 어려운 질문을 한다』(그린비, 2022, 공저)
『교사의 서재』(테크빌, 2021)
『교사, 교육과정을 읽다』(미래가치, 2020, 공저)
『철학하는 교사, 사유하는 교육과정』(기역, 2019, 공저)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안 헤벨라인
번역이한진
출판사 서평
아마존 영국 베스트셀러
워싱톤 포스트 올해의 도서
파이낸셜 타임즈 올해의 도서
뉴요커 추천도서

전례 없는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독일-유대계 지식인 한나 아렌트의 삶과 업적을 탐구한다. 그녀의 정치 철학에 대한 이해는 전 세계적으로 난민 위기와 권위주의 정권이 부상한 현재 우리들에게 더욱 필요하다.

우리는 정치 사상가 한나 아렌트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짧은 대답은 이렇다. 세상을 너무 사랑해서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사랑과 폭정에 관한 연대기라고도 할 수 있다.

한나 아렌트의 생애는 서구 세계의 역사에서 중요한 한 장을 차지한다. 나치 정권의 부상과 냉전 위기의 시기, 즉 인류와 그 가치, 죄책감과 책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형성된 시기이다. 아렌트의 사고는 그녀의 삶과 밀접하게 얽혀 있으며, 그녀가 세상의 악과 마주한 경험, 사랑, 망명, 무국적, 그리움에서 얻은 구체적인 경험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를 사로잡는 정치적인 주제들, 예를 들어 민주주의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전체주의 국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에서부터, 하이데거, 벤야민, 보부아르, 사르트르에 대한 친밀한 회상에서부터,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다움에 대한 광범위한 도덕적 해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헤벨라인의 책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아렌트가 사상가로서 발전하는 과정이 그녀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들과 어떻게 얽혀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에 있다.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의 관계, 나치 독일에서의 극적인 탈출 그리고 국외자로서의 경험은 그녀를 행동하는 여성으로 만들었다. 한 사람의 철학자로서 복잡하고 매혹적인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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